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

D-29
동반자 옛말 하나 그른 게 없는 것 같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고 인간은 빈손으로 왔다, 결국 빈손으로 가는 것 같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괜히 이런 말이 세간에 떠도는 건 아닐 것이다. 누가 유튜브에서 그러는데, 젊었을 때는 친구가 평생 갈 것 같아 참 잘해주었는데 그 친구는 지금 어디 사는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 중에도 전에 엄청 친했는데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조차 모르는 친구가 분명 하나 정도, 아니 그 이상 있을 것이다. 가끔 그 친구가 생각나긴 할 것이다. 그 사람은 젊을 때는 친구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았는데 지금은 없어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차라리 옛 친구의 그 이미지를 생각하고 만나면, 대개는 그 이미지가 깨져 안 만난 것만 못한 경우가 많다는 거다. 현재의 친구, 마음이 맞는 친구를 그냥 주변에서 새로 사귀는 게 낫다는 것이다. 옛 친구는 그냥 그 이미지대로 마음에, 추억으로 남겨놓은 채 사는 게 좋다는 거다. 젊을 땐, 서로 안 맞아 상처를 주는 친구라도 그냥 친구니까 만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자기에게 힘이 되어 주고 마음이 맞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만 만나라고 한다. 친구를 가려 만나면 안 된다고 배운 것 같은데, 나이 들면 안 맞는 사람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느니 차라리 그런 사람은 피하고 마음 맞는 사람만 골라 만나라는 것이다. 아마도 성격이겠지만 나는 가능하면 의무적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는 그냥 혼자 시간을 보내다가 외로움이 밀려오면 그때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쪽으로 생활하고 있다. 친구가 젊을 땐 평생 동반자(同伴者)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인생의 동반자는 배우자가 될 수도 있고 애완견, 아니 지금은 반려, 동반자로서의 동물과 지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대개는 일방적으로 언제나 나를 반겨 그럴 것이다. 그러나 그게 체질적으로 안 맞아 그 냄새와 털 날림, 짖는 소리 같은 게 싫어 반려견을 동반자로 안 삼고 혼자 사는 사람도 많다. 지하철에서도 아직은 애를 안고 타는 애 엄마를, 개를 안고 타는 사람보다 더 반기긴 한다. 친구, 가족, 동물들을 동반자로 삼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것도 분명 내 인생의 동반자이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누가 그러는데 인간은 일을 하고 사랑하고 놀면서 일생, 아닌 인생 전체를 이 셋이 결국 채우는 것이라고 한다. 일에서 워커홀릭(Workaholic)이 되어 일과 함께 일생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대개 월급쟁이들은 아니고 자수성가한 재벌들이 많을 것이다. 이렇다고 동반자를 잘못 골랐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 그건 또 내 하나의 편견에 불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결국 자기 편견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사랑으로, 즉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평생을 보낼 수도 있는 것이다. 그의 인생의 최고 가치는 사랑인 것이다. 평생을 사랑만 하며 사는 것이다. 이것도 누가 욕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는 그것을 나름 자신의 인생 동반자로 삼은 것이니까. 그리고 놀이, 취미 즉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그걸 동반자로 삼고 살 수도 있는 것이다. 노동의 무가치와 사랑의 성가심에서 벗어난 자기만의 세계, 유유자적(悠悠自適)하고 그것에 몰입해 자기만의 희열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최고로 여겨, 그는 그것을 생의 동반자로 삼을 수도 있는 것이다. 결국 돌고 돌아, 역마살(驛馬煞)이 낀 것처럼 그걸 안 하면 뭔가 마음 한구석에 구멍이 난 것처럼 제대로 사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라 결국 팔자대로 그리로 돌아오고야 마는, 그런 것을 생의 동반자로 삼는 것일 것이고, 그는 그걸 하며 행복에 겨울 것이다. 좀 거북한 표현이지만, 산악인은 끝까지 산에 오르다가 눈 속에 파묻혀 죽는 게 가장 큰 행복일 수 있다. 그게 그의 동반자이고, 죽어서까지 자기 동반자와 함께니까. 동반자 ● 젊을 때는 친구가 평생 동반자 같았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 ● 사람들은 친구, 가족, 반려견같이 살아 있는 것을 삶의 동반자로 주로 삼는 것 같기도 하다. ● 사는 건 일, 사랑, 놀이로 이루어지는 것 같다. 결국 그걸 하다 죽는 것 같다. ● 누구나 일을, 사랑을, 놀이를 동반자로 삼을 수 있는데 자기는 아니라서 남이 왜 그걸 동반자를 삼고 사느냐며 탓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인간은 누구나 편견 속에 살고, 세상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무조건 여성 편이고, 무조건 장애인 편이다. 여기에 대들면 100% 진다.
순대하고 내장 섞은 것 식으면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다.
