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아아. 겨북별 님도 무서우셨군요, ㅠㅠ (실패한...) 두번쨰 읽으시니 휴머니티가 느껴지시죠? (다행입니다) 늘 용기를 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차작가님~~~ 전 작가님 작품을 읽을 때마다 어떻게 하면 며칠 내내 우려낸듯 진하고 진득진득한 공포스러운 느낌을 만들어내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잔상이 참 오래 남습니다~~ㅜㅜ 따로 호러물 소설이나 영화를 즐겨보시면서 연구하시는 걸까요??? 제가 호러물을 참 좋아하지 않는데도 차무진 작가님과 연상호 감독님 작품들은 뭔가 달라요!! ㅎㅎ 그래서 찾아서 봅니다!!
아아. 저는 호러물을 쓰는 작가가 아니에요 ㅠㅠ 그런데 귀신 이야기를 좀 많이 쓰긴 했군요. 연구는 하지 않고요...(호러물을 잘 모르니까) 그냥....책도 많이 읽지 못합니다. 영화는 옛날 영화만 알지 요즘 영화는 잘 못봤습니다. 잔상이 오래 남는다 하시니 용기가 납니다 ^^
ㅎㅎ 역시!! 이군요^^ 예전에 작가님들 봬면 어떤 면에서 다른 분들보다 특별히 뛰어난 집필 능력이 있는 분들 보면 그 쪽만 엄청 훈련하셨나 했는데 그냥~잘하시는 건가봐요^^ 이번에 재미있게 읽은 책이 읽는데 뒷부분 읽으며 차무진 작가님이 쓰신게 아니라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한동안 밤에 집에서 혼자 못 있을 뻔 했습니다^^;;
저도 궁금해요! 영상과 문학이 다른 게, 문학은 글로써 분위기나 아우라를 만들잖아요. 직접 보여주는 게 아니라 상상만으로. 저는 그래서 문학이 경이롭다고 생각하는데, 차무진 작가님 작품이 꼭 그래요.
저는 차작가님 작품을 이 책으로 처음 읽어봐요! 이번 기회에 <어떤, 클래식>도 같이 읽으려고 지금 대기 타고 있답니다 :D
어떤 클래식은 무서운 내용이 없습니다. ^^
엇, 실망이에요. 클래식도 무섭고 기괴한 곡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요! (아잇 자꾸만 얘기가 일루 빠져서 죄송합니다 작가님, 봐주셔요. 제가 고어물은 빼고 각종 호러 스릴러 공포물 연쇄살인물 등등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그만 ㅠ)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신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어우, <어떤 클래식> 책 읽는데 정말 너무 잔혹하고 끔찍해서 이렇게까지 쓰셔야 했나 덜덜 떨면서 읽었습니다. 책장에서 핏물이 줄줄 쏟아지는 것 같은...
장맥주님은 장난꾸러기!
어라라? 저 진지하게 읽었는데(무서운 거 못 봐요, 흑흑), 장난이셨군요! 다시 읽을 책 목록에 넣어야지(주섬주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의 계절>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걸작이어요~
저도 찜!!!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여우의 계절> 꼭 읽어볼게요.
여우의 계절 - 귀주대첩, 속이는 자들의 얼굴고려가 외세의 조력 없이 가장 완벽하고 극적인 승리를 거둔 유일한 전투인 귀주대첩이 벌어지기까지의 스무 날 동안 구주성(귀주성) 주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으하, 감사합니다 ^^ 이제 추워지니까...말 그대로 여우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엇, 저만 무서웠던 게 아니었군요(휴우). 저는 원래 오컬트 장르 무서워해서 드라마, 영화, 소설 등을 볼 때도, 혹시나 그런 내용이 있나 싶어 조심조심하는데, 차무진 작가님 단편이 (저에게는) 나름 반전! 첫 번째 읽을 때는 그 부분에서 흐린눈 살짝 했다가 이번에 재독할 때는 꼼꼼하게 다 읽었는데, 냉장고 문 못 열겠어요... 힝
무서우셨다고요? ㅠㅠ 무서운 이야기를 쓰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보다 그들을 평생 보호하고 돌봐야 할 부모와 가족을 생각했습니다. 무서운 이야길 쓰고 싶은 게 아니었.....쿨럭. 그렇게 느끼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예, 처음 읽은 거라 그런지 달달 떨렸어요. “천장 모서리에 거미처럼 붙어 있는” 대목에선 영화 <유전>의 한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근데 작품 속에서 공포와 휴머니티는 공존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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