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숲/책 증정] 《거짓 공감》, 캔슬 컬처에서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

D-29
원문이 논문 인용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사실 내용 전체를 곱씹으려면... 보조 자료가 있으면 좋은데요ㅎㅎ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폐증이나 신념, 의견 같은 개인적인 진실을 오랜 시간 억누르고 감추는 데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는 수많은 심리학 연구가 보여주듯 우울과 불안의 원인이 되며, 자아가 분열되고, 자신이 충분히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이어진다. 안타깝게도 자기검열에서 비롯된 이런 분위기는 점점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나는 이를 '자기침묵 문화'라고 부른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29,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비화척성님이 남겨 주신 문장 수집들 전부 책 내용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이네요ㅎㅎ
집단에 동일시하는 것은 자기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자기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사람들은 독특하고 명확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설명해주고 행동 지침까지 제시하는 정체성을 더욱 강하게 추구한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67,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인터넷은 분류된 카테고리 안으로 물어넣기를 좋아한다. 진보 대 보수, 도시 대 농촌, 부자대 서민 같은 식이다. 이런 방식은 적절한 콘텐츠를 적절한 청중에게 전달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복합적인 존재라는 현실을 지워버린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38,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연구자들은 소셜 미디어의 중독성과 도파민 루프가 뇌의 보상 체계와 기억, 집중력을 방해한다고 경고한다. 무엇보다도 부정적인 평가와 '캔슬'의 두려움에 눌려 많은 이가 침묵을 택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힘의 불균형이자 자기침묵의 전형적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현상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충격적이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63,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자아에 대한 불확실성이 클수록, 사람들은 강력한 규범과 질서와 전통을 갖춘, 반대 의견을 허용하지 않는 집단에 더욱 끌린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75,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예맨사태와 외국인노동자, 만나이 사용때 댓글이나 원래글에 반대되는 댓글을 올렸다 몇번 들어본적도 없는 댓글의 수와 말들에 다음부터는 거의 댓글을 쓰지 않는다. 특히 내 의견이 들어가는 것은.. 1부를 읽으면서 어떻게 해야 중도를 지킬수있을지 내 정보는 정확한 것일까 편향적 사고는 아닐까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특히 얼마전 우연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현하는 대학생에게 윽박지르며 잘하게 뭐있나며 소리지르는 영상을 보며 과연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아니라 넌 틀렸어 말하지마 생각뜯어 고쳐라고 하는것 같아 소통의 장이 없어 세대갈등이라는데 더 사라지게 만드는것 같아 우울했다. 1부는 댓글로 상처받은 나, 밖에서 침묵하는 나를 괜찮아 이제 다시 자료 모으고 시작해보자고 손을 내밀었다면 2부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진다
소통 자체가 무거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싸워서 무얼 얻을 수 있는가?’ 라는 주제에서... 정치 지지 예시처럼 본질은 흐려지고 싸움을 위한 싸움만 수면에 드러나곤 해요. 소통의 장 자체가 무섭다면, 소통은 대체 어디서 할 수 있는지......
기술과 집단사고가 맞물려 단단히 굳어져 버린 지금, 그 흐름에 맞서 싸우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소셜 미디어와 집단사고는 본질적으로 얽혀 있다. 알고리즘이 인간의 심리를 정교하게 파고들어, 강력하고 중독적인 방식으로 작동하지 때문이다. 강한 집단 간 경계가 자기침묵과 캔슬 컬처를 만들어 내며, 뉴스 미디어는 이를 바탕으로 클릭수와 광고 수익을 극대화한다. 이 둘은 분리될 수 없는 구조이다. 알고리즘은 갈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주제를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이런 콘텐츠는 빠르게 확산된다. 그 결과, 언론은 높은 조회수를 얻지만, 사회는 점점 더 분열되고, 중간 지대에 위치한 사람들은 더 깊은 침묵 속으로 몰린다. 자신이 어떤 철학적 공허 속에 있다고 착각하며, 더 이상 목소리를 낼 수 없다고 느낀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그 중간 지대, 회색의 경계선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 37,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집단의 반대파와 정체성 고아] 아마도 집단사고가 부상하면서 가장 비극적인으로 희생된 것은 독립적인 비판적 사고일 것이다. 인터넷은 우리를 분류된 카테고리 안으로 몰아넣기를 좋아한다. 진보 대 보수, 도시 대 농촌, 부자 대 서민 같은 식이다. 이런 방식은 '적절한' 콘텐츠를 '적절한' 청중에 전달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복합적인 존재라는 현실을 지워 버린다. 