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고우리 남주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일탈을 즐기다가 딱 걸리니까.. 막 제가 걸려서 당한 것 같고 막 그랬습니다. ㅎㅎㅎ
@이기원 작가님도 <포틀랜드 오피스텔> 읽으셨군요!! 문체와 이야기를 끌어나가시는 능력이...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이런 @ 소향작가님께서 <포틀랜드 오피스텔>과 비슷한 연작소설 집필하셔야 하는데!! 부담을 팍!!팍!! 드리는 독자1인입니다~~^^
@거북별85 넘 감사해요~ 장편으로 쓰기로 했는데, 단편보다 더 낫도록 노오오력을 해보겠습니다. 별로면 출간 안 할께요. (돌이 날아옵니다, 마름모에서ㅋㅋㅋ)
@소향 장편으로 블로우 업! 굉장한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이기원 네, 단편보다 나아야 한다는 부담이.. 단편을 살리면서 갈 수 있는 아이디어는 생각났어요. 그래도 작가님께 배우러 가야 할 듯합니다. ^^
@소향 오.... 그 아이디어가 매우 궁금합니다.
와!! @소향 작가님~~장편 결정하신 건가요??? 벌써 마음이 몽글몽글 분홍빛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이건 <내조의 여왕>김민식 pd님의 <내가 빌린책> 에 장강명 작가님과 소향 작가님께서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소개한 편인데, 김민식 pd님의 소향작가님 작품 반응에 적극 공감했습니다^^ https://youtu.be/Vgx8PuluAB4?si=Z-STEo_AZqDwSrXI
어머, 돌 던질 폼 잡고 있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별님~~ 이 작품으로 드라마 영상화 계약도 마쳤구요, 장편화도 할 계획입니다~
장강명 작가님께서 모으신, 그믐 회원님들께서 추천하신 유투브 음악들을 듣고 있는데...정말이지....탁월한 선곡들이 많네요. 이 플레이리스트는 오래오래 들을 것 같습니다. (투란도트부터 빛너머로까지가 이런데, 뒤의 작품들에서 선곡된 곡들은 또 어떨지.....크하.)
빛너머로의 첫번째 질문이 가장 어렵게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나면 유튜브로 음악 틀고 책읽을 때나 잠 깨울때 분명히 듣는데 떠오르는 노래가 없다. ㅠㅠ 두번째 [장애인 성 자원봉사자]를 안것이 2000년대들어서다. 그때 든 생각이 노인의 성이 먼저이지 않을까와 범죄와 연관되면이라는 두가지 생각이었다. 무지에서 오는 단순한 생각이였다. 그러면서 장애인의 성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원봉사라는 단어에서 오는 거부감일수도 있었을것 같다. 누가 자원해서 즉 스스로 무료로 봉사할까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였는것 같다. 지금 다시 기사를 읽으면서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 장애를 생각하면 다시 생각해봐야할것 같다. 봉사보다는 봉사정신이 있으신 여성또는 남성들을 어떠한 규칙에 의해 선발해서 일정한 수입으로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인정해주어야 한다. 성매매와의 차등은 분명히 두어야하는데 어떻게 하며 적어보니 거의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어 어렵다. 규정 규칙을 정해야하는데 너무 복잡하다. 인간이 누려야할 권리를 같이 하기 위해선 그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규정으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고 선별을 어떻게 할지 정하는것이 좋을거 같다. 삶의 질이라는 차원에서 노인의 성과 함께 깊이 논의해보아야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한다.
세번째의 500자 난 코스가 또 다가와 있네요.
스크롤 내리느라 힘들었습니다. 헉헉 저는 일단 1번부터 하겠습니다. 여기 들어오면 정말 음악, 미술, 연극 등 예술에 조예가 깊은 분이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아직 다 읽고 듣지도 못했네요. 그래도 제가 나름 아이돌 음악은 좀 들어봐서요. ^^ 아이돌출신 이효리의 '그네'를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0TGL_GhJ8&list=RDrr0TGL_GhJ8&start_radio=1 아이돌 출신 가수가, 그것도 톱을 달리던 아이콘이던 가수가 뭔가 이룬 것을 내려놓지 않고 다른 면모를 보이며 끊임없이 자신 말고 '우리'를, 그리고 옳음을 고민하는 모습이 참 많이 인상적입니다. 자기 색깔을 보여주며 이런 음악을 내놓은 것이 그 움직임의 시작일까요? 한없이 슬프고 애통한 목소리에서 바닷가의 쓸쓸한 발자국처럼 처연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음악입니다. 또 하나 역시 아이돌 출신 가수의 음악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lQkYPQ2JiY&list=RDulQkYPQ2JiY&start_radio=1 인순이 님의 1987년 노래 비닐장판위의 딱정벌레 어릴 때는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 들어보면 그 사무치는 외로움이 온몸으로 몸서리쳐질 만큼 느껴집니다. 세상은 눈부시게 화려해져가는 1980년대. 도시의 뒷골목 어디에 슬픈 창부가 낮동안 험한 일을 겪고 울면서 부른 것 같은 그 슬픔이 너무나 아픕니다. 사무치는 외로움. 공노식은 외로움이 두려울만큼 슬프지 않았을까, 거기서 도망치고 싶었을만큼 슬프지 않았을까 합니다. 부서진, 딱딱한 고철같은 낡은 컴퓨터들 속에서 무얼 막 찾는 그 것은 외로움 때문이 아니었을까. 지독하게도 슬픈 노래를 추천해봅니다.
와. 두 곡 다 전혀 몰랐는데 덕분에 듣습니다. <빛 너머로> 사운드트랙도 이렇게 풍성해지고... 이효리, 인순이 두 뮤지션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그렇죠. 인순이님이 희자매 출신이시죠. 노래도 슬프지만 '비닐장판의 딱정벌레' 같은 제목을 어떻게 붙이셨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추천한 곡을 잘 들어주셔서요. 내면의 성숙과 또 결핍과 그 결핍을 메우려는 몸부림 같은게 느껴지는 곡들이었어요. 텅빈 슬픔에서 또 우리는 용기를 얻지 않나 합니다.
저도 두곡다 처음 듣는 노래입니다....효리언니 같은 이유로 너무 좋아합니다! 언젠가 그녀가 오픈한 요가원에서 수련을 받아보고싶네요 ㅎㅎ 인순이님은 얼마전 산티아고 길을 걸으신걸 유투브에 올리셔서 봤어요~저도 짧게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는데 그래서 노래보다 그 유투브가 더 기억에 남아있다가 이 노래를 들으니 역시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셨구나~ 느끼며 제가 사는 이곳 흐린 가을아침에 '에레나라 불린 여인'을 감상했습니다. 와플님~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뮤지션들이죠. 끊임없이 걷고 움직이고 노력하는 사람들. 책잔님도 멋지십니다.
오모나 와플님, 저도 이효리 그네 좋아하는데.. 당시 작곡가가 이 곡을 표절했다고 해서 사라진 노래지요? 원곡도 들어봤는데 좋더라고요.
아 그랬군요. 그래도 좋은 노래 알아주시니 반갑습니다.
@미스와플 노래 참 좋네요. 뮤직비디오도요. 올려주셔서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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