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악기,음악과 함께 배워가는 삶 나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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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마침내 발표회] 인상깊은 문장들입니다. P216 음악에 흠뻑 젖어 격투하는 것 P218 곡이 내 것이 되었다는 느낌 두려워서 긴장 P222 한손연습~ 운지법~천천히~힘빼는 연습 P223 귀찮은 연습 필요한 연습 양손으로는 쳐도 한 손으로는 못쳐 P225 제거하기 P227 가시를 뽑듯 P228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P230 내 마음속 잡음 P232 연주전에 심호흡 다른 사람과 음악을 나눈다는 마음가짐 자신감 P233 다른 사람의 연주 듣기 P239 동료 P240 분명 아름다운 무언가 사람들이 들어 준다는 감사의 마음 피아노라는 악기를 마주하는 데에 필요한 커다란 용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연주회, 또는 다른 사람앞에서 연주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싶습니다. ●준비과정, 당일의 연주, 자신의 모습, 사람들의 반응 등... 어떤 경험과 느낌들을 가지고 계실지?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다면 ●다른 지인?의 연주 준비과정을 알고있는것이 있다면 나눠도 좋을것 같고요 ●좋았던 연주회에 참석했던 경험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 이제 한장을 남겨두고있고 1주일 시간동안 이곳에서 이책으로 함께 나누게 되겠네요😅 끝까지 좋은 나눔이 이어지길 바래어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5장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인상깊은 문장들입니다. P255 늙은 피아니스트의 연주 이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P259 베토벤의 마음속으로 안내하는 듯 목숨을 걸고 연주 P260 신선한 감동을 담아~연주 P261 나 자신에게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 P263 자기 내면 어딘가에 감춰진 아름다움에 자기 손으로 직적 불을 지필 수 있다. P266 앞으로 가려고하니까 아름다움에서 점점 멀어진다 267 연습이란 나를 발굴하는 작업 P268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를 꺼내는 작업 P271 여기에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의 마지막 장까지 왔네요^^ 피아노를 연주하고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곳에서 책얘기도, 음악 이야기기도 할 수 있어 좋은 시간들입니다. 마지막 장을 읽으시거나.. 다읽으셨거나, 또는 앞장들을 읽으시고있든지.. 남은 몇일동안은 책을 통해 느낀것, 생각하게된것들을 모두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은 장면, 문장도 좋쿠요.. .^^
저는 다음 함께 읽고싶은 책을 고르던 중~ 앞에서 피아노의 날에 대해 얘기하시던게 생각이나서.. 피아노를 고르는 과정, 피아노 브랜드 , 공방등의 이야기가 담긴 책으로 책을통해 피아노라는 악기에 대해 더 이야기해볼까합니다~^^ 남은 기간에는 함께 읽어가면 좋을 음악, 악기, 예술 서적도 남겨주셔도 좋을것같아요^^
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의 작가 이나가키 에미코 의 다른 책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 를 인생책이라고 꼽아 주시고 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모임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소개합니다 https://www.gmeum.com/meet/352 저는 이나가키 에미코 작가를 사실 이 모임에서 @jenar 님께서 알려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사랑하는 작가분이셨군요.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을 소개하는 모임이 있었군요~^^ 저는 '퇴사하겠습니다'ㅡ작가의 다른 책 ㅡ 라는 책을 제목으로는 알고는 있었지만 이나가키 에미코의 책은 처음 읽었어요 책의 제목들이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물음을 가질 수 있는 것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쿠라 29님이 소개해주신 인생책 나눔도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어떤 이야기들을 남기셨을지? 궁금하네요^^
책은 결국 못 읽었네요; 다른 모임도 신청해놓고 못읽고 있는 모임들이 있는데 집 이사 문제로 여유가 없다보니 글을 못 남겼습니다~ 🤦 소개해주시는 책의 내용 중 내면의 아름다움을 꽃피운다던 부분인가요.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책인데 언제 봐야겠구나 지금은 못 봤어도 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유투브에서 이걸 봤어요~ https://youtu.be/B6z5S6vU0L8 딱 제목의 현신?이구나 싶었습니다^^ 조회수도 높더라구요 ㅎㅎ
@느려터진달팽이님 이사 문제가 있으셨다면~ 정말 여유가 없으셨을것같아요.. 소개되어지는 내용중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으셨다니 그것도 좋은데요👍 저도 잊고있었던 문구이네요~그런데 다시 언급해주시니 창 좋은 문구이네요ㅎㅎ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꽃을 피워가는 과정처럼.. 음악을해가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들게되어요~^^ 공유해주신 영상 감사해요^^ 음악이 나이와 상관이 있지만, 나이때문에...라는 말로만 멀어지진 않아도 되는것같아요 그렇지만.. 나이가 있어도 멋지게 해낼 수 있는 활동중 하나이니 또 다른 멋이 존재하기도 한 활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좀 여유되실때 책 읽어보시고.. 잘 간직하고계시다가 느낌, 생각들 공유 할 수 있는자리에서 함께 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가볍게 아무튼 시리즈 중 이걸 봤는데요~ 아무래도 북클럽 2기 책인 어른 이후의 어른에서도 중노년이후부분엔 영; 흥미가 떨어져서 읽으려면 밀리의 서재도 끊었겠다~ 후딱 읽긴 할터인데, 할머니 👵 노년& 노화 ㅠ 이 부분을 생각하는 걸 딱히 내켜하지 않아;;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비겁한 변명이었습니다. Feat. 설경구 배우
아무튼, 피아노(일반판)“당신에게는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가 마흔여덟 번째로 던진 물음에 작가 김겨울은 ‘피아노’라고 답했다. 지금까지 네 권의 단독 저서를 펴낸 작가로서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 MBC ‘라디오북클럽’의 디제이 등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그의 정체성 일부분은 피아노와 피아노에 얽힌 무수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튼, 피아노』는 그런 저자의 피아노를 향한 지극한 발라드이자
@느려터진달팽이님이 소개해주신 (아무튼,피아노) 읽어 볼만하다~괜찮은 책이다~라는 얘기를 들었던 책이에요 그래서, 저는 내용이 궁금한 책이기도하고 언젠가 한번 읽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책인데 소개해 주셨네요^^
그믐이란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 '피아노치는 할머니가 될래'라는 책으로 만나 함께 읽고 음악에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저는 즐거웠습니다. 이 공간에서 함께 나눠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곧 피아노와 관련한 다른 책으로 함께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그 책도 관심이 가신다면 함께하며 읽고 나누어주시면 좋겠네요^^ 모두 평안한 저녁 되시길요🤗
악기 연주에 관해, 그리고 음악과 함께 하는 삶, 무언가를 배우는 노후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던 모임이었습니다. @jenar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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