“ - 제26곡 -
단테는 고국 피렌체의 참상을 개탄한다. 이곳을 떠나 제8낭에 이르러 모략가들이 불꽃에 싸여 골짜기를 걸어가는 것을 본다. 단테는 그중에서 트로이 전쟁의 용장 오디세우스를 본다. 그는 비참한 항해의 최후를 이야기한다. 호메로스도 베르길리우스도 오디세우스의 죽음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 영웅과 이타카까지만 동행하고, 그 다음엔 그를 그의 가족들 가운데에 버려둔다. 그러므로 오디세우스의 죽음을 말하는 것은 오직 단테의 독창이다. p.365
- 제27곡 -
오디세우스의 불꽃이 침묵하니 새로운 불길이 다시 짖어 댄다. 이것은 무임으로 후에 수사가 된 구이도 다 몬테펠트로의 영혼이다. 그는 단테에게 로마냐 지방의 현상황을 묻고 또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p.379
- 제28곡 -
단테는 제9낭에서 종교와 정치 때문에 분쟁을 일삼던 자들이 벌받는 것을 본다. 그들은 모두 지체가 찢기고 잘라졌는데 그중 몸뚱이 한가운데가 찢어진 마호메트를 보고 그와 이야기한다. p.393
- 제29곡 -
단테는 제9낭을 떠나 제10낭의 다리를 건너 마지막 언덕 위로 내려오니, 갖가지 수단으로 사람을 속인 자들이 징그러운 병에 걸려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중 연금술사 아레초인과 시에나인의 망령이 단테에게 자신의 내력을 이야기한다. p.407
- 제30곡 -
단테는 제10낭의 언덕을 걸어가면서 속임수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 죄인들을 본다. 그 속에는 변장하고 불륜의 정욕을 채운 미라와 위조자, 말로써 남을 속인 자들이 몸이 붓는 병과 갈증으로 신음하고 있다. p.419
- 제31곡 -
단테는 커다란 뿔 나팔 소리를 따라 제8환을 떠나서 가다가 배처럼 우뚝 솟은 거인들을 본다. 그중 하나인 안타이오스란 자가 베르길리우스의 청으로 그 거대한 몸을 꾸부려 단테를 지옥 최종의 환(제9환)으로 보낸다. p.433
- 제32곡 -
단테는 지옥 최종의 환으로 내려간다. 제9환은 각종의 배신자들이 벌을 받는 곳으로 4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단테는 먼저 제1원 카이나에서 혈족을 배신한 자들을 보고, 다음으로 제2원 안테노라에서 조국 또는 자당을 팔아먹은 자들이 얼음 속에 묻혀 있음을 본다. p.447
- 제33곡 -
단테는 아직도 안테노라에 있는데 여기서 제 자식들과 함께 굶어 죽은 우골리노 백작의 비참한 최후를 듣는다. 다음으로 제3원으로 내려가 친구를 판 파엔차의 알베리고와 이야기한다. p.460
- 제34곡 -
단테는 지옥의 맨 밑바닥, 주데카에 내려가 은인을 판 사람들이 벌받는 것을 본다. 즉 브루투스-유다-카시우스의 무리가 루시퍼에게 물어뜯기고 있다. 마침내 지옥의 모든 것을 본 두 시인은 루시퍼의 털에 매달려 지구의 중심을 지나서, 또다시 지상의 아름다운 별을 보고자 한가닥 거친 길을 따라 걸어간다. p.475 ”
『[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 』 p.365/379/393/407/419/433/447/46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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