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숲/책 증정] 《거짓 공감》, 캔슬 컬처에서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

D-29
자폐증을 가진 [...] 엠마는 인도의 사티sati 관습에 대한 논쟁을 예로 들었다. 사티는 남편이 죽으면 아내를 함께 불에 태워 순장하는 관습으로, 지금은 거의 사라진 옛 전통이다. 엠마는 이러한 전통이 생명을 위협한다면, 외부인이라도 문제를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가 마주한 반응은 전통 그 자체에대한 논의가 아니라, 그 문화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그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느냐는 시선이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파트1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자기침묵 문화의 뿌리 ,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의견 차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마치 모두가 한 가지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는 점이 이상했다. "그 학기 내내 비슷한 반응이 반복되었고 점점 말문을 여는 학생이 줄어들었다 토론은 단조로운 메아리로만 채워졌고 깊이 있는 논쟁과 긴장감은 사라졌다. 약속이나 한 듯 사회적으로 안전한 이야기들만 조심스레 오갔다." 칼럼을 통해 엠마는 담담이 털어놓았다 칼럼이 게재되자 새로운 군중이 X (구 트위터)에서 엠마를 찾아내 '사회적 보수주의자'라고 낙인찍고 공격하기 시작했다 정작 그녀는 스스로를 잡화 성향에 자유지상주의자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파트1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자기침묵 문화의 뿌리,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파트1.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자기침묵 문화의 뿌리 자폐인인 버지니아 대학교 학생 엠마 캠프(Emma Camp)는 강의실에서 집단 사고방식(mob mentality)을 겪으며 미묘한 발언이 논란으로 왜곡될까 두려워 친구들이 목소리를 낮추고 자기 검열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사람들은 위선과 불일치에 민감하여 집단 분위기가 불편함을 감지하기 쉬우며, '가면을 쓰고' 자신을 숨기는 행위의 의 해로움을 일찍이 인식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기검열을 비롯한 자기침묵 문화는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면 새로운 형태의 캔슬 컬쳐다.
파트1.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자기침묵 문화의 뿌리 The Origins of Self-Silencing Culture <집단사고는 약인가, 독인가?> (Groupthink: From Helpful to Harmful) 동조(conformity)은 아주 어린 나이(두 살)부터 시작되며, 역사적으로 생존을 위해 중요했지만, 문명이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집단 히스테리와 맹목적인 동조로 이어져 위험해질 수 있다. 현대에는 대중매체가 이러한 동조를 더욱 빠르게 확산시킨다.
피부색, 민족, 사회계급 등의 협소한 개념에 기반한 동조는 수많은 사람의 학살을 정당화하는 도구가 되기도 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31,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파트1.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자기침묵 문화의 뿌리 The Origins of Self-Silencing Culture <현대언론 메커니즘> (The Modern Media Machine) 현대 언론은 19C초 뉴욕 노동 계층을 위한 저가 대중 신문(penny presses)에서 시작했으나, 점차 상류층 독자를 위한 엘리트 지위를 추구하며 비즈니스 모델이 형성되었다. 이후 기술 리더들은 가장 분노와 강한 감정에 취약한 독자가 가장 몰입한다는 점을 깨닫고, 정보를 전달을 넘어 선정성(sensationalizing)를 통해 증오 분열 조장, 수익을 창출하며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한 논의는 점차 사라졌다. 이제 정보 공유를 지배하는 인터넷과 SNS는 소통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고 있다. 우리는 정보 과잉 속에서 진실과 허위를 직접 구분해야 하고 스스로 조율과 검열하는 시대를 살아야 한다.
