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7. <경이로운 생존자들>

D-29
운석의 일반적인 사랑은 지구에 새로운 멸종을 가져온다 사랑하니까 다가가고 폭발하니까 사랑하고 멸종하니까 사랑하고 멸종에 빠져버리고 사랑 때문에 천천히 숨이 끊어지는 거야 어젯밤 우리는 슬픈 동물이었고 울었고 껴안았고 두드렸고 우리가 인간이었으면 했고 인간이 아니었으면 했고 짐승의 멸종에는 사랑이 필요했고 다가오는 운석에 무슨 이름을 붙일지 고민하면서 그게 아픈 감정의 이름과는 똑같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을 나누면서 사랑이 없어서 멸종하는 거야 멸종이 없어서 사랑하는 거야 멸종하기에 번식하고 진화하고 사랑하기에 언어를 얻어 잃어버리고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지음
저도 여담입니다만, 저는 이번 추석 때 KBS에서 <작지만 위대한 모험>이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제가 원래 자연 다큐멘터리를 잘 안 보는 편인데 그래도 <책걸상> 덕분으로 이걸 다 봤다는 거 아닙니까? ㅋㅋ 생물 6종이 세상에 처음 태어나서 생의 과업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그렸는데 그 꼬물이들이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면이 진짜 감동입니다. 예를들면 아기 거북이 알을 깨고나와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도로를 건너고 포식자에게 먹힐뻔한 위험을 너머 무사히 바다에 도착하는 걸 보여주죠. 특히 마지막 6편의 카멜레온은 알을 깨고 나오는 순간 알을 몸에 지니고 나오죠. 얘의 사명은 수컷을 만나 알을 수정시키는 일입니다. 수정을 해서 알을 낳으면 죽어요. 근데 생의 총 기간이 5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죠. 카멜레온의 무한한 자기 변신도 신기하지만 죽을 때 자기 사명을 다하고 죽은 걸 보면 아무리 미물이어도 정말 경의를 표하고 싶더군요.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이런 미물도 열심히 자손을 퍼뜨리며 사는데 난 뭐하나 반성도 하게 되고. 흐흑~ 카멜레온은 자기 부모가 누군지도 그 역시 자기 자식이 어떻게 태어나는지를 모르더군요. 새나 포유류 같지가 않더라구요. 걔네들은 그게 운명이겠지만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냉혹한 것 같아요. 그래서 냉혈동물이라는 걸까요? 그도 그렇지만 촬영은 어떻게 했을까 의문스럽더군요. 뭐 촬영 장비는 고사하고, 자기 생을 끝까지 완수하는 놈이 어떤 놈인지 누가 알겠어요? 죽는 게 태반인데. 끝까지 살아남는 놈을 어떻게 알고 촬영할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은데 궁금하더라구요. 우리의 YG님은 좀 알고 계실까요? 암튼 안 보신 분 계시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ㅋ
오, <작지만 위대한 모험>이라는 다큐도 보시고 상세한 감상까지! 감사합니다. 카멜레온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자연의 신비로움을 일일이 촬영하는 과정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경이로운 생존자들』의 저자분도 이것저것 발굴하고, 탐구하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여겨졌거든요. 제 집에 TV가 없어서 이 프로그램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흑),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아, 그건 TV에선 하지 않고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ikbs에서 한시적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 20일 정도 남았을 것 같고,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회되시면 보세요.^^
@stella15 @연해 와, 정말 인터넷으로 3부작 전부 볼 수 있네요. (저도 집에 TV가 없슴다) 재밌을 것 같아요! 저도 틈틈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4-0471&program_id=PS-2025173382-01-000&broadcast_complete_yn=&local_station_code=00&section_code=05 [작지만 위대한 모험 - 1부 비단거북과 부시베이비]
오, 제가 더 고맙죠. 이런 건 꼭 봐야합니다. 감동의 눈물 흘릴 준비하시고요. 하하.
앗, 유튜브에서 검색했을 때는 예고편만 있었는데, 본편은 KBS에서 바로 볼 수 있군요! @stella15 저도 틈틈이 챙겨보겠습니다. 링크까지 감사해요:)
앗 저도 이 시집 있는데 참 좋죠? 작가의 공룡과 포유류에 대한 사랑이 이 시에 반영되는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전 언어의 생태와 진화 그리고 멸종에도 관심이 많은데.. 한 문화와 언어도 도킨스가 말한 meme처럼 어떤 gene처럼 진화하고 변종이 나오고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어쩌면 그것은 우리가 언어에 대한 사랑이 식어버려서 그런 게 아닐까..했어요. 포유류에 대한 관심,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관심이 포유류의 멸종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게 아닐지..
"포유류에 대한 관심,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관심이 포유류의 멸종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게 아닐지..."라는 문장이 여운처럼 남습니다. @borumis 님도 이 시집 갖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시를 참 어려워하지만 그래도 늘 곁에 두려 노력(은)하는 편인데요. 도대체 무슨 말일까, 싶다가도 그 문장 자체가 주는 잔잔한 말맛과 여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이 시집은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라는 제목이 참 좋았습니다.
