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Misérables

D-29
La guillotine est la concrétion de la loi ; elle se nomme vindicte ; elle n’est pas neutre, et ne vous permet pas de rester neutre. The guillotine is the law made concrete. Its name is retribution. It is not neutral and does not allow you to remain neutral. 단두대는 법률의 구현이고, '형벌'이라 불리며, 중성이 아니고, 사람들이 중립의 위치에 서 있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C’est un tort de s’absorber dans la loi divine au point de ne plus s’apercevoir de la loi humaine. La mort n’appartient qu’à Dieu. De quel droit les hommes touchent-ils à cette chose inconnue ? It's wrong to be so deeply absorbed in divine law that you become unaware of human law. Death depends on God alone. By what right do men meddle with this matter of destiny? 인간의 법을 모를 정도로 신의 법에만 몰두하는 것은 잘못이다. 죽음은 오직 주님만의 권한이다. 인간들은 무슨 권리로 이 알 수 없는 것에 손을 대는가?
il ne cherchait pas à effacer la douleur par l’oubli, mais à l’agrandir et à la dignifier par l’espérance. Il disait : — « Prenez garde à la façon dont vous vous tournez vers les morts. Ne songez pas à ce qui pourrit. Regardez fixement. Vous apercevrez la lueur vivante de votre mort bien-aimé au fond du ciel. » Il savait que la croyance est saine. Il cherchait à conseiller et à calmer l’homme désespéré en lui indiquant du doigt l’homme résigné, et à transformer la douleur qui regarde une fosse en lui montrant la douleur qui regarde une étoile. He did not try to blot out sorrow through oblivion but to magnify and dignify it through hope. He said, 'Mind which way you look at the dead. Don't think of what perishes. Look hard. You'll see the living light of your dear departed up there in heaven.' He knew that faith is healing. He sought to counsel and calm the disconsolate by pointing to the resigned, and to transform the grief that dwells on the grave by teaching the grief that dwells on a star. 그는 잊음으로써 고통을 없애려고 하지 않고 희망으로써 그것을 키우고 숭고하게 하려고 했다. 그는 말했다. "돌아가신 분들을 어떻게 돌아보느냐에 주의하시오. 썩어 가는 것을 생각하지 마시오. 뚫어지게 보시오. 당신은 사랑하는 고인의 살아 있는 빛을 하늘 속에서 볼 수 있을 것이오." 그는 신앙이 건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체념한 사람의 예를 들어 절망한 사람에게 조언하여 그의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하고, 별을 바라보는 사람의 고통을 들어 무덤을 바라보는 사람의 고토을 완화시키려고 노력했다.
Tome 1, Livre 1, Ch. 5. Que monseigneur Bienvenu faisait durer trop longtemps ses soutanes Tantôt il bêchait dans son jardin, tantôt il lisait et écrivait. Il n’avait qu’un mot pour ces deux sortes de travail : il appelait cela jardiner. « L’esprit est un jardin », disait-il. Sometimes he dug the soil in his garden, sometimes he read or wrote. For both these kinds of work he had just one word: he called this 'gardening'. "The mind is a garden,' he used to say. 어떤 때는 정원의 땅을 갈고, 또 어떤 때는 독서하고 글을 썼다. 이 두 가지 일에 대하여 그는 한 가지 말밖에 쓰지 않았다. 그는 그것을 "뜰을 가꾸는 일"이라고 불렀다. "인간의 정신도 뜰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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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님의 대화: Tome 1, Livre 1, Ch. 5. Que monseigneur Bienvenu faisait durer trop longtemps ses soutanes Tantôt il bêchait dans son jardin, tantôt il lisait et écrivait. Il n’avait qu’un mot pour ces deux sortes de travail : il appelait cela jardiner. « L’esprit est un jardin », disait-il. Sometimes he dug the soil in his garden, sometimes he read or wrote. For both these kinds of work he had just one word: he called this 'gardening'. "The mind is a garden,' he used to say. 어떤 때는 정원의 땅을 갈고, 또 어떤 때는 독서하고 글을 썼다. 이 두 가지 일에 대하여 그는 한 가지 말밖에 쓰지 않았다. 그는 그것을 "뜰을 가꾸는 일"이라고 불렀다. "인간의 정신도 뜰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정원 가꾸기와 책을 사랑하는 Pere Mabeuf와 일맥상통.
Il visitait les pauvres tant qu’il avait de l’argent ; quand il n’en avait plus, il visitait les riches. As long as he had money he visited the poor. When he had none left he visited the rich. 그는 돈이 있는 동안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가고, 돈이 떨어지면 부자들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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