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만남 X 구독권증정] <소북클럽>으로 신간읽기_01. 『실패를 통과하는 일』 📚

D-29
@JK 저도 그 문구가 참 인상 깊었어요. 사실 ‘사람들을 깨우치기 위해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은 창업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발상 아닐까 싶어요. 읽으시면서 마음에 남는 문구 있으면 계속 공유해 주세요~
함께읽기 참여하시는 분들, 책 어디까지 읽으셨나요? 'Scene #1 창업자가 그만둘 때'를 읽으면 뒷부분에 “이세돌에게 바둑은 자부심과 즐거움이었고, 그 두 가지가 사라졌다고 판단하자 미련 없이 세계를 떠났다”는 대목이 나오죠. 이어서 “나에게는 (…)” 하고 장이 마무리됩니다. 작가님이 북토크에서 앞 부분이 쓰기가 가장 수월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이 장을 읽으며 느낀 건 오래된 고민이 차분하고 명쾌한 문장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맨 앞장의 이 글이 너무 와닿았어요. 깊은 속내를 보여준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는 걸 아니까 이 책이 정말 기대됩니다.
@한이로1120 첫 장에 담긴 글 덕분에, 작가가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써 내려갔는지 살짝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러분, 잘 읽고 계신가요? 벌써 읽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모두 어디쯤 읽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오늘 #3 펀드 레이징 까지 읽었어요. 인덱스를 너무 많이 붙여서 책이 벌써 가득 찬 느낌이네요. 제목에도 담겨있지만 보통은 성공한 이야기나 자서전 처럼 대단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내잖아요. 그런데 실제 창업이란 것을 해 본 사람이 그가 거쳐왔던 10년을 이렇게 객관적이고도 집요하게 써 낼 수 있는지 정말 감탄했습니다. 이분은 또 뭔가를 해 내실 분이구나 직접 한번 보고 얘기하는 걸 듣고 싶다는 생각에 10월 북토크 일정까지 찾아봤답니다. 많은 부분들이 인상깊었지만 대표가 모든 걸 다 하는 사람은 아니다는 것 못하는 것까지 붙잡고 꾸역꾸역 했던 것에 대한 깨달음을 보여 준 부분에서 단지 스타트업 대표뿐만 아니라 회사에 모든 리더들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으른 리더십' 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나를 효율적으로 쓰는 것은 어디서도 통할 것 같아요. 다음씬들도 기대하며 읽어 볼께요.
내가 싫어하는 일을 좋아하는 누군가는 항상 있다.
실패를 통과하는 일 - 비전, 사람, 돈을 둘러싼 어느 창업자의 기록 박소령 지음
연휴의 시작과 함께 부지런히 읽어 오늘 224페이지 레이오프까지 마쳤네요. 정말 숨가쁘게 따라오면서 정말 한국에는 스타트업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은 넷플릭스, 애플 등 한 회사에 대해서도 여러권이 나오고 수많은 사례들이 소개되는데 한국문화와 산업생태에 기반한 책들이 많이 없었지만 이 책이 거의 좋은 교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중간 중간 많은 사례들을 친절하게 QR 코드로 제공하고 관련 도서 소개도 많아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공동창업보다는 중간에라도 동업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블리츠스케일링이건 결혼이건 공동창업이건 필요하면 하는 것이라는 것 평시 ceo와 전시 ceo는 다르다는 것,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는 것 등 정말 많은 것들이 기억에 남지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고통스러웠을 레이오프과정에 대한 깊은 통찰과 복기가 아닐까 싶어요. 어떤 사람을 우선적으로 남기고 싶은지 누군가에게 믿음이 갔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제가 회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도 보이는 챕터였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과 어떤 조직을 원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방점은 나에 찍혀있다. 그렇기에 이 질문에 답하려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이고도 어려운 질문에 함께 답해야 한다.
실패를 통과하는 일 - 비전, 사람, 돈을 둘러싼 어느 창업자의 기록 박소령 지음
오늘은 생각함정을 읽고 있어요. 1) 근거부족의 함정 2)부정편향의 함정 3)책임 과다의 함정 그리고 4) 평가의 함정 특히 저는 반추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 보았어요. 제가 반추를 하며 불면의 밤을 보낸 적이 많았는데 여기 소개된 훈련법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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