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는 그냥 공룡의 자리를 대신한 데서 그치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스스로 공룡이 됐다. 포유류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274p,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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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
챕터 7
베오
챕터 8
연해
“ 긴치아를 갖게 되면서 이 말들은 풀을 뜯어 먹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또 다른 치아 도구를 발전시킨다. 치아의 씹는 면에 아주 얇은 법랑질 융기가 미로처럼 생겨나서 먹이를 분쇄하고 자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 법랑질 융기는 풀과 모래에 마모되면 더 날카로워졌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p.412,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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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
“ 말은 다리의 구조를 단순화시켜 발가락을 하나만 남겨놓았다. 그래서 이 발가락은 오로지 달리는 것만을 임무로 하는 지렛대 역할을 하게 됐다. 달리기를 주무기로 삼은 삶에서는 이편이 훨씬 나았다. 이제 더는 숲에 묶여 있지 않게 된 설치류와 토끼도 뒷다리나 네 다리로 깡충깡충 뛰는 등의 새로운 이동 방식을 실험했다. 그리고 땅에 굴을 파고 들어가서 숨는 등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도 실험했다. 땅에 굴을 파고 들어가면 위에 나 있는 풀 때문에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p.412,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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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토토
“ 반면 수아강은 나무의 꼭대기 쪽에 있었다. 단공류와 수아강은 모두 오늘날까지 살아 있지만 그 둘 사이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멸종 혈통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중 다수는 다구치류처럼 더는 존재하지 않는 이른바 단절된 가지들이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4장224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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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토토
“ 우리는 오리너구리와 바늘두더지가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이것은 주변 동네가 모두 젠트리피케이션(낙후된 지역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고급 주택과 대형문화상업시설이 들어오면서 저소득 원주민이 밖으로 내몰리는 현상- 옮긴이) 되고 있는데도 자신의 낡은 아파트를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지켜낸 노부부와 비슷한 상황이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4장225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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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토토
“ 이것이 약 6600만 년 전 백악기 말기의 현황이었다. 체구는 아직 작았지만 포유류가 어디에나 있었고 체중이 9kg 정도 나가는 빈타나가 가장 큰 포유류였다. 그래 봤자 티라노사우루스나 다른 육식 공룡에게는 한입거리였겠지만 말이다. 수아강과 다구치류는 아시아의 심장부에서 북아메리카 대륙의 산악지역 유럽의 섬에 이르기까지 북반구에서 안락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 중에는 트리보스패닉 치아로 벌레를 먹어 치우던 식충동물도 있고(진수류), 꽃이나 과일 그리고 속씨 식물의 다른 부위를 먹고 사는 초식동물도 있었고(다구치류), 가끔은 육식동물도 있었다. 이들은 날카롭게 변형된 트리보스패닉 큰어금니로 먹잇감의 근육과 심줄을 잘라 먹었다(후수류). 쪽빛의 테티스해를 가로질러 남쪽으로는 비슷한 역할을 채우고 있는 다른 포유류가 존재했다. 트리보스패닉은 큰어금니를 그대로 흉내 낸 단공류 계통의 식충동물이 있었고(오스트랄로스페니다류),주둥이가 긴 다른 식충동물도 있었고(드리올레스테스류) 초식 동물도 있었다(곤드와나테리움류).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4장226~227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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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토토
“ 상황이 이렇게 된 이유는 백악기가 끝나고 팔레오세가 시작되면서 스토리라인이 극적으로 요동을 쳤기 때문이다. 이 두 시기가 나뉜 것은 잠깐만 단일 재앙으로는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재앙 때문이었다. 말 그대로 지구가 겪어야 했던 최악의 하루라 할 것이다.
이 소행성은 현재의 멕시코 유카탐 반도의 핵 폭탄 10억개 이상의 힘으로 충돌하면서 지각에 깊이 40km. 폭 160km짜리 구멍을 뚫어 놓았다. 이 흉터는 지금도 관광도시 칸쿤에서 멀지 않은 멕시코만 해안에 걸쳐진 칙술루브 운석공으로 남아있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5장240~241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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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토토
“ 결국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열, 빛, 소음으로 전환됐다. 충돌 지점에서 반지름 약 1000km의 존재하는 모든 것이 곧바로 증발해버렸다. 수많은 공룡, 포유류, 기타 동물들이 이런 식으로 최후를 맞이하여 유령이 됐다.
