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Misérables

D-29
불어와 영어로 읽다가 밀리의 서재에 민음사 완역본이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 불어 원서와 영어, 한국어 번역 비교.
Tome 1. Fantine - Livre premier (Un Juste) - Chapitre 1. M. Myriel Vrai ou faux, ce qu’on dit des hommes tient souvent autant de place dans leur vie et souvent dans leur destinée que ce qu’ils font. True or false, what is said about men often figures as large in their lives, and above all in the fate that befalls them, as what they do. 진위 여부를 막론하고, 어떤 사람에 관한 소문은 흔히 그 사람의 생애나 특히 운명에서, 그 사람의 실제 행위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vous regardez un bonhomme, et moi je regarde un grand homme. Chacun de nous peut profiter. 'in this fellow you see goodness, in the man before me I see greatness. There's advantage to both of us.' "폐하께서는 한 노인을 보고 계시옵고, 저는 한 영웅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제각기 얻는 바가 있는 셈입니다."
M. Myriel devait subir le sort de tout nouveau venu dans une petite ville où il y a beaucoup de bouches qui parlent et fort peu de têtes qui pensent. Il devait le subir, quoiqu’il fût évêque et parce qu’il était évêque. Monsieur Myriel had to undergo the fate of every newcomer to a small town where there are plenty of tongues given to wagging and very few minds given to reflection. He had to be subjected to it although he was a bishop and because he was a bishop. 미리엘 씨는 작은 도시에 새로 온 사람이 으레 당하는 운명을 피할 수 없었다. 도시에는 말 많은 사람은 흔해도 생각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는 주교였는데도, 아니, 주교였기 때문에 더욱 그런 운명을 감수해야만 했다.
elle réalisait l’idéal de ce qu’exprime le mot « respectable » ; car il semble qu’il soit nécessaire qu’une femme soit mère pour être vénérable. She was the perfect incarnation of the word 'respectable', for apparently a woman must be motherly to be venerable. 그녀는 '존경할 만한'이라는 말이 나타내는 것의 이상(理想)을 구현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한 여자가 경애할 만하려면 어머니이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으니까.
한글 번역 문장이 뭔가 어색하다. 그리고 좀 비꼬는 듯한 느낌이 부족.
Tome 1, Livre 1, Ch. 2 Monsieur Myriel devient monseigneur Bienvenu l’évêque le percevait sur les riches avec d’autant plus d’âpreté qu’il le donnait aux pauvres. the bishop was all the more assiduous in extracting them from the wealthy because he gave them to the poor. 주교는... 부자한테서 가능한 한 많이 받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만큼 더 주었다.
Comme il y a toujours encore plus de misère en bas que de fraternité en haut, tout était donné, pour ainsi dire, avant d’être reçu; ; c’était comme de l’eau sur une terre sèche As there is always more poverty below than fellow feeling above, everything was given away, so to speak, in advance of receipt. It was like water on dry ground. 위로 인정 있는 자보다도 아래로 곤궁한 자가 언제나 더 많으므로, 말하자면 받기도 전에 다 주어 버렸으니, 그것은 마치 바싹 마른 땅 위의 물과 같았다.
Tome 1, Livre 1, Ch. 3. À bon évêque dur évêché Il parlait ainsi gravement et paternellement ; à défaut d’exemples inventant des paraboles, allant droit au but, avec peu de phrases et beaucoup d’images, ce qui était l’éloquence même de Jésus-Christ, convaincu et persuadant. This is the way he talked, seriously and like a father, inventing parables in the absence of examples, going directly to the point with few fine words and many illustrations, which was Jesus Christ's eloquence exactly, assured and persuasive. 그는 이처럼 때로는 근엄하게, 때로는 자애로운 아버지처럼 말했다. 실례가 없을 때는 우화를 지어내서 이야기했다. 말수가 적은 사람이었지만, 그의 이야기는 비유가 풍부했으며, 직접적으로 요점을 찔렀다. 그것은 확신을 갖고 설득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웅변 그대로였다.
Tome 1, Livre 1, Ch. 4 Les œuvres semblables aux paroles Quel bon dos a la mort ! s’écria-t-il. Quelle admirable charge de titres on lui fait allègrement porter, et comme il faut que les hommes aient de l’esprit pour employer ainsi la tombe à la vanité ! What a broad back death has! What a remarkable load of titles is blithely heaped on it, and what a sense of humour men must have to use the grave like this to flatter themselves! "죽음이란 놈은 무엇이고 죄 걸머지는구나. ... 죽음에다 칭호들을 한 짐 잔뜩 거뜬히 걸머지웠구나! 이렇게 허영을 위하여 무덤까지 사용하다니, 인간이란 참 재주도 용하지!"
Voilà monsieur Géborand qui achète pour un sou de paradis. There's Monsieur Géborand buying one sou's worth of paradise. 저것 봐. 제보랑 씨가 1수로 천국을 사고 있어.
L’évêque, arrivé à lui, lui toucha le bras : — Monsieur le marquis, il faut que vous me donniez quelque chose. Le marquis se retourna, et répondit sèchement : — Monseigneur, j’ai mes pauvres. — Donnez-les-moi, dit l’évêque. When the bishop came to him, touching his arm, he said, 'Monsieur le marquis, you must give me something.' The marquis turned round and responded drily, 'Monseigneur, I have my own poor.' 'Give them to me,' replied the bishop. 주교는 다가가 그의 팔을 잡았다. "후작님, 당신도 내게 뭘 좀 주시지요." 후작은 돌아보며 쌀쌀하게 대답했다. "예하, 제 주위에도 빈민들이 있는 걸요." 그러자 주교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을 내게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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