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선물] <알고리즘 포비아> 현 인류에게 꼭 필요한 질문, 편집자와 함께 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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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에 이렇게 기대도 되나,라는 생각을 다시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forms.gle/5sBs2Qyb5JDAKrZTA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글폼에 도서 받아보실 정보 부탁드립니다 :) ♥
타고난 천성이 반골이라, 플랫폼 비즈니스부터 LLM까지 최대한 버티다 사용했습니다. 결국 받아들이게 된 건, 쓰지 않는 사람이 쓰는 사람의 효율성을 따라가기 힘들더군요. 하지만 효율성이라는 건 결국 다양성과 대비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짜장면으로 통일하면 주문은 효율적이지만, 개인의 개성이 묵살되잖아요? 모두가 LLM의 효율성을 쫓다보면, 인간 사고의 다양성이 줄어들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정말 모임의 이름대로 "현 인류에게 꼭 필요한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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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를 능가하는 AI 기업이 한국에서 태어나게 할려면 미국을 능가해야 할 터인데 지금의 환경과 여건은 매우 열악하네요. 이를 어쩌죠? 이 책을 필독서로 독파하면서 혜안을 만들 밖에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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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택해서 보는 걸로 착각하지만, 실은 선택된 것들을 보고 있음을 문득문득 느낍니다. 나도 모르게 켜켜히 쌓여있는 사회와 나의 알고리즘 속에 깊이 함몰되어 있는 것 같아요. 책 읽으며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도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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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데이터베이스에 가둔 남자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같은 결 같아 도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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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의 시작은 소비자에겐 편안한 가이드였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정말 포비아! 공포에까지 닿아버렸습니다. 인터넷 세상과 벽을 치고 살아갈 수도 없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는 것과 동시에 제 컴퓨터가 그 단어가 파급한 것들에 잠식되어 버립니다. 때론, 텍스트 검색 말고도 다른 경로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 섬찟할 때도 많고요.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공포를 대면할 수 있는 작품인 듯해서 함께 읽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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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의 무서움을 느끼는 요즘 읽어봐야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정보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보가 독과점화되어 우리를 통제안에 가두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기에 난 뭘 하지! 등 개인의 역할도 궁금해서 신청했습니다.
알고리즘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지금 도서 신청해도 될까요?
버스 도착시간을 보려고 번호를 검색하면 잠시 후 제 피드에 그 버스 이미지가 계속 뜰 때 느끼는 이상한 느낌에 예전보다 검색을 꺼리게 되었어요. 알고리즘 포비아 함께 읽으며 얘기 나눠보고 싶네요.
노동자의 일거수 일투족도 알고리즘으로 분석해서 인사 고과에 반영하는 기업들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해는데 정말 무서운 미래 사회를 가늠케 하는 것 같아요. 영화 속에서 일인 줄로만 알았던 상황들이 벌써 현실 세계 곳곳에 침투해 있다는 사실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최근에 어린이들을 위한 구시대 휴대폰이 새로 나와 완판됐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했는데, 알고리즘 포비아를 의식한 소비재나 사회 현상이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차근차근 읽어보겠습니다. 🔥🔥🔥🔥🔥
책 도착했습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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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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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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