예수에게 왜 인류의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라고 했나? 나는 거부한다. 내 죄를 씻지 마라.
여자는 미모를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단 말인가. 그러나 이젠 AI로 만들어진 여자가 더 예쁘고 섹시하다.
일본인은 SNS도 하지만 Mail도 잘 주고받는 것 같다.
요즘 K드라마 여주는 대개는 성격이 안 좋은 것으로 나온다.
여자 중엔 친구 남자를 가로채는 걸 아주 가장 안 좋은 친구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게 또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 잘 나온다.
같은 사람을 놓고도 이 사람 말 저 사람 말이 다르다. 아마 자기 기질이 있어 그럴 것이다. 모든 인간은 모두가 좋아하지 않고 반드시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모두가 싫어하는 것 같아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이것도 세상의 진리에 해당하는 것 같다.
속은 썩어 문드러지지만 남 앞에서 웃는 척하는 여자들이 많다.
이런 이야기도 많다. 자기는 불행하게 자랐으니까 행복해 보이는 여자를 그냥 두지 않는 것이다. 직접 그러는 게 아니라 그 여자의 남자를 자기에게 혹하게 만드는 것으로 괴롭히는 것이다. 그 남자는 그냥 이 게임에서 이용만 당하는 것이다.
한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과 연관된 인물들에 대해 깊이 판다.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이유를 파들어가는 것이다.
어릴 때 버림받은 기억이 있으면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
여자들은 이상한 쪽으로 고집을 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이 글을 보면 알게 된다. 그러나 이건 소설이므로 대부분은 이렇지 않다.
사람 관계가 제일 힘들다. 난 이걸 벗어나기 위해 퇴직하면 시골로, 조용한 시골로 내려갈 것이다. 거긴 인간 관계가 많지 않다. 그리고 공기도 좋다. 책 읽기에 얼마나 좋은가?
어휘력이 달리니까 애들은 짜증나만 연발하고 어른은 무조건 대박만 연발하는 것이다. 한글이 얼마나 언어가 풍부한데 잘 쓸 줄을 모른다. 다 책을 안 읽어 그런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나 살려고 애쓰고 있는 중이다.
모두가 다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같은 사람을 놓고도 이 사람 말, 저 사람 말이 다르다. 아마 각자 자기 기질이 있어 그럴 것이다. 모든 인간은 모두가 좋아하지 않고 반드시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모두가 싫어하는 것 같아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이것도 세상의 진리에 해당하는 것 같다.
여자의 앙갚음 이런 이야기도 많다. 자기는 불행하게 자랐으니까 행복해 보이는 여자를 그냥 두지 않는 것이다. 이런 여자는 자기와는 달리 온실 속 화초처럼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것처럼 보인다. 그 여자에게 직접 그러는 게 아니라 그 여자의 남자를 자기에게 혹하게 만드는 것으로 그녀를 괴롭히는 것이다. 그 남자는 그냥 이 게임에서 이용만 당하는 것이다.
나이에 대하여 누구나 나이에 대해 할 얘기가 많을 것이다. 자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이다. 동시에 자기를 잘 모를 수도 있다. 잘 아는 것은, 늘 자기만이 자기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화장실은 혼자 변기에 앉는다. 타인은 절대 옆에 없다. 꿈꾸는 것도 내가 꾼다. 아무리 나를 낳아준 부모도, 나를 사랑하는 연인도 대신 내가 꾸는 꿈을 공유하진 못한다. 나만 내 꿈을 공유하기 때문에 나처럼 나를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 내 가슴이 문드러지지만 상대방은 기분이 날아갈 수 있다. 바로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가 나라면 그도 속이 문드러져야 한다. 남은, 나를 잘 몰라 겉으로 보이는 것만 가지고 평가한다. 나는 네가 말하는 것처럼 그게 다가 아니라고 항변한다. 나를 그렇게 간단히 싸잡아서 말하면 안 된다고 항의한다. 하도 그러니까 그걸 좇아 남이 바라는 것을 바란다.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것이다. 어느 날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지도 않는 것을 바라는 나를 보게 된다. 그런 걸 보면 지난밤에 은밀히 한 일을, 나만 아는 것처럼 나는 나를 가장 잘 알지만,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을 몰라 동시에 자신을 모른다. 아마도 나를 속여-아니면 진지하게 생각을 안 해-남이 바라는 게 내가 바라는 것이라고 게으르게 생각해 버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대개 나잇값을 하라는 건 나이에 따라 걸맞는 말과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이 말은 통념에 의한 다수를 따르라는 말이다. 대갠 그걸 추구한다. 평범하게 사는 것을. 실은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산다. 그러나 뭔가 자기 것을 안 하기 때문에 마음 한구석이 늘 빈 것 같고 충만하지 않아 공허함이 고갤 쳐든다. 너무 남을 따라 남에만 맞게 철이 들어 그런 것이다. 