뉴멕시코의 종들은 유카탄 반도에서 24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살아서 살짝 운이 좋았다. 이들은 그냥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못한 거대한 규모의 허리케인 폭풍과 지진 그리고 하늘에서 빛처럼 쏟아지는 뜨거운 유리 탄환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이 유리 탄환은 충돌이 일어나는 동안 먼지와 바위가 액화되어 만들어졌다가 다시 땅으로 떨어지면서 굳은 것이었다. 이 녹은 탄환들이 쏟아지는 동안 하늘은 붉게 물들었고 대기는 오븐처럼 뜨거워졌다.
하지만 마지막 잔인한 한 방이 기다리고 있었다. 소행성이 여러 세대에 걸쳐 생명체들을 계속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물리학적인 파괴력만으로는 성이 안 찼는지 소행성이 하필이면 탄산염 지대에 충돌했다. 탄산염 지대는 산호와 조개껍질이 있는 생명체에 의해 얕은 바다에 형성된 광활한 바위 지대로 칼슘, 탄소, 산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 탄산염 암반이 소멸하는 과정에서 탄소와 산소가 풀려나와 이산화탄소로 대기 중에 퍼졌다. 이런 현상을 이미 페름기와 트라이아스기의 말기에 목격한 바 있고 현재도 경험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가스라서 대기, 지표면, 바다의 온도를 높인다. 기껏해야 몇십 년 만에 핵겨울이 지구온난화로 바뀌었다. 그리고 몇 천 년 동안 지글지글 끓는 듯한 열기 때문에 생태계가 회복되기 어려웠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5장242~243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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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토토
“ 그럼 포유류는? 물론 그들이 살아남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아니면 우리가 지금 여기 없을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공룡은 죽고 포유류는 살아남다' 라는 교과서적인 문장보다는 훨씬 복잡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다. 포유류에게 소행성 충돌은 가장 큰 파멸의 순간이자 돌파구였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5장244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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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토토
“ 하지만 진화의 포커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그렇게 딴 판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도 중요했다. 악어, 거북이, 개구리도 살아남았지만 결코 포유류가 도달한 정점에는 가닿지 못했으니까 말이다. 로열플러스 패를 받아든 그 소수의 포유류는 자기에게 찾아온 그 행운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았다. 다재다능한 능력, 진화 능력, 방랑벽 등 그들에게는 살아남은 다른 집 집단들을 신속하게 능가할 수 있게 도와준 무언가가 있었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5장254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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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YG
아, 이번 주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빼곡히 채워서 마무리하는 일정인데, 다들 계획대로 읽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엌의토토 님 천천히 따라오세요. :)
오늘 10월 27일 월요일에는 8장 '풀이 말을 낳은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8장의 '사바나의 검은 눈보라'부터 '포스트디스토피아에 적응하기'까지 읽습니다. 한국어판 종이책 기준으로 387쪽부터 417쪽까지입니다.
에오세가 지나고 올리고세, 마이오세로 넘어가면서 데워졌던 지구가 식기 시작합니다. 남극의 빙하가 등장하고, 지구 표면 온도가 떨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정글의 규모가 줄어들기 시작하죠. 그 결과 나타난 사바나와 초원이 펼쳐지면서 포유류가 어떻게 적응하면서 진화하는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YG
“ 아메리카 사바나는 오늘날의 환경하고만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이전인 팔레오세와 에오세의 환경과도 달랐다. 6,600만 년 전 소행성이 공룡을 쓰러뜨린 이후의 팔레오세 세계는 온실과 같았다는 점을 기억하자. 북아메리카대륙의 상당 부분을 정글이 덮고 있었고, 극지에는 얼음이 없었다. 그러다 5,600만 년 전 팔레오세-에오세 경계에는 발작적으로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서 온실이 더 끓어올랐다. 에오세의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기온이 어느 정도 내려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온실이었다. 정글은 계속 남아 있었고, 극지에는 얼음이 없었다. 그러다가 3,400만 년 전에 에오세가 올리고세로 넘어가면서 세상이 바뀌었다. 온실이 냉장실로 갑자기 바뀌더니 결국에는 냉동실이 되었다.
