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와, 저는 지금 스크롤을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중인데 연해님도 만만치 않은 필력이시네요. 향팔님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 이거 장맥주님이 이 가을에 백일장을 열어 주셨네요. ㅎㅎ잘 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이번에 장맥주님 주관하에 <그믐 가을맞이 백일장>을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짤~
'가을에 백일장'이라는 말씀 너무 좋네요. 안 그래도 가을에 열리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 참여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의 분위기(선선한 바람과 단풍, 낙엽이 함께하는)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가을은 글쓰기 좋은 계절인가봐요.
엇, 그런 백일장도 있었나요? 지금도 하나 모르겠네요. 저는 학교 때 교내 백일장만 알고 있어서. 연해님 그때 뭐 하나 하셨을 거 같은데.. ㅎ 그런 것도 다 추억이어요. 그죠? 가을은 정말 글쓰기 좋은 계절입니다. ^^
앗! 네, 좀 더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자면요. 1983년부터 시작된 백일장이고,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여성 대상 백일장이라고 합니다. 매년 열리고 있고요. 저도 한 번 참여해봤는데(평일에 열리는 거라 연차를 내고 가봤습니다) 인파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오전 10시에 현장에서 글제를 뽑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엄마 손을 잡고 온 아이부터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다는 점이 즐거웠어요. 아 물론! 저는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짝짝짝). 추억은 맞는 것 같아요. 가을에 마로니에 공원 지날 때마다 그때의 풍경이 생각나거든요.
슬픈 이야기를 더 슬프게 만드신 건가요, 슬프지 않게 만드신 건가요. 두 사람, 어쩌면 네 사람이 피를 계속 흘리고는 있어도 상처가 더 벌어지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조금 들었어요. ^^ 그리고 전혀 지저분하지 않았습니다! 실은 몹시 탐나서 훔치고 싶은 결말입니다.
하지만 저희 책 컨셉에 꼭 맞는 이야기....
우와!!!! 마름모의 불륜과 금기의 앤솔로지 2탄이 제작되면 꼭 참여하셔요!!!
그쵸? 저도 그런 생각을... 이거 리커버판을 내면서 @연해 님 결말과 @향팔 님 결말을 부록으로 추가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입니다! 두 분이 허락하신다면 부록 너무 좋을 거 같아요!
@하뭇 @고우리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가 10만 부가 팔리면 독자가 쓴 결말들을 부록으로 실은 리커버 에디션을 내자고 마름모 대표님께 건의하겠습니다. 소향 작가님의 <포틀랜드 오피스텔>이 영상화될 예정이라 그리 불가능한 목표는 아닐 거 같습니다!
10만부 팔리면 뭔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기획자 DNA
재 말이요 ㅎㅎㅎㅎ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소설집을 읽으면서 작가님 글이 정말... 정말...! (자세한 이야기는 23일부터 시작될 「빛 너머로」에서 나눠보겠습니다)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북토크에서 하셨던 말씀 중에 '문학에는 경계가 없어야 한다'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오모나 연해님, 북토크 오셨었군요. @.@
네, 대표님:) 그믐에서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김근태 기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토크에 참석했었답니다.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인사드릴까 하다가, 저를 기억 못 하실 것 같아서...(머쓱) 그리고 많이 바빠 보이시길래, 꾹 참고 얌전히 북토크 들었습니다(헤헤).
이궁, 담엔 꼭 인사해주세욧!
네, 대표님:) 또 뵙게 되면 활짝 웃으며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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