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로 📙 읽기] 31. 사탄탱고

D-29
Steve Sem-Sandberg: Satantango는 다른 어떤 소설과도 비교할 수 없는 데뷔작입니다. 1985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4년 후 헝가리 공산주의 정권의 몰락을 예고했습니다. 헝가리 중남부의 평야를 배경으로, 이리마스와 그의 조수 페트리나라는 두 인물이 농업 집단에 사는 기묘한 가난한 노동자들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구일까요? 이들은 집단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두 명의 엄격한 감시관이나 파괴와 재앙에 의지한 악마의 조력자들? 이 소설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지만, 그들의 행동을 통해 가난한 마을 사람들을 지옥 같은 결과를 초래하는 종말론적 춤으로 끌어들입니다. 겉보기에는 암울하지만 크라스나호르카이 특유의 유머로 가득 찬 이 작품은 출간된 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더 놀라운 작품을 쓰지 못한 작가가 최초로 이룬 기교적인 업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번역기를... 돌려왔습니다..!
저.. 제가 그믐이 처음이라서요! 혹시 저희가 만나서 독서모임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아니요 이곳에서 시간 날때마다 대화하시면 되세요
라아비현님 말씀처럼 일정동안 같은 분량을 읽고 얘기하면 됩니다. 근데 일정 시작은 11월 이에요.. 노벨 문학상의 위력이란🙄
1994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는데.. 438분.. 7시간+.. @,.@!!!
딱히 볼 수 있는 방법도 모르겠고, 러닝타임도 어마어마해서... 저는 시청을 포기하였습니다!
[영화 : 사탄탱고] https://youtu.be/JwVhvX7SVeM?si=V1sC8ozPQ-koRfUk 분위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ㅎㅎ 제출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떠벌려도 될랑가.. 울 곰딩이가 대입 수시 1/6 최종 합격했습니다~^^v @,.@ 면접 준비로 덩달아 바쁜 날들이었는데.. 나머지 5/6에 대한 마음도 좀 가벼워졌고.. 이제 다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ㅎ
확인하였습니다! 축하드려요 많이 바쁘셨을텐데 이제 맘편히 사탄탱고를 읽으시면 되겠군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다음주부터 『사탄탱고』를 읽습니다. 저도 두려운데요… 소개 팟캐스트만 들은 상태에서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간단한 일정표를 올려드립니다. 질문거리가 생기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표] 11.10 - 11.12 / 파트 A / ~ 춤의 순서 Ⅰ - 2 우리는 부활한다 11.13 - 11.15 / 파트 B / ~ 4 거미의 작업 11.17 - 11.19 / 파트 C / ~ 6 거미의 작업 Ⅱ - 악마의 젖꼭지, 사탄탱고 11.20 - 11.22 / 파트 D / ~ 춤의 순서 Ⅱ - 6 이리미아시가 연설을 하다 11.24 - 11.26 / 파트 E / ~ 4 천국의 비전인가, 환각인가 11.27 - 11.29 / 파트 F / ~ 해설, 완독
준비운동..^^; [벌거벗은 세계사 : 부다페스트의 봄 . 프라하의 봄] https://youtu.be/qW61HJYlglw?si=U9KXLplAbIy_J2a4 https://naver.me/Gpl3C9zl
제가...날짜설정을 잘못했군요? 준비운동 하고 팟캐스트 듣고 옵시다...^^ https://youtu.be/9Y255vlKR4o?si=DqaUT7IG-rxBe-dg, https://dlink.podbbang.com/8461efd8
화제로 지정된 대화
[11.10 - 11.12 / 파트 A / ~ 춤의 순서 Ⅰ - 2 우리는 부활한다] A-1. 책은 구매, 대여, 전자책 등 어떤 방식으로 접하게 되셨나요? 시작 인증샷과 함께 완독 각오를 다져봐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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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미아시가 뭔가 보여줄 거예요." 사나운 빗줄기 속에서 슈미트의 욕설과 후터키의 기대에 부푼, 기운을 북돋아주려는 말이 뒤섞였다. 후터키는 말하고 또 말했다. “짜증 내지 말라고. 보란 듯이 잘살 수 있게 될 테니까! 흥청망청 마음껏 즐기며 살 거야!”
사탄탱고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조원규 옮김
이들은 집단농장 생활의 과거에 어떤 꿈속에서 살았길래.. '이리미아시'라는 인물에 대해 이렇게나 절대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걸까요..? 이 인물과 이들의 과거가 참 궁금해지네요..
전자책입니다 킨들과 밀리의 서재 동시에 읽겠습니다.
와 원서✨️
He gazed sadly at the threatening sky, at the burned-out remnants of a locust-plagued summer, and suddenly saw on the twig of an acacia, as in a vision, the progress of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as if the whole of time were a frivolous interlude in the much greater spaces of eternity, a brilliant conjuring trick to produce something apparently orderly out of chaos, to establish a vantage point from which chance might begin to look like necessity.... 그는 슬플 기분으로 불길한 하늘과 메뚜기 떼가 휩쓸고 간 지난여름의 잔해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홀연 그는 환영처럼 아카시아 가지 위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가ㄹ는 것을 보았다. 마치 시간이 움직임 없는 영원의 원 속에서 유희를 벌이고 혼돈의 와중에 귀신이 재주를 피우듯 기상천외한 망상을 진짜로 믿게 하려는 것 같았다...
사탄탱고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조원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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