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녕, 오컬트도 잘합니다. [다문화 혐오]를 다루는 오컬트 호러『제』같이 읽어요🌽

D-29
저도 공감합니다!! 실은 소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요즘 소설을 접하다보니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우리가 놓칠 수 있는 부조리등을 소설을 통해 보면 확대경으로 비춰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준의 어머니 스마일 희도 일상에서 마주쳤다면 그냥 항상 웃는 동양인 여성이라고만 생각했을테니까요~ 그런데 작가님은 이문열작가님의 <사람의 아들>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드신걸까요?? 어떤 계기로 이런 생각이 들어 매일 글을 쓰는 삶을 택하게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때의 미국이 그랬듯 오늘날 한국 역시 세계적으로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었고 난민과 이주민, 디아스포라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제 - 지워진 이름들 김준녕 지음
디아스포라와 다문화 혐오에 대한 다양한 논의, 한국에서는 필요합니다!! 지금 이순간부터!!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도~ 영상화가 필요하겠군요~^^
1덕 괜히 반갑습니다. 김준녕교에 새 신도로 가입하시는 겁니까? ㅋㅋㅋ 자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네~~~조작가님!!^^ 읽는 동안 조작가님 작품들도 떠오르더라구요 조작가님은 왠지 타고난 이야기꾼같은 느낌!! (물론 많은 노력을 하셨겠지만 그런 느낌입니다^^)김준녕 작가님은 꾹꾹 눌러서 차곡차곡 쌓아가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정교하게 깊이 있게 그려나가시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어요~뒤로 갈수록 비밀들이 드러나니 더 빠져서 읽었구요^^
반갑습니다 자매님~~~~
@거북별85 님! 완독하셨다니 즐거운 독서였기를 바랍니다 ㅎㅎ 다른 분들이 남겨주신 답변까지 모두 취합해서 10월 15일에 자세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한 것. 너 같은 놈들 때문에 우리가 욕먹는 거야. 웃어. 나까지 쪽팔리게 하지 말고
제 - 지워진 이름들 p21, 김준녕 지음
불행한 결혼생활들. 남자들은 다 똑같으며 결국 다른 점은 나에게 얼마의 돈을 줄 수 있느냐만이 남는다는 것.
제 - 지워진 이름들 p25, 김준녕 지음
얼마나 많은 결혼이 기울어진 각자의 배경 때문에 침몰했을까?
제 - 지워진 이름들 p37, 김준녕 지음
그것은 우리에게 황금률, 곧 따라야 할 명령이었다.
제 - 지워진 이름들 p42, 김준녕 지음
드디어 내일이 이야기하는 날이군요! 다들 완독하시고 내일 <제>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똥물에 튀겨 죽일 놈
제 - 지워진 이름들 p50, 김준녕 지음
손짓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안으로 들어오라는 뜻으로도, 혹은 멀리 도망치라는 뜻으로도 읽혔다.
제 - 지워진 이름들 p56, 김준녕 지음
나는 십자가를 올려다보았다. 그때 나는 그분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했다. 인간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거대한 계획 속에 우리는 놓여 있었다.
제 - 지워진 이름들 p59, 김준녕 지음
오늘이군요! 무슨 이야기 나눌지 기대됩니다!
사이드미러’는 우리 모두가 목격했지만 너무 쉽게 잊히곤 하는 여러 사회적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더욱 자세히 바라보기 위한 텍스티의 시사 소설 시리즈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혹은 알면서도 눈 감았던 진실이 ‘보이는 것보다 더 가까이 있음’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제 - 지워진 이름들 김준녕 지음
텍스티의 주제도 멋집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들은 유학생인 민경에게 출신 대학, 직장, 부모님의 직업 등을 물어 보고는 자기들끼리 가난한 나라에서 와서 이 정도면 성공한 것이라며 은근슬쩍 그녀를 까 내렸다. 민경은 손톱을 깨물었다. “그래도…… .”
제 - 지워진 이름들 김준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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