대체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세상 곳곳에서 아이들은 공룡의 화석을 발굴하는 꿈을 꾸며 자란다. 그런데 대체 왜 공룡 말고 다른 것을 연구한단 말인가? 그것도 하필 포유류를? 내 대답은 간단하다. 공룡은 정말 멋진 존재다. 하지만 우리는 공룡이 아니기 때문이다. 포유류의 역사는 곧 우리의 역사이고, 선조들을 연구함으로써 자신의 가장 깊숙한 본성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어째서 이렇게 생겼고, 어째서 이렇게 자라며, 어째서 지금 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키우고, 허리는 왜 아프며, 치아가 부러지면 비싼 돈을 들여 이를 해 넣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째서 자기 주변의 세상에 대해 깊은 생각에 잠기고 또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책머리에> p. 31,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저도 같은 대목 메모해 뒀습니다. :)
그러네요. 우리가 포유류를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들을 이해할 수 있고, 그들 속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는 문장도 와닿았어요. 너무나 당연히도, “우리 역시 포유류인 것이다.” (25-26쪽)
참, 이 책을 읽기 전에 향팔님이 추천해주신 만화를 읽으며 다시 태초의 생명으로부터 우리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빠른 시간 안에 짚어보았습니다.^^ 저는 생명 진화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인간으로부터 단세포 생명체의 기원까지 올라가는 여행을 초서의 캔터버리 이야기처럼 짚어간 도킨스의 '조상 이야기'를 추천하고 싶은데 이 책이 조금 많이 길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읽어가면서 진화론의 여러가지 주요 시사점을 배워가면서 우리 세계에 대한 사색과 반성도 더해집니다. 전 유전학과 진화론을 공부하면서 정말 인종이란 개념도 그렇지만 인종차별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바보같은 건지 실감하게 되었어요.
조상 이야기 - 생명의 기원을 찾아서, 전면 개정판이번 전면 개정판에서는 최신의 유전자 연구로 인해서 초판의 랑데부 순서가 일부 바뀌고, 새로운 순례자도 등장한다. 물고기의 교본이라고 할 창고기보다 바닷가에서 고착생활을 하는 멍게가 우리와 더 가까운 친척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도 밝혀진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물진화 강의 - 지구 탄생에서 공룡 멸종까지 과학툰으로 한눈에 이해하는 46억 년 생명의 역사, 진화 이야기어마어마한 생명의 역사를, 핵심 내용만을 골라 흐름을 짚어 가며 설명해 주는 쉽고 재미있는 과학툰이다. 선캄브리아 시대, 캄브리아기를 거쳐 쥐라기와 백악기에 이르기까지의 생물진화 과정을 매우 유머러스하게 핵심 지식으로 설명한다.
오, 이 만화책 읽으셨군요. 이 방면으로 아는 게 전혀 없던 저에게 지식+재미+커여움의 3종세트를 선물해준 책이랍니다. 오늘부터 <경이로운 생존자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만화책 <생물진화 강의> 속 생물들의 그림을 찾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아르카이오티리스, 디메트로돈, 카스트로카우다, 모르가누코돈 등) 자매도서로 <인류진화 강의>도 나와 있어요. 그러고 보니 이 책들도 박진영 선생님이 감수를 맡으셨네요. <조상 이야기>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이 독특하네요. 작년에 읽은 <찬란한 멸종>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인류진화 강의 - 공룡 멸종에서 인류 탄생까지 과학툰으로 순식간에 이해하는 생존과 진화의 역사, 흥미진진한 이야기공룡이 사라진 세상에서 지배자가 되기 위한 생물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가 최후의 승자가 되기까지의 인류진화 과정을 간결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 과학툰이다. ‘인류진화’라는 주제를 재밌고 쉽게 풀어나가며 광대한 지식의 핵심을 야무지게 정리했다.
찬란한 멸종 - 거꾸로 읽는 유쾌한 지구의 역사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지구의 역사’와 ‘인류 대멸종’을 주제로 강의해 누적 조회 수 11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정모 저자가 『찬란한 멸종』을 통해 멸종으로 보는 46억 년 지구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스토리텔링한다.
