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난 슬플 땐 학춤을 춰...!
학춤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
앜ㅋㅋㅋ 음악 땜시 진지하고 서글픈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빵 터졌습니다!
춤곡도 여러개가 있잖아요. 파반느, 알르망드, 사콘느. 사라방드, 지그, 미뉴에트, 왈츠, 볼레로, 폴카, 탱고, 룸바, 삼바, 차차차 등등. 알라망드, 쿠랑트 사콘느 등의 바로크 춤곡들은 2박자 짜리와 3박자 짜리가 쌍으로 되어있는데, 예를 들면 [알라망트-투랑드]를 같이 묶는데요, 그건 귀족들이 춤추겠다고 흔들어대는 것만 하지 않고 춤 추려면 마주보고 손 잡고 인사하고, 눈 찡긋 하고...그런 과정이 있어야 하니까...느린 2박자 짜리를 함께 붙여 놓는 거죠, 2박자 짜리가 보통 우리가 아는 사콘느 등입니다. 그 선율이 슬프다고 여기는 거죠. 실제로는 눈 맞추고 삘 주고 받는 타임곡이라능....물론 바흐가 슬프게 조곡하기도 했고요.
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눈 맞추고 삘 주고 받는 타임곡’일 줄이야…!
@향팔 @차무진 저도 전혀 몰랐습니다. 귀족들이 댄스 타임이라고 막 나와서 바로 추고 댄스 배틀 벌이고 그랬던 건 아니군요. 차 작가님, 역시 클래식 전문가... 감사합니다. ^^ 차무진 작가님의 <어떤, 클래식>도 살포시 책장에 꽂습니다.
어떤, 클래식차무진 작가의 심상에 들어온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의 이야기가 타고난 이야기꾼의 힘으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이어지고,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는 가족을 애틋하게 생각하는 아빠이자 남편, 또 하루하루 성실하게 글을 쓰는 작가 ‘차무진’을 새롭게 보여준다.
<어떤, 클래식> 저는 아직 못 읽었는데, 이번 기회에 ‘빛 너머로’와 같이 병렬독서를 해보려고요. 클래식 막귀로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비과세 한도인 두당 150곡까지는 아니더라도, 15곡은 채워보렵니다. 슈베르트, ‘마왕’ https://youtu.be/QiUWinnXN1E?si=-MUuGjH7aCK6iH18 바흐, 〈마태수난곡〉 - ‘나의 하느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https://youtu.be/BBeXF_lnj_M?si=xpS1JCw95sDKr94f 바빌로프,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https://youtu.be/iI1zJLRO6QI?si=UfGb2YW4OmMbSIdp 모차르트, 〈레퀴엠〉 - 라크리모사(‘눈물의 날’) https://youtu.be/ha1jneRNINM?si=lX93uXwk73v0_Ujk
최근 자산가격 급등과 글로벌 금융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부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오늘부로 비과세 한도를 두당 300곡까지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곡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
제발 - 들국화 https://youtu.be/Xv9M8aa8F_s?si=zlEISNLCr5S6qE1L 화자가 그녀 곁에서 홀로 견딜 때, 그 외로운 마음의 절규처럼 들리는 곡이에요. Let me fall - Cirque du Soleil https://youtu.be/hGxl7hprBa8?si=v7Eaq8Fn3HCEVej7 <태양의 서커스>에서 외줄에 매달려 공연을 하는 공중곡예사의 노래라고 합니다. “느리고 쓸쓸하게 자신을 파괴”하는 그녀가 부르는 노래 같아요. Lilac Wine (feat. Imelda May) - Jeff Beck https://youtu.be/KiottclWduw?si=Dpus6-Wk2nb22ETd 여러 버전의 라일락와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프 벡 버전이에요. “구제 불능의 알코올 중독자”인 그녀가 술(책 속의 술은 와인이 아니라 위스키지만)에 취해 딸을 보는 환상. 너를 내게 데려다 주는 라일락 와인. La Belle Dame Sans Regrets - Chris Botti · Sting https://youtu.be/rXMcQwZtWVM?si=52mND0jXWBrWS6pe 그들이 함께 듣던 재즈 플레이리스트에 들어 있지 않았을까, 싶은 곡입니다.
오, 태양의 서커스! 저 아주 오래 전에 이 팀 내한했을 때 보러간 적 있어요. 서커스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고 해서 대단했죠. 정말 잘하더군요. 이제 서커스도 종합예술이 됐구나 싶더군요. 음악도 좋고. 지금도 활동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설 명절 같은 때 TV에서 서커스도 보여주고, <미스터 빈>도 보여 주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없어졌요.ㅠ 들국화의 노래는 향팔님 18번인가요? ㅎㅎ
저도 몇년 전에 태양의 서커스 ‘쿠자’ 공연을 관람했다가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와, 말씀하신 대로 예술 그 자체더라고요. 지금도 내한 공연 중인 걸로 알아요. 들국화 노래는 저는 소화할 재간이 없고, 남자친구 십팔번입니다 :D
두당 150곡까지는 무료, 151곡부터는 한 곡당 그믐 블로그에 독후감 한 편씩 과세합니다. ^^ 넬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Take me with" 추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nv5unYd8nI
와, 저 넬의 '어떻게 생각해'는 처음 들어봤는데, 이 노래 분위기와 가사, 음이 다 너무 매력적입니다. 심지어 앨범 커버 사진조차 몽환적이네요.
그렇죠? :) 제가 들어본 넬 음악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 질문을 받고 가장 먼저 떠오른 곡이기도 하고요.
아, 저는 마르틴 팔메리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미사> 추천합니다. 미사곡을 탱고풍으로 작곡한 건데 가톨릭 미사곡의 장엄함과 탱고의 현대적 감각이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이런 시도도 있다니. 듣고 좀 놀랐죠. https://www.youtube.com/watch?v=efmcepYeP98&list=PLybtfh4UC7p85jtNs1qKZsROg8P0ga3gy&index=2
와. 정말 독특하고 매력적인데요? 탱고와 가톨릭 미사곡이 이렇게 섞일 줄이야!
굉장하죠? 저도 놀랐습니다. 이런 음악이 있다닛! ㅋ
https://youtu.be/e52IMaE-3As?si=6n7gy5iFykiHNKtU 슈베르트 trio no.2 op.100 입니다!😃 엇, 쓰고 보니 다른 분들도 추천하셨군요. ㅎㅎ
요 버전도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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