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을 골랐을 뿐인데 빙의해 버렸다⭐『겹쳐진 도서관』함께 읽기

D-29
와....추억돋네요 ㅋㅋㅋ 시크릿가든ㅋㅋㅋㅋ
나잇대 나오는건 눈 감아주세요..🤫🫣
<너의 이름은>도 이런 콘셉트였던가요!? ㅎㅎ
성별이 달라지면 또 나름 흥미로운 요소가 많아질 것 같네요! 일단 문제해결과 14일이라는 시간 때문에 동성에게 빙의하는걸로 잡았는데, 이성도 매력적일것 같아요!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우정 / 사랑 / 공부or시험(오늘이 수능일이네요) / SNS의 이야기들이 있으면 좋지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ㅎㅎㅎ 이 에피소드 안에서는 사실 중요한건 그냥 해보기라던지 아니면 삶의 변화는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그런 의미있는 문장이 기억이 남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맞아요! 책이 모인 공간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죠. 그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 책 읽으면서 꽃보다 남자 주인공들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작가님은 만약 영상화하면 누굴 캐스팅 하시고 싶으세요?
요즘 배우 김재원 님 눈에 띄더라고요!ㅎㅎ 교복 잘 어울리시고. 생각해보는것만으로도 흐뭇하네요.
크으...!! 잘생기셨네요. 김재원 배우님 ㅎㅎ 약간 차도남 느낌도 있어서 운성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이쯤에서 새로운 질문을 드려볼까요? 혹시 책을 통해 타인의 삶에 빙의하는 콘셉트의 소설을 써야겠다! 라고 생각하신 특별한 계기나 사건이 있나요? (쪽빛아라 님의 캐스팅 질문에 대한 답 이후에 편히 말씀해 주세요 ㅎㅎ)
아까랑 내용이 조금 겹치기는 하는데, 중학교 도서관에서 받았던 인상깊은 느낌 때문이지 않았나 싶어요. 수업은 안듣고 멍때리던 시간이 많아서(ㅋㅋ) 그때쯤 '도서관에서 전혀 다른 곳으로 시간여행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고 신비로운 도서관을 떠올렸어요. 지금 보니 그게 <겹쳐진 도서관>이 될 작은 씨앗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렇군요!! 그때부터 시작된 구상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니 참 의미있습니다.
그렇다면, 작가님께서 한 명의 독자로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궁금합니다!
기존 도서관에서 완전히 다른 '겹쳐진 도서관' 으로의 이동 장면입니다. 푸른 잔디와 나무, 책. 따스한 햇살. 정말 있다면 좋겠다 싶은 마음을 담았다보니 가고싶어서 인지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꼽자면 진후에 빙의한 민형이 학교에 찾아가 중학생 민형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이요. 결국 나를 위로하고 힘을 복돋아주는게 '나'였다는 점에서 좋아합니다.
워낙 인상적인 장면도 또 환상적인 장면도 많아서 한 장면을 고르시기 어려울 것 같지만요!!
작가님 답변 주실 동안 라이브 채팅에 참여하신 분들 각자의 최애 캐릭터를 소개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서가 묘하게 끌렸습니다 ㅎㅎ 뭔가 초월적인 존재인 것 같으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직장인 느낌도 나기도 하고…ㅎㅎ
(캐릭터 말고 장면 소개도 좋습니다!)
저는 여행이 끝나고 아이들이 몸에 덮인 풀을 치우고 일어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풀이 몸을 덮고 있었다는 게 겹쳐진 도서관이 살아있는 존재로 느껴져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런 느낌을 담으려고 했는데 알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제 최애는 운성이요..레몬사탕 넘 스윗하잖아요..거기서 반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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