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악기,음악과 함께 배워가는 삶 나눔

D-29
@jenar 공연 축하드립니다~ 오늘 긴장도 많이 하셨을텐데, 즐겁게 뒷풀이하시고 푹 쉬시면 좋겠네요.
@고쿠라29 님 감사드려요^^ 시간이 빠르게흘러.. 어찌어찌하다보니 동료의 말처럼~ 뒷풀이 장소에 있더라구요 연주장에서의 울림, 청중들과의 교감. .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고쿠라29님도 공연장에서도 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래보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속 작가의 긴장감 가득한 연주현장 모습도 함께 나눠보아요..... .^^
공연 잘 마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읽으면서 피아니스트 선생님을 둔 작가가 부러웠었는데, 진공상태님이 제나님께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으시다니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는 성인이 된 후, 너무도 오랜만에 @jenar 님께 잠시 피아노를 배운적이 있었는데요, 어릴때 무작정 배우던 것과 달리 음악이 무엇인지, 피아노 건반을 누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가르쳐주셔서 정말 새롭고 즐거웠었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꼭 필요한 연습과정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저는 더에이치랩의 김호 대표님처럼, 제나님의 학생이 된다는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아, 더에이치랩의 김호 대표님도 제나님의 피아노 학생이세요. 저는 더에이치랩의 김호대표님께 친필싸인 책도 선물받았답니다 ^^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매진된 표를 진즉 구해놓으신 찐팬이시군요 ㅎㅎ 무려 피아노선생님을 피아니스트!로 모시고 계시다니 ㅠㅠ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것입니까? 예전에 1회성으로 한 피아니스트님께 한 번 선보일 기회가 있었는데 전날에 날아간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더 심히 부러운걸요 ㅎㅎ
@느려터진달팽이 님, 제나님의 단독공연은 아니었지만 어떤 곡들로 연주가 이루어졌는지는 제가 알려드릴 수 있어요. Robert Schumann [Kinderszenen, Op.15] for Four Hands Anton Arensky [Suite No.1, Op. 15] for Two Pianos Sergei Rachmaninoff [Suite No.2, Op. 17] for Two Pianos Charles Gounod [The Waltz from FAUST] for Two Pianos, Eight Hands Felix Mendelssohn [ Hebrides Overture, Op. 26] for Two Pianos, Eight Hands Astor Piazzolla [Adios Nonino] for Two Pianos Carlos Guastavino [Tres Romances Argentinos]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아노 두대로 이루어진 곡, 네 사람이 함께 친 곡 등 정말 다양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연주회였답니다.
아렌스키도 있네요 아련하니 좋더라구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2장 121페이지부터.. 저의 눈길을 문장들을 정리해 올려봅니다. 2장 (p121~148) P121~ P122 억지 독주회 P123 정말 중요한건 피아노라는 악기의 훌륭함~곡 그자체의 훌륭함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에서 전해지는~ P124 장송행진곡 P125 달빛 P126 자신의 손으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 P127 성실하게 열심히 하면~미세하나마 전진 놀라운 세계 P128 내 손으로 직접 한 음 한 음 확인하며 듣는 것과 연주하는 것 자신이 곡 자체가 된다. P130 악보의 소중함 P131 악보를 보고 연주하면 ~작곡가의 깊은 생각을 느낄 수 작곡가와 만난다. P135 온통 거슬리는 것 뿐 P138 노력 여하에 따라 녹슨 가능성도 연마할 수 노화 P140 연습은 얼마나 P141 연습은 되도록 매일 P142 연습하면 할수록 능숙 ~연습을 끝낸 그 시간 이후로 서서히 사라진다. P143 조금씩밖에 늘지않는다 P144 레슨주기 P147 기초연습이 하농일 필요는 P148 모험의 여행
(피아노 연습시간에 관한이야기~) P140 이후로 피아노 연습시간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피아노선생님과의 대화가 나와요~~ 앞 부분에서 얘기해본적이 있는데.. 연습시간에 대해 다시 생각도해보고요~~~ 개인적인 생각들도 올려주셔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책속에 등장하는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요ㅎㅎㅎ
연습을 매일 해야된다는 말에도, 어른의 연습시간과 실력의 상관관계는 아이들의 그것과는 확연하게 떨어진다는 작가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단 어른은 연습해서 실력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개인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어른의 연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농으로 연습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농 1번부터 시작하면 10번 할때쯤 벌써 지쳐 나가 떨어지거든요. 그러면 정작 하고 싶은 곡으로 넘어갈 때는 힘과 에너지가 딸려 잘 못치거나 하농만 하고 '오늘 연습끝' 할 때도 많았습니다. 어른이 좋은 점은 바이엘 체르니 하농 브르크뮐러 소나티네 소나타로 이어지는 계보따위는 무시해도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바로 연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가 쇼팽이나 리스트를 치고 싶다고 해도 기본이 없으면 시도할 엄두를 못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곡이지만 못 치는 곡들이 수두룩하죠. 그래도 내 수준에서 연습하면 소화가능한 곡 중에 내가 원하는 곡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저에게 알맞는 곡을 추천해주시거나 제가 부족한 부분을 끌어올리면서 재미있게 칠 수 있는 곡을 알려주실텐데, 저도 피아노 선생님 한 분 모시고 싶어요. 피아니스트까지는 아니더라도요. 요네즈 선생님처럼 칭찬 95% 조언 5% 하실 분으로 말이죠.