마치 수도꼭지에서 뜨거운 물이 갑자기 끊기고 차가운 물만 나오는 것처럼 변화가 갑작스러웠다. 종합적으로 볼 때 지구의 온도가 떨어지는 데에 기껏해야 30만 년 정도가 걸렸다. 고위도 지역은 평균 섭씨 5도 정도 떨어졌지만 장차 아메리카 사바나가 될 지역처럼 대륙 안쪽의 깊은 내륙에서는 그 영향이 훨씬 두드러져서, 이곳에서는 온도가 섭씨 8도 정도 떨어졌다. 대지와 바다가 냉각됨에 따라 좀 더 계절을 타며 기후가 더 다양해지고, 예측하기도 더더욱 어려워졌다. 이것은 소행성 충돌 이후로 가장 심하고, 가장 오랫동안 이어진 기온 변화였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지구 온난화가 반대 방향으로 이것을 뛰어넘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두고 볼 문제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8장, 401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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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 포유류의 먼 선조가 살던 석탄기-페름기 이후 수억 년 만에 처음으로 커다란 빙상이 대륙 전체로 퍼져나갔다. 북극은 아직 얼음으로 뒤덮이지 않았다. 북극은 남극처럼 하나의 땅덩어리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니어서 빙하가 자라나기 더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뒤늦게 얼음이 자리를 잡으면서 매머드와 검치호 같은 동물이 함께 등장하게 된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8장, 402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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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 에오 세-올리고세 냉각이 만들어낸 가장 두드러진 결과물은 남극의 빙하였지만, 기온 급강하의 효과는 범지구적으로 느껴졌다. (…) 정글의 규모가 줄어들면서 처음에는 성긴 삼림 지대로, 그다음에는 사바나, 그다음에는 탁 트인 초원으로 대체됐다. 이것은 올리고세 전반에 걸쳐 아주 느리게 진행된 과정이었고(3,400만 년 전에서 2,300만 년 전까지), 마이오세(2,300만 년 전에서 500만 년), 애시폴 포유류가 살던 시기, 그리고 그 너머까지 계속 이어졌다. 이렇게 기온, 기후, 식물 생태가 통째로 변해버렸으니 포유류 역시 거기에 적응하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8장, 402~403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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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 풀들이 올리고세에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은 거의 1,000만 년에 걸친 시간 동안 숲이 계속 사라지며 새로 열리는 땅덩어리를 집어삼키면서 점점 풍부해졌고, 약 2,300만 년 전 마이오세 즈음에는 완전한 초원 지대를 이루었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8장, 407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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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 평균적으로 가축으로 키우는 소는 먹는 것의 4~6퍼센트가 흙이다. 그에 반해 나뭇잎을 먹는 동물이 삼키는 흙의 비율은 2퍼센트 미만이다. 소보다 풀을 밑동까지 더 바짝 뜯어 먹는 양은 상황이 더 고약하다. 뉴질랜드에서는 양이 먹는 것 중 33퍼센트가 흙이었던 경우도 관찰된 적이 있다. 바꿔 말하면 풀을 2킬로그램 먹을 때마다 흙도 1킬로그램 먹는다는 얘기다. ”
『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8장, 408쪽,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박진영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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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
동물이 풀을 먹는 거나 나뭇잎을 먹는 거나 그냥 다 식물을 먹는 거라고 여겼지, 둘을 딱히 구분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그게 엄청 다른 거였군요. 기후 변화로 정글이 사라지고 초원이 확산되면서 포유류가 다양하게 적응하고 변화하는 모습이 놀라웠어요.
밥심
저 역시 나뭇잎과 풀을 구분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러면 목이 긴 기린은 나뭇잎만 먹을까 궁금해서 인공지능에게 물었더니 당연히 주식은 나뭇잎인데 먹이가 부족할 땐 풀도 어쩔수 없이 먹는다네요, 하지만 자세가 불안정해서 매우 불편해보인다고.. ㅎㅎ 게다가 미네랄 부족 시 죽은 동물의 뼈도 씹어 먹는답니다. @@ 역시 굶어 죽을 판에는 뭔들 못 먹나 싶네요. 한 일주일 속이 안 좋아서 밥을 맛있게 못먹다가 어제부터 조금 나아지는 것 같더니 갑자기 크림빵이 먹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급한대로 편의점에서 전통의 삼립 크림빵을 사서 홍차와 함께 먹으며 야구 코리안 시리즈를 보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역시 먹는게 생물에게는 매우 중요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아, 이게 논점이 아닌데요). 현재의 말 역시 주식은 풀이지만 먹이 부족 시 나뭇잎을 먹기도 한답니다.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2기-'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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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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