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로 📙 읽기] 29. 구의 증명

D-29
[모임 안내] • 밀리의 서재로 부담없는 책들을 함께 읽어나가며 독서에 흥미를 쌓아가기 위한 모임입니다. • 모임은 그믐 내에서만(온라인) 이루어집니다. [책소개] 만약 네가 먼저 죽는다면 나는 너를 먹을 거야. 그래야 너 없이도 죽지 않고 살 수 있어. 사랑 후 남겨진 것들에 관한 숭고할 만큼 아름다운 이야기 2006년 계간《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뒤 2010년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최진영의 소설 《구의 증명》이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 일곱 번째 수록 작품이다. 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은 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의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 혹은 죽음의 의미를 되묻는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최진영은 퇴색하지 않는 사랑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아름다운 문장과 감성적이며 애절한 감수성을 통해 젊고 아름다운 남녀의 열정적인 사랑과 냉정한 죽음에 대해 세련된 감성과 탁월한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호불호가 갈리기로 유명한(하지만 읽어보지는 않은) 소설 . .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읽어보겠습니다
이 책이 집에 십년째...펼쳤을 때 제발 책벌레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오랜만이에요 꼬리별님 ^^
안녕하세요! 냉동실에서 한두시간 얼린 다음 도서관 책소독기 돌리는 걸 추천드립니다...ㅋㅋ
냉동실은 괜찮을까요? ㅎㅎ 얼기 전에 꿈틀거리며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냉동실에서 그대로 동사....장난입니다. 도서관 가서 일단 돌리겠습니다!
아악
온책방에서 구의 증명을 대출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정판으로 읽겠습니다 🙄 https://onbook.dkyobobook.co.kr/main.ink
전 집에 있는 게 몇 년판인지 일단 체크해 볼게요 ^^
홈 스위트 홈을 너무 감명깊게 읽어서 구의 증명도 보았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ㅠ
제가 밀리에서 찾은 건 이 표지.. ○ ● 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네요..
구의 증명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의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 혹은 죽음의 의미를 되묻는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최진영은 퇴색하지 않는 사랑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아름다운 문장과 감성적이며 애절한 감수성을 통해 젊고 아름다운 남녀의 열정적인 사랑과 냉정한 죽음에 대해 세련된 감성과 탁월한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엇 밀리도 개정판으로 바뀌었나봐요~!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라 조금 긴장됩니다🫠
이 소설은 마지막 장을 덮고.. 나뭇가지를 헤집느라 뒤집어 쓴 사그라져 가는 낙엽을 흔들어 털어내고.. 걸음을 몇 발짝 물러나 바라보면 나무의 제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비로소 ○ ●의 삶과 죽음을 관통해 증명하고자 하는 것이 읽히는 것 같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구의 증명을 읽습니다. 밀리의 서재에도 개정판이 올라온 것 같으니 계정판으로 같이 읽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따로 분량을 나누기는 애매해서 자유롭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질문거리가 생기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터무니없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때 믿음은 아주 유용하다. 말도 안 돼, 라는 말이 튀어나오는 일에야 믿음이란 단어를 갖다붙일 수 있다는 말이다. 일단 믿으라. 그러면 말이 된다.
구의 증명 최진영 지음
1/10 정도 읽었는데요. 현재까지는 호입니다 :-) 특히 저 문장이 제일 눈에 들어왔어요. 평소 제 생각이랑 똑같은 문장이 눈앞에 딱!!! 나타나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물론 그다음에 ‘네가 죽으면 너를 먹을거야’라고 나오는데 이게뭐야? 싶었지만요. 나머지 9/10은 과연 호일까요 불호일까요? 일단 지금까지는 매우 기대되는 책입니다 :-)
으악..너무나 놀랍게도 집에서 아직 책을 못 찾았어요. 책이 몇 권 없는데...어딜 간 건지...못 찾음 도서관으로 ㅜ.ㅜ
다녀오시면 금방 읽으실겁니다 잘 읽혀요!
나는 아주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인간이란 생명체가 우주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그날까지. 인류 최후의 1인이 되고 싶다는 말이다. 이것이 내 유일한 소원이다.
구의 증명 최진영 지음
천 년 후의 아름다움과 추함. 선과 악. 그때에도 돈이 존재를 결정할까. 대체 뭘 먹고 살까. 지금의 ‘인간적’이라는 말과 천 년 후의 ‘인간적’이라는 말은 얼마나 다를까……
구의 증명 최진영 지음
인간이 아닌 상태라도 좋으니, 당신이 필요하다.
구의 증명 최진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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