진정 자기가 바라는 것을 외면해서 그런 것이다. 겉으로야 남이 사는 것처럼 보이게 해도, 자기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을 할 필요가 있다. 안 그러면 나이를 먹어가면서 계속 뭔가 덜 채워진, 생의 덧없음이 자주 나를 찾아올 것이다. 이제 그만 내게 걸맞는 걸 찾아서 해야 한다. 남자는 나이가 들면 여자처럼 변한다. 이게 아니마(Anima)다. 안 그랬었는데 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여자는 나이가 들면서 남자처럼 괄괄해진다. 전엔 소녀 감성이었는데 남자같이 거칠어졌다. 이게 아니무스(Animus)다. 그래서 너무 감수성이 예민해 20대 소녀는 남자보다 자살률이 높다고 한다. 중년을 넘어서면 여자는 그게 줄어드는데 남자가 오히려 삶의 회의로 더 자살률이 높다고 한다. 젊을 때는 육체적으로 강해 뭐든지 할 것 같다. 생각도 다분히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 육체적으로 쇠약해지면서 마음까지 쪼그라들어 불안해진다. 이제 걱정도 팔자가 된다. 노파심(老婆心)이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것을 말하는 것인데, 여자가 육체적으로 약해 그렇고 거기다가 나이까지 들었으나 얼마가 걱정이 심해지겠는가. 그게 잔소리로 표출된다. 그래서 노파심(늙은 여자의 불안)이란 말이 나온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뒤를 돌아다보게 된다. 그동안의 궤적(軌跡)을 따라가 보는 것이다. 생각나는 것은 다 떠올려본다. 학교 가기 전과 학교 때,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생, 그리고 사회에 나와 일하고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 애 낳고 그런 걸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자신의 이력(履歷)에 대해.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될까까지 생각이 옮겨간다. 내 인생에 대해 통틀어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내 인생 전반을 한번 반추해 보는 것이다. 그냥 지나가면 지금까지 산 대로 그냥 쭉 갈 것 같다. 그럼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도 들다가 “별수 없지.”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렇게 태어난 건 또 팔자려니 하며 체념 비슷한 것도 한다. 오만 가지 상념(想念)이 나를 에워싼다. 그런데 알고 보면 모두 고유한 삶이다. 나와 같은 사람은 없고 내 인생과 똑같은 인생도 없다. 겉으로 보면 비슷하고 평범한데 나는 다른 사람과 분명 다른 게 있다. 나는 그걸 잘 안다, 나는. 화장실 변기에 앉는 건 나뿐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부터 이걸 살려보려고 한다. 일종의 의미 찾기. 내 인생 가치를 더듬어보는 것이다.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은 나름대로 그게 뭔지 모르지만 뭔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한 번 정리해 보는 것이다. 10대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그때 내가 이룬 것은 무엇인지, 기록해 보는 것이다. 중간 정리다. 자서전(Autobiography)이랄 수도 있다. 그 당시 내가 가장 바라던 것이 무엇이었나. “아, 나는 20대 때 뭘 제일 하고 싶었지?” 물론 분야별로 있을 것이다. 공부와 연애, 취직에서 내가 가장 바란 것은? 나는 그때 그 연예인과 비슷한 분위기의 그 애와 만나길 바랐는데, “아직 내 마음 여기 있는데!”하고 지난 일이지만 솔직하게 기록해 보는 것이다. 그럼, 자기 역사(歷史)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 것이다. 앞으론 나를 찾는 작업을 해야 한다. 새로운 일을 벌이는 것보다 하던 걸 잘 마무리해야 한다.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 끝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가다듬고 그걸 작지만 하나하나 이루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진정 하고 싶었던 것을 틈틈이 해야 한다. 버킷리스트(Bucket List)처럼, 한 것을 지워나가야 한다. 나를 이제 어느 정도 알고 그 바람이 이는 쪽으로, 내가 가지고 태어난 것을, 나를 온전히 실현하는 방향으로 앞으로 살면, 내 삶은 보다 충만해지지 않을까. 나이 (Age) ● 나만 남이 모르는 나를 잘 알지만, 동시에 또 뭘 원하는지 모른다. ● 남처럼 살면서도 자기 것을 찾으려고 해야 한다. 진정 자신이 바라는 걸 해야 허전함이 좀 사그라든다. ● 마음도 나이에 따라 변한다. 육체와 비례하는 것이다. ● 나와 내 인생을 흔한 범주(Category)에 넣지 마라. 솔직한 내 마음을 알면 어느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 지나온 삶을 반추하면서 앞으로의 할 일을 정리해 보면, 자기 생의 전후가 좀 가닥이 잡힐 것이다. 진정 바라는 것을 하려고 하면 앞으로의 내 여생은 보다 윤택해질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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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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