@향팔 찬란한 멸종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걷는 고래"로 피시식 웃으며 시작했습니다. 공룡이라고는 아들 어릴 적 책과 쥬라기 공원 영화 시리즈로 외워졌던 몇 개의 이름밖에 모르지만, 포유류의 시작이 양서류에서 파충류와 같이 분기되었다는 책머리글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어릴때 교육은 모두 단순화해서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순서일꺼야야 싶었는데 말이죠.. (생물학은 정말 무식합니다. 지구과학/물리 파였어서 더욱이;;) "이궁류" "단궁류"도 생소했는데... 신기합니다. 광대뼈를 누르며 턱 움직이며 읽었습니당 그리고 파충류는 치열이 가지런하다니요.. 뭔가 그동안 속은 기분이 듭니다 ㅋㅋ (학명의 어려움을 헤치고) 기대하면서 내일도 읽을 것 같습니다~
@aida @borumis 두 분이 '걷는 고래' 언급을 해주셔서 덧붙이자면, 동명의 고래 진화사 책이 이미 번역이 되어 있답니다. 이 책이 나온 게 벌써 2016년이라서, 추천사 쓰신 박진영 박사께서 "지난 10년 동안 포유류의 진화사를 다룬 책이 우리나라에서 단 한 권도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고 쓰셨나 봐요. 저는 이 문장 읽자마자 바로 '무슨 소리야, 뿌리와이파리 『걷는 고래』(2016)도 있었는데?' 했었는데. (하지만 뿌리와이파리에 포유류 진화사로 읽을 법한 책이 2016년 이후에도 꽤 많이 나왔습니다. :) 참고로, 박진영 박사님은 이 출판사에서 내신 책의 편집자 선생님과 연애해서 결혼까지 한 사연이 있으시다죠? 저는 이런 걸 왜 알고 있는지;;;) 덧붙이면, 저널리스트 남종영 기자님의 고래 이야기 『다정한 거인』(곰출판)에도 고래의 진화 이야기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걷는 고래』의 두께가 버거우면 이 책도 좋습니다.
걷는 고래 - 그 발굽에서 지느러미까지, 고래의 진화 800만 년의 드라마5000만 년 전, 에오세 초기. 꽃과 잎을 뜯어먹던 쥐사슴 같은 우제목 한 마리가 위험을 피해 물속에 숨었다. 그리고 고래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이 육상 포유류에서 현대 고래에 이르기까지 800만 년 간 고래의 진화사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
다정한 거인 - 평화를 부르는 고래의 생태·사회사고래에 대한 설명으로 ‘경이로움’보다 더 적절한 말은 없을 것이다. 고래는 경이로움, 그 자체다. 다른 바다 동물들과 달리, 육지에서 바다로 되돌아간 고래는 엄청난 몸집부터 뛰어난 지능, 운동 능력, 생태와 문화까지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리베카 긱스의 <고래가 가는 곳>도 좋았습니다. 어떤 부분은 너무 감성적이라 쪼금 과하다 싶은 대목들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한밤중에 조용히 읽다보면 참 괜찮더라고요. 고래만이 아닌 바다를 다룬 그림책으로 줄리아 로스먼의 <바다해부도감>도 떠오르는데요. 평소 바다를 무척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만큼 아는 건 참 없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옛날 옛적에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을 보면서, 바다 속에 쌩뚱맞게 스폰지가 왜 살고 있나 생각했었거든요. 스폰지밥 빼고는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 등등 죄다 바다생물인데 왜 주인공만 사물이지? 그것도 하필이면 왜 스폰지람? 근데 그 스폰지, 즉 ‘해면’이 진짜로 바다에 사는 생물체인데다, 심지어 식물도 아닌 동물이었을 줄이야…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바다해부도감>을 보면서 위의 스폰지 해면 얘기부터 해서, 문어의 놀라운 지능 얘기라든가, 바다의 아름다운 꽃밭 같은 산호가 식물이 아니라 동물이고 해파리랑 친척뻘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답니다. 인기 많은 고래와 상어에 관해서는 꼭지를 따로 파서 심층분석 들어가고 있고, 그밖에도 다른 온갖 생물들과 바다새들 그림도 많아서 좋았어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도 간단명료하게 잘 나와있고요. 그래서 이 책을 컬러링북까지 세트로 조카한테 선물했는데, 거들떠도 안 보더만요 하하하…
고래가 가는 곳 - 바닷속 우리의 동족 고래가 품은 지구의 비밀최신 과학 연구가 밝혀낸 새로운 고래 이야기를 수집하고 인간과 고래가 함께해 온 역사와 문화를 쫓는다. 수천 년 전 암각화에 고래를 새겼던 고대인의 마음도 들여다보며 지금 이 시대 고래와 우리의 관계를 반추한다.
바다해부도감 - 바다 위아래의 세상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바다 위아래의 세상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이 담겨 있다.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조석 작용에서부터 바닷물은 왜 짠지, 바다 깊이에 따른 구역, 산호초의 세계, 해변의 생김새 등 바다를 둘러싼 모든 풍경이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곳곳에 펼쳐져 있다.
이번주에 모비딕 읽었는데 고래가 여기저기 보여서 신기해요 ^^
오! 모비딕 읽으셨군요. 저도 그 책을 읽기 전후로, 또 읽는 동안에도 온통 고래밖에 안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모비딕을 다 읽고나서 이 책을 읽었는데 참 좋더라고요. 얇은 책이지만 내용이 꽤 깊어요.
고래의 안부 바다의 마음인류세 시대, 고래와 바다에게 인간이 해야 할 일을 사유하기. 고래의 안부를 묻고 바다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은 곧 우리를 살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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