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안내]
• 밀리의 서재로 부담없는 책들을 함께 읽어나가며 독서에 흥미를 쌓아가기 위한 모임입니다.
• 모임은 그믐 내에서만(온라인) 이루어집니다.
[책소개]
• 오디오북: https://short.millie.co.kr/zdmbe3https://short.millie.co.kr/zdmbe3
• DEAR 외전: https://link-page.kakao.com/open/content?utm_source=sh_clip&series_id=59600357
• 그날, 아주 따뜻한 봄날: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np_id=581795&novel_post_id=224966
얼음나무 숲을 둘러싼 기묘한 전설이 살아 있는 음악의 도시 에단.
그곳에서 운명처럼 만난 두 음악 천재의 예술을 향한 갈망, 그리고 살인!
예술을 사랑하는 음악의 도시 에단에서 마에스트로의 칭호를 3회 연속으로 보유하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아나토제 바옐. 그리고 바옐의 음악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진정한 청중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피아니스트 고요 드 모르페. 완전무결한 예술을 갈망하며 서로를 향한 욕망과 동경이 교차하던 이들에게 어느 날, 얼음나무 숲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사건 소식이 들려온다. 평화롭기만 하던 에단에서 발생한 이 유례없는 살인 사건의 처음과 끝에는, 언제나 아나토제 바옐이 있었는데……. 하지은이 탐미적인 필치로 묘사하는 황홀한 선율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밀리의 서재로 📙 읽기] 30. 얼음나무 숲
D-29

꼬리별모임지기의 말
GoHo
살짝 들춰 봤는데..
'돌이킬 수 있는' 처럼 쉽게 손을 놓지 못하겠네요~^^bb

돌이킬 수 있는문목하의 데뷔작. 부패경찰과 정체불명의 불법 조직 사이에서 벌어지는 첩보와 배신, 초능력물과 누아르를 캐릭터와 대사로 녹여낸 작품이다. 김창규 작가는 "초능력 전투물의 기시감을 너끈히 지우고 한 걸음 더 나아간, 장르 고전 자리를 예약한 데뷔작."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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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꼬리별
GoHo님의 대화: 살짝 들춰 봤는데..
'돌이킬 수 있는' 처럼 쉽게 손을 놓지 못하겠네요~^^bb
트위터에서 붐업되던 책이랍니다 마침 밀리에 있었지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꼬리별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얼음나무 숲》을 읽습니다. 트위터에서 붐업되던 책이라(?)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디오북도 평이 좋으니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오디오북과 함께 읽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밀리~ 시리즈의 30번째 모임이라, 소소한 이벤트를 함께하고자 합니다. 가장 많은 수의 댓글을 달아주신 1분, 책을 완독하신 분 중 제비뽑기로 1분, 총 2분께 소소하게 책 등등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CU 알뜰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며, 저에게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간단한 일정표를 올려드립니다. 질문거리가 생기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표]
10.20 - 10.22 / 파트 A / ~ #06. 이국의 백작
10.23 - 10.25 / 파트 B / ~ #09. 콩쿠르 드 모토베르토
10.27 - 10.29 / 파트 C / ~ #13. 환상곡, 얼음나무 숲
10.30 - 11.1 / 파트 D / ~ 외전, 그날, 아주 따뜻한 봄날(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np_id=581795&novel_post_id=22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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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10.20 - 10.22 / 파트 A / ~ #06. 이국의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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