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또 다른 의미에서 보면 이 화석은 쥐라기나 백악기 포유류에 관한 고정관념의 틀을 깨뜨리고 있었다. 척추 양쪽으로 튀어나와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로 펼쳐진 피부막이 존재했던 것이다. 날다람쥐의 날개막과 아주 비슷했다.
이 동물은 생쥐와 비슷하게 생긴 별 특징 없는 포유류가 아니라 나무 사이로 활공할 수 있는 포유류였다. 분명 공룡과 함께 살았던 포유류는 멀리 버클랜드부터 고생물학자들이 오랫동안 생각했던 것과 달리 훨씬 흥미로운 존재였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3장140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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