지난 주말 피아노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오프라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피아노 전공자부터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학원에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들, 이제 막 피아노에 흥미를 느껴 도레미부터 시작한 사람들, 교회나 성당 등에서 반주로 정기적으로 연주하는 사람들, 피아노 뚜껑 한 번 열어본 적 없지만 피아노 선율을 좋아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피아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피아노 음악에 매료되어 피아노 음악과 함께한다는 점입니다. 각자 다른 삶의 모양을 살아왔지만 피아노라는 공통된 주제가 있기에 피아노 하나만 있어도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저야 그 중에서도 왕초보에 속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그 누구 못지않기 때문에 아나가키 에미코 작가에게 많은 감정이입을 하며 읽고 있습니다. 그녀처럼 2시간씩 연습할 만큼 좋아하려면 멀었지만요. 잘 치는 사람들이 부럽지만 아직 그정도 연습할만큼의 끈기나 실력이 향상될 만큼의 소질이 조금씩 모자랍니다. 그래도 어때요. 내가 즐거운데요. 여기계신 분들도 그런 마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며 'ㅇㅇ하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애플망고 님이 책을 읽으시며 느낀 느낌..생각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하농연습)- 저도 어렸을때 이 책에 있는것들을 왜 연습해야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손가락운동만 했던 기억이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하농이 사람인거에요ㅎㅎ (체르니도 그렇죠) 그래서 좀 신기하기도하고 왜 이런책을 만들었지?하고 책을 좀 자세히 보기시작했던 때가 있었어요 책을 자세히 보니 번호마다 훈련해야하는 손가락들에대한 설명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책의 용도를 조금 이해하고 연습하기 시작했었어요. 1번부터 차례대로 연습하지않아도 될 수 있는거죠.. 자신이 훈련시키기위한 손가락, 패턴 등등에 맞는 번호를 골라 연습해보면 좋을거같아요^^ 손가락의 움직임을 좋게하기위한 교재들은 하농말고도 있고요~ 체르니로도 가능하고, 연주하고자하는 곡으로도 가능해요 그런데 여러 악보를통해 훈련하는 팁을 얻고 방법을 알기위해서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은 선생님? 은 어떤선생님일까?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ㅎㅎ 책 속 요네즈 선생님은 어떤선생님으로 느껴지셨는지도 궁금하구요~^^ 애플망고님과 호흡을 잘 맞추어~ 음악, 피아노를 공부해갈 수 있는 선생님이 있으셨음 좋겠네요 나의 소리를 들어주고, 방법을 안내해줄 수 있는 분이 계시는것은 정말 많이 도움이 되거든요^^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이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시면서 가르치는 일도 함께하고계시니 피아니스트 선생님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진 않으셔도 될꺼에요^^ 저도 처음 피아노를 배우는분~ 시험을 준비하는~ 취미로~ 평생 음악과 함께하고싶어서~~ ~직업적으로 발전을 위해서.. 등등의 이유와 다양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수업으로 만나고 있거든요^^
p54 사실 순조롭게 풀리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산다는 건 기본적으로 고난의 연속이거늘. 하지만 여기서 때려치우기는 너무 분하지 않은가. 물론 때려치운다고 해서 누군가 곤란해하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하면 어려워서 포기한다는 따위의 말을 하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을 것 같았다. 작가가 쇼팽을 만나서 연습의 어려움 겪을 때 쓴 글입니다. 어른의 취미는 당장 때려친다고 해도 뭐라하는 이도 없고 돈벌이에 손해나는 것도 아닌데 이런데서 포기해버리면 내가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사라지는 것 같은 두려움과 불안함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연습 또 연습'해야 한다 하는 것 같아요. 더 나은 나에 취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피아노 앞에 앉아 연습하는 거겠죠. '연습=고난'은 아니겠지만 결국 고난 끝에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알듯이 연습 끝에 진정한 만족이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나'를 만나기 위해서...
