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여 안녕 완독

D-29
사랑이여 안녕 책을 어렵게 구했어요. 차근히 스며들며 읽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싱글챌린지는 자신이 직접 정한 책으로 29일간 완독에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그믐의 안내자인 제가 앞으로 29일 동안 10개의 질문을 던질게요. 책을 성실히 읽고 모든 질문에 답하면 싱글챌린지 성공이에요. 29일간의 독서 마라톤, 저 도우리가 페이스메이커로 같이 뛰면서 함께 합니다. 그믐의 모든 회원들도 완독을 응원할거에요. 계속 미뤄 두기만 했던 책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싱글챌린지! 자신만의 싱글챌린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olo/template
모교에가사 회원증도 새로 발급해서 빌렸습니다
[1장. 이별 연습] 소두자와 소석두는 여주인공 단과 남주인공 생으로짝지워졌다. 이때부터 그들은 눈이 함께 움직이먀, 오직 상대방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연습했다.
싱글챌린지로 왜 이 책을 왜 선택했나요?
책을 선택한 이유 너무도 재미있다고 추천 받아서 어렵게 구했고. 이제 읽어보려 합니다. 오늘밤은 2장부터 읽을 차례입니다
[2장.얼룩진 여백] 단과 생으로써의 시작한 소두자와 소석두. "순간 불이 번쩍 하면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사진이 찍혔다. 길고 긴 세월, 누구도 지금 서 있는 이 위치를 벗어날 수 없다는 선언처럼 사진은 아이들의 얼굴을 사각의 틀 속에 고정시켜 놓았다." 그들의 유년기가 끝났다.
[3장. 떠오르는 두 별] 둘은 변성기를 되돌리는 도창도 무사히 성공하고, 직업배우로 정식으로 계약한다. 이젠 소석두 대신 단소루란 예명을. 소두자 대신 정접의란 예명으로 불리운다. 여인에게 눈이 가는 단소루와 원세경에게 눈에 띄이는 접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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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화장을 할 때와 지울 때] 접의는 소루와의 무대에서의 부부였던 적을 238번째 새던 중 소루가 애지중지 하는 찾잔을 보고 놀란다. 창녀 국선. 소루를 위해 반평생 모은 돈과 예쁜 신까지 화만루에 남겨두고 소루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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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흔들리는 나날들] 접의는 객석의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지만, 소루를 향한 마음은 떠나지 않는다. 극장 최고 스타 접의는 소루와 무대를 올리지 않겠다 결심한다. 그러자 소루는 도박에, 접의는 아편에 빠진다. 일본의 중국 침략이 더 가속화되며 극장에까지 다다른다. 소루는 중국. 국가를 위해 일본에게 굽히지 않지만, 접의는 소루를 위해 일본에게 굽힌다. 소루를 일본 처형장에서 구한 접의. 소루는 일본에 굽힌 접의에게 침을 뱉는다.
[6장. 소용돌이 속에서] 소루는 수박장수로 접의는 실의에 빠진채 반목하다가 관 사부의 불호령에 둘은 다시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관사부의 시대는 저물고, 사합원도 막을 내린다. 일본군이 8년만에 물러나지만 중국은 국민당과 공산당의 틈바구니에 갇힌다. 하늘을 유영하던 지네연은 가버린다.
[7장. 사면초가] 1949년 중앙인민공화국이 출범한다. 그 속에 소루와 접의는 처음으로 국가에서 월급을 받기도 하고, 글을 배우기도 한다. 그사이 접의의 아편 중독 치료도. 하지만 공화국 출범 신혼기가 끝나자. 문화대혁명이 일어난다. 이제 경극은 사라지고, 아꼈던 의상도 불태운다. 다음 세대인 소사가 소루를 "오늘의 비판 대상"으로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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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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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한국 장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림문학상 수상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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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직접 번역한 번역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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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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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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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요리는 배를 채우고, 책은 영혼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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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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