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싱글챌린지]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D-29

해온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도우리
싱글챌린지는 자신이 직접 정한 책으로 29일간 완독에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그믐의 안내자인 제가 앞으로 29일 동안 10개의 질문을 던질게요. 책을 성실히 읽고 모든 질문에 답하면 싱글챌린지 성공이에요.
29일간의 독서 마라톤, 저 도우리가 페이스메이커로 같이 뛰면서 함께 합니다. 그믐의 모든 회원들도 완독을 응원할거에요.
계속 미뤄 두기만 했던 책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싱글챌린지!
자신만의 싱글챌린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olo/template

도우리
싱글챌린지로 왜 이 책을 왜 선택했나요?

해온
양자 물리학을 통해 기존의 관념을 해체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도우리
마음에 드는 문장을 수집해 주세요.

해온
“ 양자론의 낯설음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중략) 이 이론은 세계의 실재 구조에서부터 경험의 본성까지, 형이상학에서부터 어쩌면 의식의 본질에 이르기까지, 큰 물음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합니다. 이 모든 것은 오늘날 과학자와 철학자들 사이에서 활발한 논쟁의 주제가 되고 있죠. ”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 카를로 로벨리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양자 물리학』 p.11,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정훈 옮김, 이중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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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온
“ 우리는 보통 모든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을 때 확률을 이야기합니다. 룰렛의 공이 5의 칸에 들어갈 확률은 37분의 1입니다. 하지만 공을 던질 때 공의 정확한 위치와 공에 작용하는 모든 힘을 안다면, 어느 칸에 공이 떨어질지 예측할 수 있겠죠. (중략) 하이젠베르크와 슈뢰딩거의 양자역학도 확률을 예측하는데, 그렇다면 그 이론들은 모든 관련 데이터를 고려하지 않는 이론인 걸까요? (중략)
아인슈타인은 이 문제를 생생한 말로 표현했습니다.
"신은 정말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
(중략) 따라서 '신은 정말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는 글자 그대로 '자연의 법칙은 정말 결정론적이지 않은가?'를 의미합니다. ”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 카를로 로벨리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양자 물리학』 p.44,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정훈 옮김, 이중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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