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제가 지켜드림...
ㅎㅎ 차작가님 지키시겠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 든든하네요^^
아! 모임 시작하면 공개하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전부 아줌마들이라, 누가 화장 예쁘게 하거나 옷 사거나 피부과 다녀오면 어머, 너희집 오늘 <워낭소리> 트는구나! 라고 해요.
아아 ㅋㅋㅋㅋㅋ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제가 잘 부탁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책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감사히 기증 받았습니다. 증정 받아 본 사람은 이 느낌을 조금 이해할텐데, 일종의 부채감을 가집니다. 직접 구매한 책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쉬이 방치하기 마련인데, 증정본은 그럴 수 없습니다. 조금의 노력을 스스로 부채질하는 방식으로 좀 더 면밀히 들여다 봅니다. 이를테면,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겉을 꼼꼼히 살핍니다. 우아한 명조체로 빚어진 책 제목을 통해 책의 주인공과 사건들이 얼마나 살떨리게 묘사되었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제 관심은, “그것”에 있고, “그것”에 대한 묘사를 “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제프다이어의 “내가 널 파리에서 사랑했을 때”를 읽다가 도중 포기했어요. 너무 적나라해서). 그런 점에서 표지 뒷 페이지의 첫 줄이 마음에 듭니다. 저는 행위보다 해석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책의 메인 컬러인 보라색은 역시나 진실도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연애의 신비로운 속성을 제대로 반영한 것 같습니다. 줄리언 반스가 책 “연애의 기억”에서 말한 것처럼 사랑에서는 모든 것이 진실인 동시에 거짓이고, 사랑은 터무니없는 말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한 가지 주제라고 했었는데, 특히 뒤에 문장, 연애는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말까지도 모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납득하게 된다는 점에서, 저는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더 비이성적이고 더 비논리적인 이야기이기를, 그래서 더욱 진심이라고 느낄 ‘그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감사히 읽겠습니다. (다시 한번 증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북 관계자 여러분 :))
감사합니다. ^^ 저도 대화가 기다려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제 책은 어느 안드로메다 허브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인지...😑
안녕하세요 네로님.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만든 이입니다. 만듦새에 대해 이리 섬세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미스와플 정말 워낭소리 였어요? 설마했는데. ㅎㅎ
^^그러니까요. 그 영화 3백만 넘게 들었던 대작이긴 했죠. 소와 할아버지의 우정? 믿음? 15년정도 사는 소가 40년 장수를 했다죠. 그 정에 반해 두 사람이? 지금 아들하나 딸 하나 낳고 잘 삽니다. 딴길로 새서 스압 늘이는데 일조해 버렸네요.^^
길을 잃었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찾아왔네요! 책이 넘 예쁩니다~~😍👍
오, 다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오, 받으셨군요! 축하합니다!
여행 다녀와서 그믐에 접속을 안 했는데, 엄청난 대화가 쌓여있네요. 추천하신 영화들과, 함께 언급된 내용들이 너무 재밌습니다. 갑자기 로맨스 영화가 보고 싶네요~😚
어서오세요! 모임 시작 전인데 아주 로맨틱하네요. ㅎㅎㅎ
이 영화도 빠진 것 같아요. 멕 라이언 너무 귀엽고 캐빈 클라인 완전 매력적이었던 영화! 떠올리니 다사 보고 싶네요ㅎㅎ
프렌치 키스순진한 역사 선생 케이트(Kate: 멕 라이언 분)는 의사인 찰리(Charlie: 티모시 허튼 분)와 약혼한 사이로 그와 새 가정을 꾸밀 꿈에 부풀어 있다. 고소 공포증으로 비행기 타기를 무서워하는 케이트는 세미나 차 파리에 가자는 찰리의 제의를 거절하고 집에 홀로 남는다. 얼마 후, 케이트는 찰리로부터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는다. 그길로 비행기를 집어타고 파리로 가던 중 건달같이 보이는 뤼크(Luc Teyssier: 케빈 클라인 분)라는 남자가 케이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뤼크는 어린애 같이 순진무구한 케이트에게 자꾸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뤼크의 전략대로 찰리와 만난 케이트는 찰리가 새로 사귄 여자를 버리고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겠다고 하자 그에게 환멸을 느낀다. 그리고는 포도밭을 경영해서 건전한 삶을 찾겠다는 뤼크의 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이제까지 저금해온 45,000여 달라를 톡톡 털어서 뤼크가 훔친 다이아몬드 목걸이 값을 지불해 주고 떠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뤼크는 케이트를 뒤쫓아가 사랑을 고백하고, 케이트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하여 진실한 사랑이 뭔지 깨닫고 뤼크를 받아들인다.
케빈 클라인의 콧수염이 좀 걸림돌이었습니다. 저는 그 걸림돌을 넘지 못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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