< 이 책의 목차를 슥 훑어보고 느낀 점 정리 > 40년 만의 피아노 -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릴때는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서 피아노를 배우지 않을까 싶은데, 성인이 되어서는 자발적으로 배움을 선택하게 될 것 같다. 그러면서, 어릴때는 (아마도 부모님과 선생님이 시키니까) 지루하고 싫었던 것이 왜 지금은 이렇게도 배우고 싶어지는 건지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하겠지? 꿈의 곡을 연주하다 - 어른이 되어 피아노를 배울때, 처음에는 포부가 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리한 노력이 아주 많이 투자가 되어야 겨우 꿈의 곡을 연주할 수 있게되겠지. 어른의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굳은 몸, 굳은 머리 - 이 제목은 보자마자 좀 슬프다 ㅠ_ㅠ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노화과정, 거기에 맞서보지만 어쩔 수 없음을 느끼게 될때, 인간은 참..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작은 성취 혹은 소확행 정도는 분명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침내 발표회 - 어릴때의 발표회와 달리 어른의 발표회라는 것은 그 의미 자체가 다를것 같다.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무엇보다 빛을 발할것 같아서다. 물론 이왕이면 잘하면 좋겠지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모두의 마음은 어쩌면 똑같을지도 모르겠다. 바로, 응원. 당신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라는 마음의 응원, 바로 그것 말이다. 피아노를 치는 할머니가 될래 - 나는 어떤 할머니가 되고 싶은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미래를 꿈꾸기를 원하는지 나 자신에게 한번 잘 물어봐야겠다.
아래부분에 다시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진공상태5 님도 언급해주신 부분인데요 작가는 자신이 나이가 들었고, 그로인해 몸도, 머리도 본인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부분을 곳곳에서 얘기하고있어요~^^ 노화, 몸..신체적인 문제는 악기를 배우고,연주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연주에있어 신체적인 문제와 노화는 나이와 꼭 연결지어 생각할 수 밖에 없을까요? 등등 ~~~ 같이 생각해보고 이야기나누고 싶습니다. 작가는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고있는지? 그 방법과 생각에는 동의하시는지? 등...함께 나누어 보고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가온다고해서 그런지? 밝지만은 않은 주말이지만, 주말이라는 단어가 주는 여유를 많이 많이 누리시길 바래보아요🤗
연주자들에게 노화란? 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사실 거의 생각해 보지 못했던 문제예요. 그런데 공부든 일이든 체력적인면에서 노화로 인한 힘에 부침? 그런걸 누구나 느끼게 된다면 연주자들도 예외는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나님은 특별히 연주를 위한 체력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계신지요? 보통의 연주자들은 연주하는데 드는 체력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공상태5 저는 연주를 위한 체력을 위한다기보다... 제 삶 전체적으로 체력이 필요함을 느낄때가 많긴해요ㅎㅎ 몇해전까지는 필라테스를 했고요 작년부터는 다시 헬스클럽에서 운동을하고있긴 하지만, 무거운 무게를 이용한 운동은 조심해서 하고있어요 피아니스트들은 어느 부위보다 팔, 손가락 상체가 중요해서요~저도 팔목이 약한편이라.. 조심한답니다. 그리고, 의자에 오래 앉아서 연습하다보니 라운드숄더가되거나 허벅지쪽으로 통증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걷기나 상체를 피는 운동을 꼭하려고하고있어요~~ 특별히 피아니스트들에게 좋은 운동이라는것은 없는것같지만,... 주위에서는 수영이 좋다는 얘기를 하는분도 있더라구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속 작가는 눈의 불편함이 있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악보를 보기 편하게 크게 만들어 본다라고 하고있고 그 방법을 제안하기도 하네요 나이가 들어가며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도 꽤 계신것같아요.. ~~~~~~~~~~~~~~~~~~~~~~~~~~~~~~ 그리고, 등받이 의자가 없는 피아노 의자가 편하지 않고 점점 힘들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연주회에서도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는 분도 계시기는 합니다. 자신의 몸의상태에 맞게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해 자신을 잘 배려해가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저는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아서 매일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재택이라도 하는 날에는 하루종일 집 밖에 나가지를 않아서 정말 집안에서 웃긴 동작? 들을 하면서 몸을 움직여 보기도 한답니다 ^^;; 나이가 지긋하신 지휘자분들은 가끔 본적이 있는데, 제가 관심을 두지 않아서 인지.. 나이가 지긋하신 피아니스트는 저의 기억에 아직 없는것 같아요. 아, 백건우님의 연주를 본적은 있습니다만, 노년의 여자분 피아니스트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은발의 열정적인 여자피아니스트의 공연, 갑자기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한번 관심을 기울여보도록 하겠어요, 그럼 아마 저의 눈에도 그런 분들이 보이겠죠?
세계 피아노의 날에 그라모폰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24시간 피아노곡을 연주를 하는데요. 작년이었나,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보려 동영상을 틀어서 보고 있었는데, 그 때 거기에 아주 노년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아름다웠고 또 노인의 연주는 젊은 음악가의 연주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느린 곡에서 더 여유가 느껴진달까. 그랬습니다. 올해 피아노의 날은 3월 29일이라네요.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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