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정말 좋은 책이라서 제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추천하곤 했어요. 사실 한국어판 복간도 제가 돌고래 출판사 대표님께 적극 권유했답니다.
덧붙이면, 루이스 리키와 그의 아내 메리 리키, 아들 리처드 리키(『호라이즌』에 나오죠!)와 며느리 미브 리키가 고인류학에 미친 영향과 그들의 삶을 다룬 집단 전기로는 버지니아 모렐의 <Ancestral Passions>(1995)가 결정판으로 꼽힙니다. 국내에 번역되어 구하기 쉬운 책으로는 원서가 2009년에 나온 션 B. 캐럴의 『진화론 산책』 11장에서도 루이스 리키 일가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호라이즌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배리 로페즈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역작 『호라이즌』이 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배리 로페즈가 자신의 여행 경험을 집대성한 책으로, 그가 선보인 글 중 가장 방대하면서도 장소와 사유를 옹골차게 엮은 논픽션이다.

진화론 산책 - 소설보다 재미있는 진화의 역사생명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바꾼 진화론, 과연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향한 욕구'에서 시작된 아무도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하면, 아무도 생각지 못한 것을 깨달은 위대한 과학자들의 탐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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