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지방 유지의 삶이 어떤 건지도 알게 되었다. 어쩌면 10대 기업의 총수보다 지방에서 행세하는 집안의 권력과 만족도가 더 높을지 몰랐다. 그들은 자신이 속한 왕국의 영속적인 지배자였다.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장강명 외 지음
전 소향작가님도 이 사실을 아시는구나 신기했습니다~^^
@거북별85 의도치 않게 알게 되어버렸어요. ㅎ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뜨거운 참여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이 폭발해서 일일이 답글을 달지는 못하고 있지만, 전부 잘 읽고 있습니다. ‘500자 백일장’만큼은 꼭꼭 감상문을 달겠습니다. 오늘(11/6)부터 모임 끝날 때까지 일주일 동안은 정명섭 작가님의 「침대와 거짓말」을 함께 읽습니다. 정 작가님의 장편소설 『제3도시』의 2인조 강민규와 오재민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끌고 가는 단편이지요. 제가 세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침대와 거짓말」을 읽고 그 세 질문에 대한 답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세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닌 감상, 작가에 대한 질문도 대환영입니다.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침대와 거짓말」 첫 번째 질문입니다. 「침대와 거짓말」은 비극이 중심 소재이기는 하지만 마무리는 경쾌합니다. 이 단편소설의 결말에 어울리는 밝으면서도 로맨틱한 음악, 경쾌하면서도 속에 슬픔을 간직한 듯한 곡을 추천해주세요. 어떤 장르도 좋습니다. 유튜브 링크도 함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믐 회원들이 함께 만든 《침대와 거짓말》(정명섭) 사운드트랙’을 그믐 유튜브 채널에 만들려 합니다. 유튜브에서 ‘침대와 거짓말 정명섭’으로 검색하면 플레이리스트가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혹은 아래 링크로 바로 가셔도 됩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Xr34c-Caxk7q0ph_tNaVi-ogp__57TJ
저는 먼저 세 두 곡을 추천합니다. 차차 또 추가하겠습니다. ^^ The Mamas & The Papas - California dreamin' https://www.youtube.com/watch?v=N-aK6JnyFmk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 Have you ever seen the rain https://www.youtube.com/watch?v=u1V8YRJnr4Q America - Sister golden hair https://www.youtube.com/watch?v=4gibSb1_GGw
@장맥주 교수님! 이번에도 두번째 질문~~ 댓글 오조오억개 달릴재미난 숙제 👏👏👏 벌써 2인조 생각하느라 머리속이 핑핑 돕니다 ㅎㅎ 올려주신 노래들도 넘 좋습니다! 캘리포니아 드리밍 버전이 백개일 텐데 마마스앤 파파스의 저 고대유물같은 영상은 어트께 찾아올리셨는지 ㅎㅎ 어제 포틀랜드 음악들 찾아내서 올리신것도 말이져. 서치도 재능인가요?? 저도 한곡 추천하자면 비록 우리 <침대와 거짓말> 2인조는 사설 탐정들이지만 사건해결이 거의 수사반장급! 그래서 https://youtu.be/ue5kPppc6Iw?si=sYgW44K5JIuTuCQb
와, See far! 최곤데여~?!!! (띠용)
에헴~see far!! 칭찬이신거쥬? ㅎㅎㅎㅎ
극찬입니다:)
@초록책잔 @SooHey 캬... See far... 이건 제가 예상 못했네요. 인정합니다. See far!
<침대와 거짓말> 편에 추천하려고 벼르고 있던 두 곡입니다. Al Stewart - Once An Orange, Always An Orange https://youtu.be/EzFB1JWf4vY?si=70GqboNnMC2hyOsW 클래식한데 미스테리한 느낌도 있으면서 코믹하기도 한, 재밌는데 아름답기도 한, 서부 활극에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첩보영화에 어울릴 것 같기도 하면서 귀족들의 무도회에도 어울릴 것 같기도 한 신박한 분위기의 음악입니다. 제목도 신박합니다. ㅋㅋ 안예은, <미스터 미스터리> https://youtu.be/rAolIl2fqyQ?si=UI999smrqpm8tFt01 뉴욕탐정사무소 옆 건물 같은 층에 사는 언니가 지은 곡 같습니다.
두곡다 처음 들어보는데~~ 와 진짜 좋네요!! Al stewart 식의 기타연주는 첨 들어보는것 같아요 미스터미스터리~ 이책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타이틀곡 해도 될듯요!!! @SooHey 님 덕분에 제 개인 뮤직 리스트도 풍성해지고 있어요^^
두 콤비가 활약하는 모습이 경쾌하면서도 유머러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비극적인 사건을 수사하더라도 사건현장에 몰래 잠입하는 모습에서 핑크팬더 주제가가 나오면 어울릴 것 같아 다음 음악 추천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e_uqv5GNNw
2인조 이야기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탐정 콤비에게는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골랐습니다. 일본 애니 카우보이 비밥 오프닝입니다. 90초의 레전드(...)라고도 불렸던 ... https://youtu.be/0hfOyOBHIq4?si=eVyDDhBcAjr7QOo4 십면매복이라는 앙상블 곡입니다. 제가 연인 ost인줄 알았는데 착각했네요. 그냥 십면매복이라는 곡인가봐요. 연인에게 사방이 적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Ambush from Ten Sides - https://youtube.com/watch?v=fAQRAtATB-o&si=YytgISxCCfxmG3gK 슈베르트의 kyrie eleison 골라봤는데, 왠지 등장인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 마음이 들었달까요... 슈베르트 곡을 고른 건 고딩 때인지 대딩 때 수업 시간에 불렀던 거라 떠오른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몇 곡 안 들어봤지만 제가 들은 kyrie 중 가장 아름답고 라이트(?)한 거 같아요. https://youtu.be/Szrg5HitLyw?si=sjhbGF-JxwXQyikC
아. 탱크 오랜만이네요. 장예모의 "연인" 원제가 "십면매복"이었군요. "키레이 일레이손"은 "빛 너머로" OST로도 어울릴 거 같아요. 작가님 박학다식에 감탄합니다!
앗, 혹시 수정 전 내용이 보이나요...음악 제목이 십면매복이기는 한데 영화 ost인지 확실치 않아서 수정했는데 ^^;;; 영화 본지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요.ㅠ
아, 네. 영화 "연인" OST는 아닌 것 같다고 적어주신 글로 읽었어요. 제가 그냥 혼자 "십면매복"이 "연인"이랑 무슨 관련이지... 하다가 "연인"의 원제가 "십면매복"임을 알게 됐습니다. ^^
아 넵!:) 제가 수정하면서 설명이 부족했네요. ㅠ
악, 카우보이비밥, 넘흐 좋아하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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