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이것이 전적으로 정확한 이야기는 아니다. 공룡의 한 종류는 실제로 살아남았다. 바로 새다. 조류도 자체적으로 승리의 패를 잡고 있었다. 이들은 체구가 작고, 신속하게 번식할 수 있었고, 위험이 닥치면 날아서 달아날 수 있었고, 씨앗을 먹기에 완벽한 부리를 갖고 있었다. 씨앗은 숲이 붕괴된 이후에도 영양 많은 먹이 공급원으로 토양 속에 오래 남아 있었을 것이다. 뉴멕시코에서는 종이처럼 섬세하고 얇은 팔레오세 조류들의 뼈가 포유류들과 나란히 발견된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5장, 272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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