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이 과정을 모두 지켜봤기에 증인 섭니다. ㅋㅋㅋㅋㅋ
[📚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소향

연해
앗, 대표님이 고르신 곡이었군요! 이 또한 반전이라면 반전:)

SooHey
추천곡들의 멜로디라인을 따라가다 떠오른 노래들입니다.
Deep Purple - Smoke On The Water
https://youtu.be/Rfirxs_NUcE?si=-WgvzzNlO_NljEBT
The Alan Parsons Project - Prime Time
https://youtu.be/P6NNJq0FZN4?si=MN2EHSP8HbxPDtIX

리지
“ 1926년 8월 4일, 시모노세키항을 떠나 부산으로 향하던 연락선이 대마도를 지날 때 젊은 남녀 승객이 바닷속으로 뛰어들었고 주검은 찾을 수 없었다. 선객 명부에 따르면 남자의 이름은 김우진, 여자의 이름은 윤심덕이었다. 당시 신문은 이 사건을 ‘유명 작가와 성악가의 동반자살’이라며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실은 두 사람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도 유서도 없었기에, 대중들의 억측이 분분했다. 정사가 아닌 단순 자살설, 사고설, 타살설부터 버젓이 외국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존설까지. (중략) 윤심덕은 도쿄 음악 학교에서 공부하던 시절 극작가인 김우진을 처음 만났고 그때 그는 이미 기혼자였다. (중략) 둘이 함께 연락선에 올랐다가 함께 사라지기 며칠 전, 윤심덕은 녹음실에서 예정에 없던 한 곡을 더 녹음하고 싶다고 청했다 한다. 그 곡이 바로 외국 곡에 그녀가 손수 가사를 붙인 <사의 찬미>이다. ”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 - 한정원의 8월』 28-29p, 한정원 지음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 - 한정원의 8월하루 한 편, 한 달 한 권, 1년 365일의 읽을거리를 쌓아가는 ‘시의적절’ 시리즈, 한정원 시인의 8월을 만난다. 마냥 사랑할 수만은 없는 무더운 여름, 어쩐지 미심쩍고도 미진한 이 마음을 두고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이라 말하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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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앗, 문장 수집 기능을 처음 써보는데, 글을 쓰다가 문장 수집을 누르면 이게 먼저 등록이 되는군요! 플레이리스트 추천곡을 쓰다가, 이 글은 마지막에 덧붙이려고 했는데 이게 먼저 등록이 되었어요. 아직 더 인용하고 싶은 문장들이 있는데 말이죠ㅜㅜ 그래도 이렇게 새로 배웠네 요!ㅋㅋㅋ
그래서 내용을 먼저 써보자면요, 저는 <침대와 거짓말> 결말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소프라노였던 윤심덕 가수의 일화가 생각났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한정원 작가님의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 중 8월 4일 에세이 ‘라크리모사’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책의 한 구절과, 윤심덕 소프라노의 곡 ‘사의 찬미’ 링크도 붙여놓고 갑니다.
* 곡: 사의 찬미(원곡 윤심덕), 가수: 나비드
https://youtu.be/-STYU9bxTns?si=AibD5qHIhuOlFYPx
공유하고 싶었던 문장들도 마저 인용해서 올리겠습니다.

리지
그리고 이번에는 찐! 음악 추천입니다. 저는 어쩐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에서 들었던 음악이 떠올랐어요. 2번 뮤직비디오 는 저도 이번에 처음 봅니다.
* Stranger Things Title Sequence
https://youtu.be/-RcPZdihrp4?si=adgHS3-H4NhJzcH6
* Kate Bush - Running Up that Hill
https://youtu.be/wp43OdtAAkM?si=NxN1Wl9DEuZrPjBU
그리고 여기 리스트에 있는 곡들 하나씩 듣고 있는데요, 어쩜 다 찰떡인지! 음악 들으면서 결말 부분 다시 읽는데, 음악 덕분에 현장감이 더 느껴져요.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3번 숙제를 구상해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여기 글타래에 제가 수집한 문장이 들어가있는데 어쩌죠ㅠㅠㅠㅜㅠ

향팔
몇 곡 더 골라봤습니다.
Stan - Eminem & Elton John
https://youtu.be/48v5kAJPM8g?si=JajM0JO-KoLC9alu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Paul McCartney & Eric Clapton
https://youtu.be/CrTMc2i6Lzc?si=jcWEwe_Sf33eKkzx
Under Pressure - Queen, David Bowie & Annie Lennox
https://youtu.be/fCP2-Bfhy04?si=buxKTDtpCC-DnTZM
나도야 간다 + 날아라 슈퍼보드 - 윈디시티
https://youtu.be/372rt9hdAqs?si=Y-ZqVuAa3ExNM58A
빛 - 백현진
https://youtu.be/wCu0s5L0Ifg?si=LqbKm7QrEgkxPOvH
학수고대했던 날 - 백현진
https://youtu.be/uPFJwpxzWXA?si=LFeC4v8P-h7Jnn9p

리지
오우, 세번째 곡 퀸이랑 같이 무대에 올라온 가수분 눈 화장법이 신박하네요!!! 발레 영화 블랙 스완이 생각나요. 이 노래 전주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는데 퀸 노래였군요!

