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로 📙 읽기] 31. 사탄탱고

D-29
[모임 안내] • 밀리의 서재로 부담없는 책들을 함께 읽어나가며 독서에 흥미를 쌓아가기 위한 모임입니다. • 모임은 그믐 내에서만(온라인) 이루어집니다. [책소개] • 소개 영상: https://youtu.be/9Y255vlKR4o?si=DqaUT7IG-rxBe-dg, https://dlink.podbbang.com/8461efd8 2025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장편소설. <사탄탱고>는 그의 대표작 가운데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헝가리의 작가주의 영화감독이자 전 세계 영화인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거장 벨라 타르에 의해 1994년에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공산주의가 붕괴되어가던 1980년대 헝가리. 해체된 집단농장의 마을에 남아 가난과 불신의 늪에 빠져 무기력한 삶을 보내던 이들 사이에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1년 반 전에 죽은 것으로 알려진 이리미아시가 마을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그가 가을장마의 시작과 함께 귀환한다는 소식에 마을 사람들은 절망적인 삶에서 탈출할 수 있으리라는 달콤한 꿈에 부푸는 한편, 무언지 알 수 없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시달린다. 종 없이 들려오는 종소리와 보이지 않는 거미들이 친 거미줄이 세계의 몰락이라는 공포를 부추긴다. <사탄탱고>는 몰락한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모든 노력이 실패로 돌아가고 끝내 쳇바퀴에 다시 포박되어 영원한 악순환을 이루는 과정을 절망의 묵시화로 그려낸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사탄탱고는 온책방에도 있습니다! 밀리를 구독하지 않아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https://onbook.dkyobobook.co.kr
와~ 저 알려주신 글 읽고 바로 온책방에 가입했습니다. 보통 지역 도서관에서 전자책 자주 빌려보고 있었는데요, 온책방은 지역 구분 없이도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해 더욱 간편하네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https://www.etnews.com/20251017000300?m=1
올해까지 한시적 운영인데, 수요가 많아져서 계속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저도 처음 알았네요~ 해외 동포라 이런 소식 반갑고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일전의 [사악한 목소리]는 읽어내질 못할것 같아서 저혼자서 포기했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해 봅니다. [사악한 목소리]는 책을 빌리려 타지역까지 갔었는데 말이죠. 알려주신 온책방을 통해 감사히 읽고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저도 무섭습니다만 어떻게..읽겠죠..?
밀리 회원은 아니지만, 이미 책도 읽고 영화도 봐서 참여하고 싶습니다!
전혀 상관 없습니다 ㅎㅎ 11월에 뵈어요~
https://www.nobelprize.org/what-to-read-laszlo-krasznahorkai/ Satantango (1985) 'Steve Sem-Sandberg: Satantango is a debut novel unlike any other. Published in 1985 it predicted the downfall of the communist regime in Hungary four years later. Set on the plains somewhere in the south-central Hungary, it tells the story of two characters – Irimiás and his sidekick Petrina – who arrive in a village inhabited by a sample of odd, destitute workers on a agricultural collective. Who they are these newcomers? A pair of rigid inspectors sent out to inspect the collective, or the Devil’s helpers bent on destruction and disaster? It remains a mystery throughout, but through their actions they drag the poor villagers into an apocalyptic dance with infernal consequences. On the surface bleak, but shot through with Krasznahorkais characteristic humour, it remains forty years after its publication a virtuosic first achievement by an author who had yet to write even more astounding works.'
Steve Sem-Sandberg: Satantango는 다른 어떤 소설과도 비교할 수 없는 데뷔작입니다. 1985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4년 후 헝가리 공산주의 정권의 몰락을 예고했습니다. 헝가리 중남부의 평야를 배경으로, 이리마스와 그의 조수 페트리나라는 두 인물이 농업 집단에 사는 기묘한 가난한 노동자들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구일까요? 이들은 집단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두 명의 엄격한 감시관이나 파괴와 재앙에 의지한 악마의 조력자들? 이 소설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지만, 그들의 행동을 통해 가난한 마을 사람들을 지옥 같은 결과를 초래하는 종말론적 춤으로 끌어들입니다. 겉보기에는 암울하지만 크라스나호르카이 특유의 유머로 가득 찬 이 작품은 출간된 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더 놀라운 작품을 쓰지 못한 작가가 최초로 이룬 기교적인 업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번역기를... 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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