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함께 읽기

D-29
맥스웰 방정식의 주요 산물을 딱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많은 과학자가 그로 인해 빛의 기본 성질이 처음으로 밝혀졌다는 점을 이야기할 것이다... 세상을 본다는 것은 여기저기서 생성되는 빛이 우주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다가 우리의 눈에 와서 부딪힌다는 의미다. 그 현상의 본질을 맥스웰이 역사상 처음으로 정확하게 기술한 것이다.
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 - 수학자가 세상을 사랑하는 법 33, 김민형 지음
분쟁과 이민문제, 또 공공의 적이 생겼다는 각성 때문에 요새 다시금 유럽의 정체성을 좁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만연한 시기다
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 - 수학자가 세상을 사랑하는 법 50, 김민형 지음
젊은이들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은 많고 다양하다. 지금처럼 지식과 정보가 풍성한 시대에 교육에 임하는 사람들에게 배움과 가르침의 자유로운 문화를 같이 만들어가며 특정한 책이나 방법론에 대한 집착을 어느 정도 내려놓으라고 권하고 싶다
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 - 수학자가 세상을 사랑하는 법 완벽한 교재라는 환상, 86쪽, 김민형 지음
지금 현재 누구의 것으로 여겨지든 간에 그것을 열심히 읽고, 보고, 개발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값진 세계 문화유산의 주인이 된다
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 - 수학자가 세상을 사랑하는 법 김민형 지음
3. 어떤 지역에 지진이 났다거나 수해가 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자원봉사를 가고 구호 물품을 전해주려는 사람들처럼 현대 기술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공감과 연대를 넓혀 간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왜인지 사람이란 비극적인 소식이나, 자극적인 가십에 더 쉽게 흔들리고 과한 정보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주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하다 보면 저는 따뜻한 점보다는 피로가 조금 더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비극적인 소식이나 자극적인 가십에 쉽게 흔들리게 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 피로감도 무시할 수 없죠. 그래서인지 요즘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른 채 남겨둘지 스스로 조율하는 감각이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른 채 남겨둘 용기"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살짝 Alice2023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면서 전세계가 아주 가깝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공감하고 연대를 해나가는 상황도 많은거 같아요. 한편으로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피로감이 커진 것도 맞는 거 같아요. 공유되는 정보들을 잘 걸러내서 바라보는 눈과 힘을 길러야 되는데 알고리즘 따라 들어오는 그 많은 정보 속에서 길을 헤맬 때도 많은듯해요. 한편, 어제 10.29 참사 시민추모식을 보는데, 노르웨이에서 오신 희생자 부모님의 추도사를 들어보니 이런 참사가 발생하고 나니 상황을 전해주고 부모님을 도와준 노르웨이대사관과 연세대학교, 다양한 교류 경로를 감사한다고 하더라고요. 공감과 연대하는 이런 환경들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는 좋은 점도 느끼게 되었어요
공유 감사드려요. 좋은 방향으로 쓰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저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해야 겠어요.
1. 저는 "집회, 안정적인 소요" 편이 인상 깊었습니다. 깊은 성찰이 담긴 문장들이, 민주주의를 새롭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글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안정감과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고요. 2. 지금의 가장 강력한 제 정체성은 '엄마'인 것 같습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나를 다시 정의하게 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큰 변화였고, 낯선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나를 변화시키는 존재와 온종일 살을 부비고 시간을 보내면서, 잠시 나를 내려두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입니다. 3. 수많은 정보와 정보의 실시간성은 '인자함'과 '냉소'의 증폭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온라인 세상이, 기술의 속도가 세계인의 공감과 연대의 가능성이 더 키워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만들어갈 것이라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저도 ‘집회, 안정적인 소요’ 편을 읽으며 민주주의의 안정성은 시민의 의식 속에 있고, 그건 수치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는 수학자의 시각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엄마라는 정체성은 참 많은 것을 함축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그 모양도 바뀌어갈 것 같아요. 때로는 드넓게, 때로는 뾰족하게 모양을 바꾸어가는 그 과정은 한 인간으로서 한 단계 더 깊어지는 길인 것 같습니다. 그 여정에 비슷한 마음을 가진 분들과 정보를 나누고, 공감과 연대를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모임지기입니다:) 일주일 동안 질문에 남겨주신 글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새삼스럽게 ‘정말로 이 책을 우리가 같이 읽고 있구나’ 하면서요!