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소향 네. 장면장면이 물론 무서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너무 슬펐어요. 그리고 저는 공노식의 아내 상황은 전혀 예상도 못했던 거라. 그냥 부부 사이가 안 좋구나, 딸이 중간에서 고생이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서 완전 반전이었고. 그래서 더 슬펐고요.
사람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그리움' 같습니다.
와, 하뭇님, 대공감입니다....
ㅎㅎ 모두들 차작가님 작품 속 비애를 느끼시는군요^^ 동지애를 느낍니다 장르물이라고 차작가님 작품을 읽다보면 무서운데 슬퍼서 저만 그런가 신기했거든요^^
아내를 만날 기대에 부푼 공노식 어르신의 마음은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제 최애❤️뮤지션 Camel의 <Rainbow's end>입니다. https://youtu.be/DrgI8sWnC4Y?si=3CRjUhYgypWk7qZh <사랑의 기쁨>만큼이나 엔딩크레딧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대댓도 드리고 이야기도 나누고 (제 🐕수작은 택도 없다 하셔서) 3번숙제도 하고 싶은데 많은 어수선한 일들에 치여서 실없는 농담이랑 눈팅만 하고 있네요ㅜㅜ(저도 @장맥주 님처럼 가볍지 않은 마음은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편이라..ㅠㅠ) 짬짬이 놀러올 게요~
편히 눈팅하세요, SooHey 님. 추천해주신 곡은 분위기 뿐 아니라 제목도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3번 숙제도 기다립니다. ㅋㅋㅋ)
저도 요즘에 자꾸 공노식 씨의 딸이 참 마음이 아팠겠다 싶습니다.
그러니까요? 근데 아버지가 방에 기계들도 치우고 이제 좋아지셨다고 생각하고 있을 텐데, 나중에 사실을 알면 충격 받을 거 같아요.
잘 되는 모임에서 한 수 배우려고 들어왔습니다.
@이기원 반갑습니다, 작가님. ^^
네네... 저두요.
으헛...!!! 작가님, 영광입니다...!!!!!
앗 ㅎㅎㅎ 모임이 잘 되고 있다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 배우겠습니다. ㅎ
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작가님~
저두요 ㅎㅎㅎ
오자마자 몰랐던 기능 책꽂기를 배우게 되네요. ㅎㅎㅎ 제 페이보릿 로맨스 영화 양대산맥입니다.
첨밀밀상해 토박이 여소군은 성공의 꿈을 안고 홍콩에 도착한다. 어리숙한 여소군(여명)은 같은 대륙 출신이지만 사리에 밝은 이요(장만옥)를 만난다. 이요는 꽃집과 맥도널드에서 악착 같이 모은 돈으로 노점상을 열지만 결국 실패하고 자신을 아끼던 폭력배 보스와 결혼한다. 여소군은 대륙의 여자 친구와 결혼하지만 이요를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녀와 헤어지고 미국으로 떠난다.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으로 발전하지만 엇갈린 인연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이들은 가수 등려군의 사망 소식을 알리는 전자대리점 앞에서 운명처럼 다시 조우하는데...
러브레터사랑했던 연인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추모식 날, 히로코는 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지금은 이미 국도가 되어 버린 그의 중학교 시절 주소를 발견한다. 그리운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우는 히로코. 하지만 며칠 후, 후지이 이츠키로부터 거짓말처럼 답장이 날아오고, 히로코는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여자이며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후지이는 히로코의 부탁으로 중학교 시절을 추억하고, 아름다웠던 중학교 시절의 이야기가 히로코에게 편지를 통해 들려진다.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내용 보면서 작품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의 오프라인 북토크를 두 차례 참석했었는데도! 다시 읽으니 역시 새롭네요 던져 주신 질문에 답하기가 너무나 쉽지 않습니다 ;;; "대중성과 문학성의 균형 속 한 방을 선사하는" "슬픔 뒤의 악함, 반전 속 유머, 서정이 깃든 공포 등 이율배반적인 서사에 능한" 이라는 @차무진 작가님 소개를 읽은 적이 있는데요 「빛 너머로」야말로 이같은 표현이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
아아. 대표님. 과찬이셔요.
"두 분의 아기는 심한 뇌 기형을 갖고 있습니다. 아기의 후두부가 열려 있고, 그 밖으로 소뇌가 자라 나오고 있지요. 이른바 '후두 뇌류'라는 병입니다." 그 밖에도 그는 혈액 순환 장애, 뇌 기능 장애, 낮은 생존율, 회복 불가능한 손상 등에 관해 많은 설명을 했다.
우리는 죽을지도 모르는 아기를 낳기로 결심했습니다 - 아기의 삶과 죽음 사이에 놓인 선택의 시간, 4주 반 콘스탄체 보그 지음, 민세리 옮김
댓글이 끝도 없이 이어졌지만 재미있네요. 요즘 다음 이야기들 쓰고 시놉시스 구상하느라 책을 읽을 틈이 없었는데 이렇게나마 책과 관련된 얘기를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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