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별85 @조영주 빠른 신청과 입금 확인하였어요. 감사합니다.
@도나 텀블벅 초기에 이미 완독파티 후원해 주셨지요? 오늘 오전에 제가 텀블벅 통해 다시 한번 보내드린 메시지를 받으셨다면 맞으실 겁니다. 후원에 감사드리며 곧 뵙겠습니다.
[그믐클래식 2025] 10월, 금각사
D-29

그믐클럽지기

도나
수료증이 있었나요? 수료증 받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받는 거죠?

조영주
아! 모임 끝날때마다 알람창에 뜨는데요, 수료증 확인 링크가... 스샷 떠오겟슴다. 아마 받으셨을검다 ^^
여기 내서재 들어가시면 보이고요, 도나님 서재 들어가보니 저희 함께 읽으신 책사진들 많이 보이시네요. ^^
사진 클릭하시면 수료증 확인 가능합니다!


도나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파티 날 뵈어요^^

거북별85
ㅎㅎ 냉큼 바로 신청과 입금했습니다!! 2025년 기다리던 <그믐클래식>의 완독파티입니다!!😁

조영주
미리 반갑습니다!
가연마미
완독입니다.
과거에서 벗어나 나아가기 위한 마지막 선택일거 같은데 그속엔 스스로의 구원도 있겠죠. 하지만 쓸쓸함이 묻어나는것 어쩔수없네요.

거북별85
오늘 <금각사> 완독했습니다!!
미를 추구하던 미조구치의 모습을 흥미롭게 읽다가 뒤로 갈수록 약간 흥미를 잃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친구인 쓰루카와와 가시와기가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은 약간 반전이었습니다
탐미주의였던 미조구치가 금각사를 방화하는 장면에서 김동인의 <광염소나타>와 <광화사>들이 떠올랐습니다
작품해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또 궁금해지네요
<노르웨이의 숲>을 아직 읽지 못했는데 일본문학에서는 이책은 어디서나 꼽히는군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클럽지기
@모임 안녕하세요. 챌린저 여러분. 이 공간은 10월 29일(수)까지만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글을 쓰는 것은 안 되고 읽는 것만 가능한 상태로 전환되니 참고해 주세요.
또한 기한 내 완독에 성공하신 분들은 글을 남겨 알려주세요. 함께 축하해요.~~
10월에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11월로 계속 클래식 챌린지 이어가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클럽지기
10월 책 <금각사> 모임의 마지막 문을 닫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11월이 되면 11월의 클래식 <침묵의 봄>에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침묵의 봄 - 개정증보판2024년은 레이첼 카슨이 세상을 떠난 지 60주기가 되는 해다. 개정증보판은 ‘제2의 레이첼 카슨’으로 평가받는 샌드라 스타인그래버의 서문과 《침묵의 봄》 출간 이후 환경 관련 글, 연보 등을 추가했다. 《침묵의 봄》을 더 깊이 이해하고, 카슨을 좀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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