장맥주
눈 화장법 신박한 저 가수 분을 제가 아주 좋아하는데 그 분 곡 중에 한 곡 올려봅니다. 슬픔이 경쾌함을 넘어 광기에 닿을락말락 하는 느낌이랄까요? 발레 느낌도 좀 납니다. ㅎㅎㅎ
Annie Lennox - No More "I Love You's"
https://www.youtube.com/watch?v=NSkboTTTmpg
전주의 멜로디는 여기서 들으셨을지도 몰라요!
Vanilla Ice - Ice Ice Baby
https://www.youtube.com/watch?v=rog8ou-ZepE

리지
와, 노래 좋아요! 뮤비에 발레도 조금 나오네요. 애니 레녹스! 조금 전에 찾아봤어요. 뮤비에서도 그렇고 이분은 눈빛에 이미 음악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카리스마 뿜뿜
오! 두번째 음악도 전곡은 처음들어보는 것 같은데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이 부분은 너무 익숙한데요! 무한 반복 중입니다, 중독성 장난 아니네요!!!

장맥주
애니 레녹스가 부른 노래 중 가장 유명한 곡은 아마 이걸 텐데요, 함께 올려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qeMFqkcPYcg&list=RDqeMFqkcPYcg&start_radio=1

향팔
ㅎㅎ 저는 이 곡을 꼬꼬마 때 마릴린 맨슨 버전으로 처음 접했는데요, 아 컬처쇼크라는 게 이런 거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QUvVdTlA23w?si=4TXjFs1V0_XXTHSj

장맥주
살해된 사람이 꾼 꿈이었을까요, 살인자들이 꾼 꿈이었을까요. 은근히 내용과 어울리는 듯해서 마릴린 맨슨 버전도 사운드트랙에 올렸어요.
마릴린 맨슨은 Sweet dreams 커버의 성공 이후 몇몇 올드팝을 맨슨 식으로 커버했는데 그게 늘 좋았던 건 아니라서, 도어스의 The end 커버 같은 건 별로더라고요. 이 두 곡은 듣기도 괜찮고 <침대와 거짓말>과 은근히 가사가 어울리네요. 사운드트랙에 올려봅니다.
Tainted love (뮤직비디오도 찾아보면 유튜브에서 나오는데 영포티의 추태를 다루는 내용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NU-c_-8thPo
Personal Jesus
https://www.youtube.com/watch?v=Rl6fyhZ0G5E

향팔
살해된 것도 억울한테 악몽까지 꾸도록 내비둘 순 없으니, 살인자들이 꾼 꿈이라고 생각하게씀미다!

리지
앗! 이 노래는!!! 그, 박진영 씨가 어떤 시상식에서 부른 그 노래 아닌가요!?! 쉰 목소리로 열창했던 JYP님ㅜㅜ 관객석에 있던 배우분들 표정관리 실패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아... 와, 근데 저는 레이디 가가 노래인 줄 알았어요! 이렇게 유명한 노래를 부른 가수였다니... 애니 레녹스 매력 장난 아니네요!

향팔
ㅎㅎ 남녀 보컬 둘다 여간 심상치가 않죠?
이 노래는 퀸 음악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D

블레이드
ㅎㅎ 다들 멋진 리스트를 뽑아주셨네요. 저는 이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썼습니다. 스튜디오 매간당의 비익련리인데요. 다른 음악도 괜찮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9TNem1h6uM
이지유
저 진짜 열심히 선별했음... 이제 시놉 쓰러 갈게요...듀벅듀벅

리지
와, 작가님 안녕하세요! 이 곡을 들으면서 글을 쓰셨군요. 뭔가 아련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네요. 영상 속 하늘과도 너무 잘 어울려요.

소향
@장맥주 1. <September>: https://www.youtube.com/watch?v=Gs069dndIYk
2. 퀸의 Don't Stop Me Now: https://www.youtube.com/watch?v=HgzGwKwLmgM
3. 로시니 William Tell Overture: https://www.youtube.com/watch?v=j3T8-aeOrbg
너무 다 경쾌한 곡들인가 싶지만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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