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2주 차 독서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2주 차 분량은 2부 전체(~132쪽까지)입니다.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글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에 관한 글 두 편과 ‘단순한 아이디어의 힘’을 재밌게 읽었는데요. 이 글들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보고 싶네요! 💬아래의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원하는 질문에만 답하셔도 좋습니다. 1. 저자는’ 실수를 예찬하다’에서 배우는 과정에서 실수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잊을 수 없는 실수가 있으신가요? 그 실수를 통해 배운 것은 무엇인가요? 2. ‘탐구 도구로서의 인공지능’에는 모방이 이해로 가는 길목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 ‘인공지능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는 인공 일반 지능이 할 수 있는 지적인 업무를 우리는 정의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은 인공지능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AI가 인간의 일, 예술, 창작을 대신하는 시대에 ‘인간만의 고유한 가치’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3. 2번 질문에서 나아가 기술이 인간의 이해를 돕는 순간과 이해를 가로막는 순간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AI를 사용하는 인간이 되어야 할까요? 4. 단순한 아이디어의 힘’에서 저자는 단순하지만 파급 효과가 큰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물리학자, 아이디어를 내는 것 자체보다 끝없는 노력을 결합해 놀라운 결과를 끌어내는 것을 중시하는 수학자의 경향을 설명합니다. 여러분은 삶에서 어떤 쪽의 태도를 더 중시하시나요? 2부에서 여러분이 좋았던 대목,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1. 잊을 수 없는 실수 중 하나는 업무를 잘못 이해해서 (전임자의 말만 믿고 새로운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 못함) 한 동안 일을 새롭게 다시 처리하느라 무척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계약과 관련된 사항이라 힘들었는데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고민 많이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2/3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척 많아졌는데 그 본질은 많은 정보를 통해 사람을 흉내 내는 것이라 근본은 고유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람들의 사고도 인공지능과 유사하게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정보와 언어체계가 구성한 것이고 고유한 판단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마 점차 AI는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가치는 많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AI를 구성하는 알고리즘에 휴머니즘 등 주요한 가치관을 확립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노력이 성공한다면 이기적이고 눈 앞에 이익에 급급한 사람보다 AI가 훨씬 낫다는 이야기를 들을 것 같습니다. 4 나이가 들고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는 현재, 한방의 대단한 아이디어는 쉽게 얻을 수 없고 꾸준한 노력을 계속하면 그것들이 쌓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만 삶이 그나마 더 가치 있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관한 실수를 공유해주시니 저도 간담이 서늘했던 순간들이 스쳐가네요…ㅎㅎ 마키아벨리1님이라면 스스로의 기준을 세워가면서 잘 헤쳐나가셨을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사유가 흥미롭습니다! 인간의 사고가 기억과 언어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고유한 판단’을 한다는 믿음은 어쩌면 위안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판단 뒤에 따르는 책임, 감정 등이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드는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AI를 구성하는 알고리즘에 주요한 가치관을 확립한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결국 AI는 인간을 통해 배우게 될 테니까요. 좋은 이야기와 사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저도 실수를 끔찍히 싫어하는데 실상은 실수를 엄청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잊을 수 없는 실수도 정말 많은 편이지만 워낙 덜렁대는 저 자신을 알다 보니 비행기나 기차표를 예약할 떄는 특히 여러번 확인하는 편이에요. 날짜를 잘못 예약해서 입석으로 가거나 돈을 몇배나 더 낸 적이 정말 많았거든요. 실수는 정말 거기서 뭘 배웠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2. 저는 아직도 인공지능을 약간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남들 다 쓰는 챗gpt 도 한번 써 본적이 없네요. ai 가 분명히 많은 편의를 주겠지만 저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특히 아는 척 생각하는 척 하는 인공지능은 인간의 사고과정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는 믿음을 아직은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고유한 가치는 '무에서 유' 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건 데이터를 먹고 사는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지 않을까요. 윤리 의식이나 공감도 그렇고요. 