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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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 2인조 빠질 수 없죠. 외계인의 존재만큼이나 저 둘이 사귈지 안 사귈지가 중요한 문제였는데. 근데 두 번째 극장판에서는 둘이 한 침대 쓰면서 같이 사는 거 같더라고요? p. s. 수사하는 남녀 커플이 연인이 되는 드라마 중에 가장 결말이 아름다웠던 시리즈로 저는 "멘탈리스트"를 꼽습니다. "레밍턴 스틸"이나 "블루문 특급"도 기억나지만...
한 침대 반댈쎄... 입니다. 될 듯 말 듯 아사모사한 거이 이 이인조의 핵심 매력이거늘... 😔
그러고 보니 아마 첫 키스도 첫 번째 극장판에서 할 걸요? 인공호흡 비스무리하게... 제작진이 극장판 만들 때마다 팬들에게 뭔가 선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나 봅니다. 사실 TV 시리즈나 극장판이나 내용은 다를 게 하나도 없고...
제 기억엔 첫 키스는 tv시리즈였던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인가 새해카운트다운인가 하면서 불꽃놀이 하는데 둘이 갑자기 키스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꿈이었나? 🤔
2인조 케미 인물에 대해서 왜 이렇게 기억나는 게 없지 당황했는데요! 지금 겨우 떠올린 건 '제우스'와 '헤라'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최근에 요 만화책을 재밌게 읽었었구요. 친구가 '에코' 일화를 이야기해준 게 떠올라서요. (헤라가 제우스가 또 다른 여자랑 노닥거리는 거 잡으러 갔는데 에코가 숨겨줬다가 헤라한테 혼쭐난다는,,,) 그러고보니 제우스가 불륜의 신(?), 방탕의 제왕 아닐까요! 계속 바깥을 향해서 나도는 사람(제우스)과 끝까지 쫓아서 잡아오는 사람(헤라)의 케미가 끈덕지니 둘 다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올림포스 연대기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만화로 된 그리스 로마 신화, 그러나 깊이가 다르다!” 원전의 서사에 현대적 감성을 녹인 최고의 입문서, 김재훈 작가의 덕력이 뽑아낸 고퀄의 신화 콘텐츠.
아, 이 2인조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진짜 대단한 2인조이긴 하지요! 인정합니다. 신화적 불륜과 우주적 바가지. ㅋㅋㅋ 생각난 김에 이 책들도 한번 꽂아봅니다. 제우스도 나오고 헤라도 나오고 둘이 잠도 잡니다. ^^
일리움 Ilium - 신들의 산 올림포스를 공습하라!신화의 주인공들과 떠나는 40세기 스페이스 오디세이. 오천 년이란 시간과 태양계 전체를 아우르는 공간을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며 벌어지는 스토리는 집중력을 끊임없이 요구하면서도, 손에서 책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휴고 상, 스토우커 상, 로커스 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댄 시먼즈의 작품.
올림포스 Olympos2007년 가을 국내 SF 소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1천 페이지에 달하는) '장대한 스케일의 우주 오페라', 구미 각국에서도 SF문학사상 획기적인 사건이 되었던 <일리움>의 후속편이다. 독자들이 '몬스터'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던 <일리움>의 그 복잡하고도 즐거운 신들과 인간들과 로봇들의 싸움이 결국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일드 MIU404요. 기동수사대라고 초동수사하는 경찰팀이래요.(드라마에서 그랬어요.) 주인공 두 남자를 잘생겼다고 시청자들 가스라이팅하는 게 괘씸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경찰 통틀어 어느 팀도 받기 싫어하는 사고뭉치이지만 올곧고 순수하고 정 많고 또한 정의감도 있는, 그리고 달리기가 빠른 남자와 꽤나 유능하고 냉철하고 머리 좋은 남자가 서로에게 스며듭니다.(BL 아님)
BL이어도 상관 없는데 남자 주인공들이 그렇게 잘생긴 거 같지 않은데... 심지어 제가 위에서 '그리 잘생긴 거 같지 않다'고 쓴 리처드 기어보다도 잘생긴 거 같지 않은데... 흠... 가스라이팅은 참 무섭군요.
작중 여고생들이 두 사람을 가리켜 '꽃미남 콤비' 막 이런답니다...... 얼굴을 따지는 건 아닌데요, 세뇌는 사양하고 싶어요. ㅠ
와야마 야마 작가의 <가라오케 가자!>입니다. 제가 요즘 영상물을 거의 못봐서...또 웬만한 수작들은 다른 분들이 추천하실 거 같아 최근에 본 걸로 올려요. 만화 원작인데 애니메이션화 됐고, 영화도 나왔대요. 저는 애니메이션 봤어요. 야쿠자 나리타 쿄지가 중학교 합창부 부장 오카 사토미에게 노래레슨을 받는 건데요...말이 레슨이지 야쿠자가 느닷없이 찾아와 애를 데리고 가라오케 가서 자기 노래 좀 가르쳐달라며 엑스 재팬인지 요시키인지의 쿠레나이를 막 부르고 소심하고 겁 많으나 시니컬한 사토미는 솔직하게 못 들어주겠다고 해서 시작한 인연이라죠... BL인듯 BL 아닌 BL 같은 (저 BL 팬 아님). 암튼 후속작이 뭐라더라 또 어디 가자던데 그건 좀 BL스럽대요. 또 생각나는 게 있음 적을게요.