복합적인 현실을 담아내는 보도의 부재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장려하지 않는 환경은 현대 언론의 기능을 약화시켰으며 민주주의는 물론이고 개인 간의 진정한 소통 능력에도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이제는 정보 전달 수단인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가 소통을 가로막는 가장 단단한 장벽이 되고 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33,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TED를 포함한 여러 미디어 기간이 특정한 편향에 따라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는 보고가 나왔다. 관점의 다양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묵살당하고 오히려 자극적이면서도 사회적으로 안전한 이야기들이 우선시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런 비판을 계기로 이들 매체는 최근보다 균형 있는 보도를 시도하고 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33,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이 문장의 각주를 살펴보고 무슨 일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AI한테 사건을 정리해달라고 한 것인데 너무 길어서 무슨 일인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만 가져왔으니 궁금하신 분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주에 나와 있는 자료에 의하면 TED는 자기 변론을 해낸 것으로 보여서 "보다 균형 있는 보도를 시도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건의 흐름 <초대 및 발표> Hughes는 2023년 4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TED 연례 콘퍼런스에 초대되어 ‘색맹(color-blindness)’ 관점을 옹호하는 강연을 했습니다. https://youtu.be/QxB3b7fxMEA?si=TUUuNKUrx5gOg2z2 https://en.wikipedia.org/wiki/Coleman_Hughes?utm_source=chatgpt.com 그의 말을 요약하면, 인종 (혹은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대하거나 정책을 설계하기보다는 인종을 이유로 다르게 대하지 않는 것, 즉 개인을 인종과 무관하게 대우하고 불리한 상태 (예: 빈곤, 계급) 를 기준으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내부 반발 및 게시 논란> 발표 직후 TED 내부 직원 모임인 Black@TED(흑인 직원 대상 직원 자원그룹) 등이 Hughes의 강연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보고가 있었고, TED 대표 Chris Anderson는 Hughes에게 해당 그룹과의 대화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HotAir+1 그러나 Hughes 측에 따르면 해당 그룹은 Hughes 측 대화 제안을 거절했고, 이후 TED 측은 강연을 곧바로 일반 게시하기보다는 “토론(debate) 영상과 함께” 게시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whyevolutionistrue.com+1 게다가 Hughes가 주장하기로는, TED 측이 그의 강연을 다른 TED 발표와 동일한 방식으로 홍보하거나 유튜브나 팟캐스트(“TED Talks Daily”)에 올리는 등의 일반적 배포 과정을 밟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thefp.com+1 https://youtu.be/KKZlb-MdzKo?si=io5eLqu5vxWTwrc9 <공개 및 반응> 최종적으로 그의 강연 영상이 공개되었고 토론 영상도 함께 게시되었다는 것이 TED 측의 설명입니다. thefp.com Hughes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낮게 나왔으며, 자신이 주장한 대로 “생각을 퍼뜨릴 가치가 있는(ideas worth spreading)”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TED가 실질적으로 ‘억제’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thefp.com+1 <핵심 논쟁 요소> [색맹 (color-blindness) vs. 인종의식(race-consciousness)] Hughes는 인종을 기준으로 다르게 대하기보다는 인종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과 사회를 설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특히 “계급(class)이나 사회경제적 지위(socioeconomic status)를 기준으로 불리한 상태(disadvantage)를 해결해야지 인종을 기준으로 해선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cmc.edu+1 반면, 여러 사회과학 연구와 실천담론에서는 색맹 접근(color-blind ideology)이 오히려 인종차별을 은폐하거나 해결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인종을 고려하는(multicultural 혹은 race-conscious) 정책이 조직 내부나 교육현장에서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는 메타분석도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 thefp.com+1 [TED의 역할과 표현의 자유] TED가 이 강연을 초청하고 승인한 후 내부 직원들 및 조직 구성원 일부가 반발을 보였다는 점에서, ‘아이디어 퍼뜨림’이라는 TED의 슬로건과 조직 실행 사이의 긴장이 드러납니다. Hughes는 자신이 ‘검열’되거나 ‘입이 막혔다’고 느꼈으며, TED 측은 내부 반발을 이유로 기존 방식대로 공개하기보다는 조건부 게시를 선택했고, 홍보에서도 뒤처졌다는 인상을 주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논쟁은 ‘어떤 아이디어가 공개 플랫폼에 올라가야 하는가?’ ‘어떻게 조직이 내부 다양성‧민감성 요구와 표현의 자유 사이 균형을 잡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증거와 연구 해석] Hughes의 강연 후에 사회심리학자 Adam Grant는 메타분석을 인용하면서 색맹적 접근이 비효율적이거나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피드백을 TED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Hughes 측은 그 연구 자체가 자신의 주장을 지지한다고 해석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비평가들은 Hughes가 연구 해석을 과도하게 단순화하거나 선택적으로 인용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whyevolutionistrue.com