인공지능은 공감하는 척 윤리 의식을 느끼는 척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Alice2023님이 나눠주신 실수담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표를 예약할 때 크고 작은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ㅎㅎ 역시 여러 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챗GPT가 처음 등장했을 때 저도 과연 인간의 사고를 따라올 수 있을까 의문이 있었습니다. 몇 번 써보고는 '그럼 그렇지!' 하며 실망하기도 했네요. 윤리적인 질문에는 너무 교과서적인 답변만 하여 도움을 못 받았던 것 같아요. 최근에 저는 의외의 방면에서 도움을 받았는데요. 제가 만든 레시피의 계량을 확인하거나 재료의 성분 궁합을 물어보는 식으로 썼더니 꽤 유용했습니다. 오히려 인공지능은 '편리함'보다는 정보를 '확장'하는 쪽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3. 챗gpt 랑 하루 1번이라도 대화를 해보고 여러 서비스를 요청해보라는 아들의 권유에 따라서, 구글Gemini, 챗gpt AI 와 대화를 해보고 있는데 작년과 달리 데이터 수집과 데이터 정리도 더 잘하고 사람과 대화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보드게임을 만들고 있는 아들은 아이디어를 내고 구글Gemini를 컴공 친구처럼 활용하며 코딩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대화하여 온라인 보드게임 제작에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여 사람을 모방하는 것을 넘어서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과 친구가 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사람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그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인간이 가진 지적능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기 때문에 AI가 어느 수준까지 모방을 통해 AGI 로 발전할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도 생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의 발전은 이미 시작된 미래인 것 같고 AI와 관련된 많은 윤리적 법리적 규정들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우리 또한 AI를 잘 다루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배우고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은 어디까지 친밀해질 수 있을까?'라는 말에 영화 <그녀>, <에이 아이>가 떠오르네요. 인간의 외로움의 기술의 진화를 동시에 비추는 작품들이죠. 말씀해주신 것처럼 인공지능의 발전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되었고, 그만큼 기술을 만드는 기업과 개발자, 기술을 활용하는 사용자 모두에게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윤리적 책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읽어보시지 않았다면 장강명 작가님의 <먼저 온 미래>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간의 가치와 사회의 변화를 어떻게 재구성할지 사유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그녀> 라는 영화는 참 인상깊게 보았는데, 요즘 외로워하는 사람들이 인공지능과 속깊은 대화를 나누는 상황도 생겨난다니 영화속 장면들이 실제 현실로 이어질까 궁금 반, 걱정 반 되네요. 아직 못읽어봤는데, 장강명 작가님의 '먼저 온 미래' 읽어봐야겠어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수북탐독]9. 버드캐칭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SOAK과 함께 <코스모스> 읽고 미국 현지 NASA 탐방까지!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내 맘대로 골라보는《최고의 책》
[그믐밤] 42. 당신이 고른 21세기 최고의 책은 무엇인가요?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책과 함께 떠나는 미술관 여행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오늘날, 한국은?
🤬👺《극한 갈등:분노와 증오의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출간 전 독서모임![서평단 모집] 음모론에 사로잡힌 한국 사회에 투여하는 치료제! 『숫자 한국』[책 증정_삼프레스] 모두의 주거 여정 비추는 집 이야기 『스위트 홈』 저자와 함께 읽기
책을 들어요! 👂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Nina의 해외에서 혼자 읽기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위화의 [인생]강석경 작가의 [툰드라]한 강 작가의 소설집 [여수의 사랑]
⏰ 그믐 라이브 채팅 : 12월 10일 (수) 저녁 7시, 저자 최구실 작가와 함께!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비문학 모임 후기를 모았습니다
[독서모임 아름 비문학 모임 8기 1회] 2025년 9월, 크리스틴 로젠, <경험의 멸종> 모임 후기[독서모임 아름 비문학 모임 8기 2회] 2025년 10월, 김성우,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모임 후기[비문학 모임 8기 3회] 2025년 11월, 파코 칼보, <뇌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가> 모임 후기
중화문학도서관을 아시나요?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2월의 책 <엑스>, 도널드 웨스트레이, 오픈하우스[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1월의 책 <말뚝들>, 김홍, 한겨레출판[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9월의 책 <옐로페이스>, R.F.쿠앙, 문학사상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7월의 책 <혼모노>, 성해나, 창비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인생책 5문5답] 47. 이자연 에디터[인생책 5문5답] 39. 레몬레몬[인생책 5문5답] 18.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인생책 5문5답] 44. Why I write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