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벌어진 사건은 나의 책임이 아니다. 안타깝지만 그것은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그와 같은 상황에서도 나의 삶을 이끌고 결정하는 건 오직 ‘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자신의 상황을 한탄하거나 비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반응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에 주의를 기울일 때, 우리는 비로소 나의 삶을 통제할 힘이 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p226~227, 홍승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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