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북클럽 이번모임에서 읽는 책은 바로 김초엽 작가의 최신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 입니다
“더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지금 당신을 만나러 와야 했어요.”
반짝이는 슬픔, 경계 없는 사랑을 발견하는
김초엽 4년 만의 세 번째 소설집
10월 12일 모임시작일 하루를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10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책 읽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비북클럽] 김초엽작가의 최신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 같이 한번 읽어보아요
D-29

라아비현모임지기의   말

라아비현
교보 랜선사인회에서 사인북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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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비현
모임 신청기간 추석이 있는 관계로 널널하게 했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라아비현
@모임 일정 안내드립니다 
10-12 준비기간
10-13~10-19  수브다니의 여름휴가/양면의 조개껍데기
10-20~10-26  진동새와 손편지/소금물 주파수
10-27~11-02  고요와 소란/달고 미지근한 슬픔
11-03~11-09 비구름을 따라서/작가의 말

라아비현
@모임 이 모임은 이곳에서 채팅으로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매일 시간 나실때 채팅으로 대화에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

라아비현
@모임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13일 부터 본격적인 모임 진행 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북카츄
라아비현님의 대화: 교보 랜선사인회에서 사인북을 구했습니다
저두요~!^.^♡

박소해
전 <비구름을 따라서> 때문에 참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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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서가
박소해님의 대화: 전 <비구름을 따라서> 때문에 참여요! ^^
여기서고 뵙네요~ 어떤 이유로 이 작품을 기대하시는지 궁금한데요~ ^^

박소해
새벽서가님의 대화: 여기서고 뵙네요~ 어떤 이유로 이 작품을 기대하시는지 궁금한데요~ ^^
혹시 아직 읽기 전이시라면, 읽고 나서 다시 말씀 나눌게요! 😆🥹

새벽서가
박소해님의 대화: 혹시 아직 읽기 전이시라면, 읽고 나서 다시 말씀 나눌게요! 😆🥹
네! 지금 읽고 있어요~

박소해
새벽서가님의 대화: 네! 지금 읽고 있어요~
이유는, 넘 좋아서예요... 🥹

써니풀책
태어나서 처음으로 독서모임에 참가한다고 덜컥 신청했다가 구글북에 책이 없는 걸 보고 신청 취소 버튼을 누르려다 잠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해외에 거주 중이라서 종이책 구입이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어제 구글 북에서 책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모임을 기다리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읽었는데 좋더군요.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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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서가
써니풀책님의 대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독서모임에 참가한다고 덜컥 신청했다가 구글북에 책이 없는 걸 보고 신청 취소 버튼을 누르려다 잠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해외에 거주 중이라서 종이책 구입이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어제 구글 북에서 책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모임을 기다리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읽었는데 좋더군요.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써니풀책 님, 저도 해외살이 하는 사람이라 전자책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데, 정말 초신간이 아니면 보통 전자책으로 있더라구요. 저는 밀리의 서재에서 찾었어요

써니풀책
@새벽서가 님, 반갑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주로 쓰다보니 밀리의 서재 앱을 안쓰는데...밀리의 서재를 써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라아비현
@모임 오늘은 추석입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13일에 뵙겠습니다

새벽서가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기를요~ 전 월요일 새벽이라 츌근준비하러 갑니다. 그나마 금요일부터 시작하는 가을방학 10일을 기대하면 발걸음 무거운 월요일을 버텨보려고요~

조핑크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수 없다면>를 읽고 받았던 그 새로운 충격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이후 작가의 이름은 늘 기억하고 있었지만 작품은 접한적이 없었네요. 이번 기회에 또 충격 받고 싶어요 ㅎ

조핑크
오늘 그래서 바로 이북으로 구매했답니다.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라아비현
@모임 내일(13일)부터 본격적인 모임이 시작 됩니다 13일 부터 19일까지 읽어야 될 부문 안내 드리겠습니다 
10-13~10-19  수브다니의 여름휴가/양면의 조개껍데기
1 수브다니는 왜 금속 피부를 원하는지 생각하여 주십시오
2 셀리는 왜 뇌신경조절술을 원하는지 생각하여 주십시오
3 인상 깊은 문장과 수브다니의 여름휴가/양면의 조개껍데기를 읽고 느낀점을 적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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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비현
저 간지럽게 찰랑이는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하루하루 녹슬어가면서, 세상이 금속 피부에 부딫혀 스며들었다 빠져나가는걸 느끼겠죠.
『양면의 조개껍데기』 57p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김초엽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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