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7. <경이로운 생존자들>

D-29
치아 설명에 지쳐갈 때쯤 영국이 호주대륙의 오리너구리와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행한 만행 이야기가 나오더니 다시 또 치아 얘기네요. ㅋㅋㅋ Tribosphenic.. 잊지 못할 듯.. 심지어 남부호주에서 부부 고고학자들이 더 오래된 포유류뼈는 학명 자체에도 tribosphenos가 포함된.... 근데 뼈가 오팔로 변하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사진에서도 푸른 빛이 영롱하게 감도는 게 신기합니다. 게다가 우리한테는 그저 비슷비슷해 보이는 레고블럭 같은 tribosphenos가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분석해서 결국 포유류와 단공류의 어금니 구조가 아주 미묘하게 다르고 이로부터 그들이 완전히 다른 진화 분지를 거쳐왔다니..! 도대체 이 고고학자들은 어떤 눈을 갖고 있는 걸까요? 전 솔직히 무수한 돌과 모래 더미에서 화석을 발견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이 화석들의 미묘한 차이를 감지해내고 분석하는 능력이 너무 신기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오리너구리와 바늘두더지 단공류가 다른 이웃사람들이 다 젠트리피케이션되는 와중에도 꿋꿋이 옛 집안에 남아있는 나이든 부부로 표현한 게 너무 그럴듯한 것 같아요.. 게다가 그 외에도 Gondwanatheria나 dryolestoid처럼 지금은 사라졌지만 또 다른 방향으로 진화했던 포유류의 먼 친척들도 계속 발견되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우리가 아직도 다 어금니에 낀 양치식물 찌꺼기만큼도 모르지만 이 긴 지구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나타났다 사라져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하하, 이 문장 말씀이시죠? 저도 이 문장 (귀여워서) 메모해뒀어요.
우리는 오리너구리와 바늘두더지가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이것은 주변 동네가 모두 젠트리피케이션되고 있는데도 자신의 낡은 아파트를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지켜낸 노부부와 비슷한 상황이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p.225,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제가 좋아하는 픽사 애니메이션 UP에 나오는 고집 넘치는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어랏! 저도 그 영화 좋아해요(뜬금없지만 찌찌뽕!). 초반부에 너무 슬펐는데, 뒤로갈수록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올려주신 사진이 오팔 턱뼈 화석이군요. 이 화석 설명이 너무 신기해서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했어요!
상상하기 힘든 정도의 긴 세월에 대한 책을 읽고 있자니 문득 수년 전에 읽고 감동했던, 빅 히스토리를 다룬 SF 소설이 떠올랐습니다. SF 소설 추천해달라고 하면 제가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아쉽게 절판되었지만 전자책은 있는 것 같고 대부분의 도서관에는 있습니다. ㅎㅎ
두 번째 달 - 기록보관소 운행 일지해양생물의 떼죽음 이후 60년 만에 인류는 최후를 맞이한다. 가열된 지구를 냉각시키고 전멸한 생명체를 되살릴 수 있을까. 천문학적 시간의 역사를 저장한 '두 번째 달'의 비밀.
대체 역사를 이야기하는 소설인 것 같아서 더 흥미롭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이날 저녁은 과학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이었다. 이때를 계기로 공룡에 대한 인류의 끝없는 사랑이 시작됐다. 이 일화는 수없이 많은 이야기 속에서 회자되었지만 그날 버클랜드가 중요한 발표를 하나 더 했다는 사실은 빠져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것은 몸집으로 보면 훨씬 작지만 공룡만큼이나 혁명적인 발견이었다. 석회암 평판 속에는 커다란 뼈 사이로 또 다른 유형의 화석이 붙여 있었다. 이것을 버클랜드는 그답지 않은 절제된 표현으로 가장 놀라운 유형의 화석이라 생각했다. 2.5cm가 될까 말까 한 2개의 작은 턱뼈에 뾰족한 치아들이 일렬로 나 있었다. 이것은 누가 보아도 확실한 포유류의 뼈였고 그 크기는 생쥐나 돼지의 하악골 정도였다. 즉, 포유류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깊은 역사를 갖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였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35~136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버클랜드, 오언,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이 턱의 정체에 대해 수십 년 동안 논쟁을 벌였다. 이것은 종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화했는지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진화론 전쟁이 포함된 하나의 전투였다. 하지만 결국에는 인기 투표에서 공룡이 승리를 거둔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트리케라톱스, 프론토사우루스는 누구나 아는 이름이 된 반면, 파스콜로테리움과 암피테리움이라는 종에 속한 버클랜드의 작은 턱뼈들은 그냥 과학자들의 어휘 목록으로 밀려났다. 이것이 냉혹한 발견의 현실이었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36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또 다른 의미에서 보면 이 화석은 쥐라기나 백악기 포유류에 관한 고정관념의 틀을 깨뜨리고 있었다. 척추 양쪽으로 튀어나와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로 펼쳐진 피부막이 존재했던 것이다. 날다람쥐의 날개막과 아주 비슷했다. 이 동물은 생쥐와 비슷하게 생긴 별 특징 없는 포유류가 아니라 나무 사이로 활공할 수 있는 포유류였다. 분명 공룡과 함께 살았던 포유류는 멀리 버클랜드부터 고생물학자들이 오랫동안 생각했던 것과 달리 훨씬 흥미로운 존재였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40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포유류가 쥐라기와 백악기의 공룡의 머리 위로 활공을 시작하려면 그 전에 먼저 트라이아스기에서 살아남아야 했다. 그 사정은 공룡도 마찬가지였다. 이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트라이아스기가 끝나는 약 2억 100만 년 전에 초대륙이 중앙을 따라 지퍼가 열리듯 쪼개지기 시작했다. 북아메리카 대륙이 유럽과 분리되고 남아메리카 대륙은 아프리카와 분리됐다. 현대의 대륙들은 판게아 대륙의 균열로 생겨났고 그 균열선이 지금의 대서양으로 남았다. 