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책증정]《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D-29
생각과 잘 관계 맺기로 연습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거랍니다!
안녕하세요.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의 저자 홍승주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모임이 시작되었네요 :) 처음 들어와봤는데 벌써 많은 분들께서 글을 남겨주셨더라고요. 앞으로 궁금하거나 토의해보고 싶은 내용들 적어주시면, 저도 댓글 달아가면서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하는 나'는 착각이다. 생각은 그저 마음속에 나타날 뿐이다. 생각이 능동적인 행동의 결과라면, 우리는 자신의 생각에 책임을 질 수 있다. '나는 왜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만 하나?' '어떻게 해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가?' 생각을 통제하려면 이와 같은 노력은 생각이 능동적이라는 전제하에만 유효하다. 하지만 그 전제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30, 홍승주 지음
생각은 나의 능동적인 행동의 결과가 아니라, 그저 환경적 자극에 반응하여 우리 마음속에 떠오를 뿐이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32, 홍승주 지음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리딩. 일정과 주제에 잘 따라가며 열심히 읽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적 자극에 반응할 장소는 다양할 거 같습니다. 가족이란 울타리가 있더라도 그곳을 벗어나 본인이 특정한 곳에서 자극을 받아 마음들이 나타나게 되며,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 '생각하는 나'는 착각이다. 생각은 그저 마음속에 나타날 뿐이다. 이 책을 읽고 접하지 않는다면 모르고 지나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착각이라는 사실을 알기 위해, 환경적 자극에 반응하기 위해 어떤 대화들을 평소에 하는 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대화를 하는 게 중요하다기 보다는 스스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인지'하려고 노력해보는 게 더 중요하답니다.
우리가 이토록 수동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긴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능동적으로 생각한다고 착각한다. 자신의 마음석에 어떤생각이 떠오르는지, 아니, 생각이 떠오른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채 말이다. P37 반면 몇몇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나는 착각이라고 알아버린 사람들의 공통된 행동들이 무엇이 있었었는지 궁금합니다.
음... 글쎄요. 어떤 공통된 행동의 비밀이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래도 어떤 마음이 힘든 시기, 혹은 그런 문제들을 흔들리지 않고 잘 이겨낸 모습들이 그래도 공통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생각이 능동적인 행위라면 멈추는 일 또한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방금 당신은 생각을 멈추지 못했다. 자유럽게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생각하는 나'는 착각이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35, 홍승주 지음
생각은 자동적으로 우리 마음속에 떠오른다. 이 사실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그러한 생각이 아주 강력한 효과를 지닌다는 사실이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39, 홍승주 지음
인간은 생각만으로도 무언가를 실제처럼 느끼고, 경험하고, 추론할 수 있다. 이는 인간이 진화를 통해 얻는 고유한 능력이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40, 홍승주 지음
무작위적으로 튀어 오른 생각에 강력한 상징적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된다. 이 작용 때문에 이미 지나간 과거가 때로 지금 이 순간의 우울이 된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42, 홍승주 지음
생각과의 관계를 바꾸는것이다. 강조한건대, 생각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생각과 관계 맺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43, 홍승주 지음
생각은 전두엽의 신경 발화에서 비롯한다. ... 생각은 의도를 가진 의식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의지와 무관하게 마음속에 떠오를 뿐이다. 생각은 나의 능동적인 행동의 결과가 아니라, 그저 환경적 자극에 반응하여 우리 마음속에 떠오를 뿐이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P.31~33, 홍승주 지음
생각이 발생하는 과정은 마치 찰스 다윈이 이야기했던 자연선택과 유사하다. 수많은 정보가 동시에 우리 머릿속에 입력된다. 머릿속 시냅스들은 이 정보들을 두고 경쟁한다. 그중 가장 우위에 있는 생각이 선택되어 우리의 의식에 나타난다. 누군가의 의지가 개입할 영역은 없다. 내 뜻대로 팝콘 기계를 켜거나 끌 수도 없다. 자동적이고, 임의적이며, 즉각적이다 보니 그렇게 정교한 과정도 아니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P.36~37, 홍승주 지음
가장 우위에 있는 생각이란 전두엽의 신경발화가 가장 먼저 된 생각이겠지요? 수많은 정보 중 생각이 발생하는 과정이 자동적이고 임의적이고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기에 좋은생각이 떠오를 수 있도록 '좋은생각 하자' 이게 아니라 좋은 생각의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해야겠네요. 그게 무엇인지는 책을 좀 더 읽어나가보겠습니다~~^
우위에 있는 생각이 선택되어 우리 의식에 나타난다고 하는 건, 우리 마음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이 서로 경쟁하다가 일부 가장 강력한 사건이 우리 의식에 포착되는 것이란 뜻이었답니다!
정신적 실재 레몬, 무작위로 떠오르는 생각 팝콘, 상황에 따르는 생각, 감정, 감각, 반응이 담긴 꾸러미, 선택적 집중은 손전등. 구체적 사물들에 비유되어 있어 내용을 기억하고 적용할때 떠올리기 좋았습니다. 떨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생각의 무작위성을 떠올리고 그것을 아무의미없는 팝콘 한알로 여기며 손전등을 비추지 않아야겠네요. 뜻하지않게 손전등이 비춰진 생각은 그 꾸러미를 풀어헤쳐 그 속을 다 해체해 보겠습니다. 실용적인 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편이 현명하다는 말의 명쾌함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말할 수 있는 것들도 제대로 다 말하기 어려운데 말이죠. 생각의 부정적 편향성과 책임과다의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치계산의 방법을 제시하신것 인상깊었습니다. 단순히 긍정적인것들 떠올려서 부정적인생각을 몰아내라가 아니라 수치를 공식화 해논 틀에 넣어 확인하게함으로써 이성적 개입을 적극 이끄는 구체적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 전해들은 타인의 마음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다시 말할 수 있을까요? 일시적 감정의 해소를 넘어 부정적 감정의 끈을 끊는건 결국 각자본인이 해야하는거고 그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고 실천하는 것이 관건인듯 하네요. 1장 잘 읽었고 2장 읽은 후 다시 의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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