원문이 논문 인용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사실 내용 전체를 곱씹으려면... 보조 자료가 있으면 좋은데요ㅎㅎ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폐증이나 신념, 의견 같은 개인적인 진실을 오랜 시간 억누르고 감추는 데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는 수많은 심리학 연구가 보여주듯 우울과 불안의 원인이 되며, 자아가 분열되고, 자신이 충분히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이어진다. 안타깝게도 자기검열에서 비롯된 이런 분위기는 점점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나는 이를 '자기침묵 문화'라고 부른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29,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비화척성님이 남겨 주신 문장 수집들 전부 책 내용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이네요ㅎㅎ
집단에 동일시하는 것은 자기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자기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사람들은 독특하고 명확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설명해주고 행동 지침까지 제시하는 정체성을 더욱 강하게 추구한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67,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인터넷은 분류된 카테고리 안으로 물어넣기를 좋아한다. 진보 대 보수, 도시 대 농촌, 부자대 서민 같은 식이다. 이런 방식은 적절한 콘텐츠를 적절한 청중에게 전달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복합적인 존재라는 현실을 지워버린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38,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연구자들은 소셜 미디어의 중독성과 도파민 루프가 뇌의 보상 체계와 기억, 집중력을 방해한다고 경고한다. 무엇보다도 부정적인 평가와 '캔슬'의 두려움에 눌려 많은 이가 침묵을 택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힘의 불균형이자 자기침묵의 전형적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현상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충격적이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63,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자아에 대한 불확실성이 클수록, 사람들은 강력한 규범과 질서와 전통을 갖춘, 반대 의견을 허용하지 않는 집단에 더욱 끌린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75,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예맨사태와 외국인노동자, 만나이 사용때 댓글이나 원래글에 반대되는 댓글을 올렸다 몇번 들어본적도 없는 댓글의 수와 말들에 다음부터는 거의 댓글을 쓰지 않는다. 특히 내 의견이 들어가는 것은.. 1부를 읽으면서 어떻게 해야 중도를 지킬수있을지 내 정보는 정확한 것일까 편향적 사고는 아닐까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특히 얼마전 우연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현하는 대학생에게 윽박지르며 잘하게 뭐있나며 소리지르는 영상을 보며 과연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아니라 넌 틀렸어 말하지마 생각뜯어 고쳐라고 하는것 같아 소통의 장이 없어 세대갈등이라는데 더 사라지게 만드는것 같아 우울했다. 1부는 댓글로 상처받은 나, 밖에서 침묵하는 나를 괜찮아 이제 다시 자료 모으고 시작해보자고 손을 내밀었다면 2부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진다
소통 자체가 무거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싸워서 무얼 얻을 수 있는가?’ 라는 주제에서... 정치 지지 예시처럼 본질은 흐려지고 싸움을 위한 싸움만 수면에 드러나곤 해요. 소통의 장 자체가 무섭다면, 소통은 대체 어디서 할 수 있는지......
기술과 집단사고가 맞물려 단단히 굳어져 버린 지금, 그 흐름에 맞서 싸우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소셜 미디어와 집단사고는 본질적으로 얽혀 있다. 알고리즘이 인간의 심리를 정교하게 파고들어, 강력하고 중독적인 방식으로 작동하지 때문이다. 강한 집단 간 경계가 자기침묵과 캔슬 컬처를 만들어 내며, 뉴스 미디어는 이를 바탕으로 클릭수와 광고 수익을 극대화한다. 이 둘은 분리될 수 없는 구조이다. 알고리즘은 갈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주제를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이런 콘텐츠는 빠르게 확산된다. 그 결과, 언론은 높은 조회수를 얻지만, 사회는 점점 더 분열되고, 중간 지대에 위치한 사람들은 더 깊은 침묵 속으로 몰린다. 자신이 어떤 철학적 공허 속에 있다고 착각하며, 더 이상 목소리를 낼 수 없다고 느낀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그 중간 지대, 회색의 경계선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 37,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집단의 반대파와 정체성 고아] 아마도 집단사고가 부상하면서 가장 비극적인으로 희생된 것은 독립적인 비판적 사고일 것이다. 인터넷은 우리를 분류된 카테고리 안으로 몰아넣기를 좋아한다. 진보 대 보수, 도시 대 농촌, 부자 대 서민 같은 식이다. 이런 방식은 '적절한' 콘텐츠를 '적절한' 청중에 전달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복합적인 존재라는 현실을 지워 버린다. 우리는 명확히 구분된 여러집단과 경계가 뚜렷한 여러 범주에 조금씩 속해 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우리 존재를 온전히 담아내지는 못한다. 우리는 그 견고해 보이는 벽들이 맞닿은 틈새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 벽들이 언젠가 불타 없어질 날을 기다리면, 연결되고 하나로 합쳐져 다시 온전해지기를 갈망하고 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 38,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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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5답] 47. 이자연 에디터[인생책 5문5답] 39. 레몬레몬[인생책 5문5답] 18.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인생책 5문5답] 44. Why I write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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