가라오케 가자!중학교 합창부 부장 오카 사토미는 우연히 마주친 야쿠자 나리타 쿄지로부터 느닷없는 요청을 받는다. 조직 내 노래 대회 꼴찌에게 부여되는 끔찍한 벌칙을 피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노래 선생이 되어달라는 것이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캐릭터 중 프레데터라고 있는데요,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에이리언과 더불어 어릴 때 이들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 자란 40대 감독들이 최근 들어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영화를 리부트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바로 오늘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개봉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상상조차 못했던 2인조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바로 프레데터와 안드로이드라죠. 포스터에서 프레데터가 하반신이 잘린 안드로이드를 등에 업고 싸우고 있네요. 원래 프레데터는 혼자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인데 이 무슨 상황일까요. 영화에 대한 평이 벌써부터 좋습니다. 곧 보러 갈 예정이에요. 자, 이색 2인조를 소개합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프레데터로서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으로 첫 사냥에 나선 덱. 죽음의 땅에 도사린 모든 것으로부터 공격을 받던 순간, 휴머노이드 티아를 만난다.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에 맞서게 된 둘은 생존과 각자의 목적을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프레데터와 안드로이드 전에 이종간 콤비 원조는 이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가자, 키트!'를 외치게 했던 이 외화! <전격Z작전>!!!
@밥심 @SooHey 이종 2인조 하니 한 솔로와 츄바카도 생각납니다. (한 솔로와 바야바라고 쓸 뻔... 그러고 보니 바야바도 이종 2인조인 거죠?)
와... 바야바... 제가 미용실을 한 반 년 안가면 바야바 소리 듣습니다ㅋㅋ
조금 무리하자면 고성능 헬리콥터와 파일럿도 이인조로 볼 수 있으려나요? 아님 포스터 하단의 사람 좋아보이는 아저씨와 파일럿을 이인조로 묶어야 할까요. 재밌어 죽겠는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전격Z작전>과 <에어 울프>를 매주 빼먹지 않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에어울프Airwolf는 초고속 속도가 가능하며 레이더에는 보이지 않으며 최첨단 하드웨어로 무장했다. Airwolf는 지금까지 개발 된 가장 멋진 공중 무기이다. 리비아 용병들이 헬리콥터를 도난 당했을 때 CIA의 프로젝트 디렉터 인 Michael Archangel은 베트남 베테랑 인 Stringfellow Hawke와 그의 가장 친한 친구 Dominic Santini의 도움을 받아 에어 울프를 되 찾으려고 한다. 이 임무는 중동의 폭력과 파괴의 한가운데로 던져져 위험과 로맨스, 음모에 맞서 전투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중 무기를 다시 찾는다.
"사람이 먼저다"
이종간 콤비 작품으로 이안 감독의 동명영화 소설 <라이프 오브 파이>의 '파이'와 '호랑이'가 있겠고 지금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으로 영화가 제작되고 있는 <마션>의 작가 앤디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지구인 '나'와 '외계존재' 콤비도 문학적으로 멋진 2인조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들은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한다. 동물들을 싣고 캐나다로 떠나는 배에 탑승한 가족들. 하지만 상상치 못한 폭풍우에 화물선은 침몰하고 가까스로 구명선에 탄 파이만 목숨을 건지게 된다. 구명 보트에는 다리를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바나나 뭉치를 타고 구명보트로 뛰어든 오랑우탄이 함께 탑승해 긴장감이 감돈다. 하지만 이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진짜 주인공은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벵갈 호랑이 ‘리처드 파커’! 시간이 갈수록 배고픔에 허덕이는 동물들은 서로를 공격하고 결국 리처드 파커와 파이만이 배에 남게 된다. 파이는 배에서 발견한 생존 지침서를 바탕으로 점차 ‘리처드 파커’와 함께 바다 위에서 살아가는 법을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집채 만한 고래와 빛을 내는 해파리, 하늘을 나는 물고기, 그리고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 등 그 누구도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
프로젝트 헤일메리데뷔작 《마션》과 후속작 《아르테미스》가 연달아 대성공을 거두며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SF 작가, 앤디 위어의 신작.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정작 스스로는 지구로 돌아오지 못할 헤일메리호에 오른 ‘좋은 사람’인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흥행 여부는 주인공인 외계존재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형상화하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원작을 읽으신분들은 그 작업이 상당히 어려우리라 생각하실거에요. 저도 기대반우려반의 마음으로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주에서 벌어지는 외계존재와의 조우로선 저는 <에일리언>만큼 강렬한 이미지가 없었는데 초큼 마이 무섭자나아요^^;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선 좀더 선하고 편견없는 다정함이 있으면서도 낯설어야 하는 이미지일텐데....어떻게 형상화 시킬지 궁금하네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의 변종쯤 되는 줄 알았는데 평이 좋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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