하지만 새로 갈라지고 있는 육괴 사이의 틈을 바닷물이 밀려들어와 채우기 전에 지구가 피를 토하듯 용암을 먼저 뱉어냈다. 다시 한번 대멸종이 일어났다. 이번에는 적어도 30%의 종이 죽었다. 하지만 아마도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죽었을 것이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40~141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하지만 위대한 두 생존자가 있었으니 바로 포유류와 공룡이었다. 공룡이 살아남은 이유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남아 있으며 공룡 연구자들이 논쟁을 벌이는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42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온갖 새로운 집단이 꽃을 피웠다. 그리고 쥐라기 중반에는 날개를 퍼덕거려 하늘로 날아오른 비둘기 크기의 생명체도 등장했다. 이들이 최초의 새였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43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하지만 그 중에서 적어도 레페노마무스라는 백악기 종 하나만큼은 무언가 비범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집이 컸다. 이 화석은 위 속에 아기 공룡의 뼈가 담긴 채로 발견됐다. 그리하여 공룡 대 포유류에 관한 그 오랜 이야기가 완전히 뒤집어졌다. 사실 일부 공룡은 포유류를 두려워하며 살았던 것이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47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이것을 깨닫고 나자 쥐라기와 백악기의 세계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로이 해석하게 되었다. 포유류는 체구를 소형화하는 데 공룡보다 더 뛰어났다. 당시 가장 작은 공룡은 비둘기 크기 정도의 원시 조류였다. 스테고사우루스도 티라노사우루스도 풀 달린 공룡이나 오리 부리가 달린 공룡도 도코돈류나 하라미야비아류의 평균 크기에 가깝게 줄어들지는 않았다. 공룡 때문에 포유류가 계속 체구를 키우지 못한 것도 사실이지만 포유류는 반대로 공룡의 체구 소형화를 막았다. 이것 역시 못지않게 인상적인 부분이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52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한 번의 발걸음으로도 이 공룡은 도코돈류의 한 무리 전체를 쓸어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보레알레스테스는 이 고대의 섬에서 살았고 그저 살아남기만 한 것이 아니라 번성했던 여러 포유류 종 중 하나였다. 공룡의 시대였던 것은 맞지만 숨어 있는 더 작은 생태적 지위 안에서는 이미 포유류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었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58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우리는 포유류라고 하면 직접 새끼를 출산하는 동물이라 생각하는 데 익숙해져 있지만 이것은 수아강이 갖춘 고등 능력이다. 수아강은 우리와 같은 태반류와 유대류를 아우르는 파생 집단이다. 오리너구리와 바늘두더지 같은 단공류처럼 현존하는 가장 원시적인 포유류는 알을 낳는다. 우리가 지금까지 얘기했던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의 포유류 모두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61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가장 포유류다운 물질인 젖은 어릴때 우리의 생명을 유지해주었을 뿐 아니라 우리를 똑똑하게도 만들어줬다. 하지만 지능은 포유류가 갖추고 있는 여러 가지 신경감각 무기 중 하나일 뿐이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63~164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같은 독일인이었던 해부학자 에른스트 가우프는 당대의 많은 위대한 뼈 전문가들이 그랬듯이 라이헤르트의 연구를 한발 더 전진시켜 포유류 귀발달의 통합 이론을 만들어냈다. 현재는 모든 의대에서 가르치는 이 이론은 두 사람의 이름을 모두 따서 '라이헤르트가우프' 이론이라 부른다. 배아 연구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우프는 현미경을 이용해서 발달 중인 귓속뼈를 세세한 부분까지 더 잘 추적할 수 있었다. 그는 망치뼈가 관절골이고 무릎뼈가 방형골이라고 했던 라이헤르트의 주장이 사실이었음을 확인했고 마침내 엑토팀파닉 고리의 미스터리도 해결했다. 이것 역시 아래턱 뒤쪽 끝 파충류의 각골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발달을 시작했다. 따라서. 엑토팀파닉 고리가 바로 각골이다. 이 역시 턱뼈인 것이다. 그것이 뜻하는 바는 의미심장했다. 포유류의 귓속뼈 중 새로 발명된 것은 없었다. 즉 턱뼈였다가 진화가 청각이라는 새로운 기능으로 용도를 변경한 것이었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67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2월, 코스모스 완독자가 되자![📚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그믐 앤솔러지 클럽에서 읽고 있습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아고라의 삶의 깊이를 더하는 책들.
[도서증정-고전읽기] 조지 엘리엇의 『고장 난 영혼』[도서 증정] 『문명과 혐오』를 함께 읽어요.[도서증정-고전읽기] 셔우드 앤더슨의 『나는 바보다』[도서 증정] <나쁜 버릇>을 함께 읽어요.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정명섭 작가와 <어차피 우리 집도 아니잖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
논픽션의 명가, 동아시아
[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도서 증정] <사랑과 통제와 맥주 한잔의 자유>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기이함이 일상이 되는 순간, 모험은 비로소 완성된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0.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그믐클래식 2025] 12월, 파이 이야기
🐷 꿀돼지님이 읽은 한국 장편 소설들
손원평 장편소설 『젊음의 나라』(다즐링)김홍 장편소설 『말뚝들』(한겨레출판)이묵돌 장편소설 『초월』(김영사)손보미 장편소설 『세이프 시티』(창비)원소윤 장편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민음사)
요리는 배를 채우고, 책은 영혼을 채운다
[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책걸상 함께 읽기] #23.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