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비문학 <여자에 관하여> 함께 읽기

D-29
진주문고 서점원과 함께하는 비문학 독서모임입니다. 매달 네 번째 수요일 저녁 7시 반에 책을 읽고 만나 이야기 나눕니다. 간단한 소감,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공유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9월 독서모임은 정여울 강연 일정과 겹쳐 하루 일찍, 23일 화요일에 진행합니다. 진주문고 매장에서 독서모임 참가자 도서 구매 시 10%할인, 5% 적립 혜택을 드려요. 카운터에 문의해주세요. 다음 모임에 함께 읽을 책은 참가자 추천과 투표를 통해 진행됩니다. 참여 시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골라와 주세요. 진주문고 블로그 포스팅 보기
9/23(화)_비문학 독서모임 <여자에 관하여> 기록 참가자 : 정숙, 영숙, 다감, 순남, 병진 순남 : 어떻게 정리? 늙음,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는 동의, 파시즘과 미학, 페미니즘에 관한 이야기는 쉽게 이해되지 않았음.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다. 오래전에 발표한 글들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호소하는 현대적인 글들. 논쟁과 대담이 포함된 구성이 좋았다. 다감 : 1970년대, 오래 전 시대에 앞선 생각을 드러낸 작가의 이야기. 자신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논리적으로 드러낸 작가의 글들이 대단하다고 생각. 여자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챕터는 공감하는 부분이 아주 많았다. 정숙 : 수전 손택이 살았던 시대는 지금 동시대 우리 사회보다 훨씬 자유로운 세계였다는 걸 알게 됨. 냉정하고 진취적이고 논리적인 페미스트인 저자가 개인적 기록 속에서는 고민하고 번뇌하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서 양가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영숙 : <여자에 관하여>라는 제목에 혹해서 읽은 책. 내가 공감한 문장 위주로 밑줄. <정희진의 공부> 팟캐스트를 통해 소개 받았는데 해재에서도 정희진의 글을 발견. 전반부의 문제 제기에는 공감. 후반부의 논쟁들은 어려웠다. 평소 남녀 불평등에 대한 인식이 있었으나 인식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았음. 병진 : 수전 손택의 글은 현실에 있는 권력의 문제를 드러내는 사상가. 여성 억압의 현실과 배경을 드러낸다면 그건 그 굴레를 고발함으로써, 기반을 부정하고 붕괴시킴으로써 다른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의식은 육체의 굴레에 묶여>, 수전 손택의 일기. 공감했던 문제 의식. 파시즘에 대하여? 다양성, 정치성을 확대하는 정치적 이야기 교육-정치-국가-언어 전반에 녹아 있는 남성 중심적, 여성 억압적 이념. 평등의 기준? 이 책의 성격? Q1. 공감되는 부분 여성에게 주어지는 억압과 굴레를 이야기하는 부분. 남성의 입장에서는? 노예가 노예가 되도록 키워졌듯이 여성 억압 역시 그러하다는 것. Q2. 파시즘 매혹적인 파시즘, 레니 리펜슈탈의 영화적 성취 파시즘이 남성적 권위, 대상화의 모습을 극단화한 것. 공감, 청취의 경험, 탈중심적이고 탈권위적인 연대의 경험이 변화를 만드는 것 Q3. 다양성과 성별의 탈양극화 다름이 줄어들면 두 성별 간의 성적 끌림도 약화될 것이다. Q4. 아름다움과 젊음 아름다움의 기준이 다양해졌으면 좋겠다. 다음 문학 모임은 고전. <까라마조프의 형제들> <장미의 이름> <허수경 시선> 비문학 도서는 <먼저 온 미래> <제 2의 성> 추천해주세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두산아트센터 연극 티켓을 드려요
[초대 이벤트] 연극 <원칙> 티켓 드립니다.~5/21
글쓰기를 돕는 책 _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피터 엘보의 <글쓰기를 배우지 않기>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북토크/책증정]사이토 다카시의 <글쓰기의 힘> 같이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
부처님의 말씀 따라
나의 불교, 남의 불교[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메롱이님의 나 혼자 본 외국 작품
직장상사 길들이기웨폰만달로리안 시즌3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성난 사람들 시즌2
5월 15일, 그믐밤에 우리는...
[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하이틴에게 필요한 건 우정? 사랑?
[책증정-선착순 10명] 청선고로 모여라!『열여덟의 페이스오프』작가와 함께 읽기[청소년 문학 함께 읽기] 『스파클』, 최현진, 창비, 2025[문학세계사 독서모임] 염기원 작가와 함께 읽는 『여고생 챔프 아서왕』[북다] 《위도와 경도》 함윤이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4/9)[북다/라이브 채팅] 《정원에 대하여(달달북다08)》 백온유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소설로 읽는 기후 위기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