우리는 명확히 구분된 여러집단과 경계가 뚜렷한 여러 범주에 조금씩 속해 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우리 존재를 온전히 담아내지는 못한다. 우리는 그 견고해 보이는 벽들이 맞닿은 틈새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 벽들이 언젠가 불타 없어질 날을 기다리면, 연결되고 하나로 합쳐져 다시 온전해지기를 갈망하고 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 38,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집단사고의 효과] 활발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은 사람을 연결시키지만, 자의적인 해석과 공격적인 태도는 관계를 끊어 버린다. [.....] 학계의 과도한 비평 중심 문화는 자리침묵과 집단 공격 문화를 조장했고, 비판적 사고와 열린 토론이라는 고등교육의 본래 목적을 훼손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집단적 억압속에서 점점 더 말을 잃어 가는 악순환 속에 살고 있다. [...] 전반적으로는 수준 높지만 편협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 비판적 사고 중심의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분노와 계급 갈등을 부추기는 미디어가 어우러져, 현재 우리는 마트, 친구, 가정, 온라인 등 일상 속에서 긴장된 분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극단주의가 파고드는 심리적 특새] [...] 인터넷이 가져온 광범위한 노출은 사회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을 확산시켰고, 그 결과 극단적인 집단 정체성이 형성되었다. 가상 세계는 새로운 이익집단을 만들어 냈으며, 이들은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긍정적-부정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은 사람들의 태도, 욕구, 그리고 심리적 특성을 토대로 분류하는 사이코그래픽스 psychographics 방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계층을 탄생 시켰다. [...] 불확실성-정체성 이로은 "집단 및 집단 간 행동, 사회 정체성과 관련된 현상에 대한 동기적 설명"이라고 호그는 밝힌다. 나아가 이 이론은 급진화와 극단주의가 어떠한 조건에서 생겨나고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이해하는데 유용하다고 한다. [...] 자아 정체감이 약한 사람은 집단 정체성에 쉽게 매혹되기 쉽고, 그 집단과 동일시되는 곧 자기 침묵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욕구의 충돌] 연구진은 지배적인 욕구가 어떻게 개인의 사고와 행동을 압도해 극단적 행위로 이어지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그들은 이 과정을 '정보에 노출됨-> 문제에 대한 인식이 커짐 -> 주의가 특정 방향으로 좁아짐 -> 다른 욕구와 목표들이 점차 사라짐' 이라는 일관된 심리 흐름으로 설명한다.
반복되다 보면, 정보가 노출 되기를 꺼려할 것 같아요. 결국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않는(갈등을 하지 않는) 폐쇄적인 문화로 향하고요.
[욕구의 충돌] 소속에 대한 욕망이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성별이나 정신 건강, 인종, 장애 등 한가지 특성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다른 면모들은 점차 무시되고, 전체 정체성이 그 하나의 요소에만 갇히게 된다. 크루글란스키 외 연구진은 이를 "강박적 열정"이라 부르며, 그것은 "개인이 특정한 관심사에서 지나치게 몰입한 나머지, 다른 관심사들에는 정신적 에너지를 거의 쓸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한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균형점 찾기] "인간의 사고는 기존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배제하고 신뢰하기 어려운 개인적 사례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사물을 단순화하고 분류하는 경향인 확증 편향에 의해 특징 지어집니다. 이러한 인지적 특성들은 진리를 합리적으로 탐구하기보다는 합의된 신념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일조하지요." 이에 그는 편견을 의식하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며 다음과 같이 행동할 것을 조언했다. "특히 단순하고 확신에 찬 내 집단의 신념이 종종 오류를 포함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로운 교류라는 가치를 적극적으로 수호해야 합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균형점 찾기] 본질적으로 제약과 균형은 극단주의를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는 이러한 제약 조건과 균형 감각이 결여된 공간이다. 코패치는 사람들이 실제 삶에서 겪는 몸짓 언어, 감정 표현, 유머의 타이밍, 상처받기 쉬운 감정 등 다양한 사회적 제약이 온라인 공간에서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소셜미디어가 극단적인 사고와 행동을 부추긴다고 분석한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는 인류에게 있어 최악의 재앙입니다” 그녀((카탈리나 코페츠)는 단언했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이 책의 시작은 스발바르 제도의 국제 종자 저장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미 지금의 문화에 문제 대하여 말하는 것이기에 뜬구름같은 시작이었지만 다양서이라는 시각에서 본다면 충분히 공감이 가는 시작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넛문화에서는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표명되는 것들을 보면 다양성이 사라져가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정치적 색이나 팬덤문화 같은 것도 결국은 다양성으로 포장된 극단주의의 함정에 빠진 것이다. 특히나 유튜브와 같은 매체는 그 정도를 심화시키고 있다.
최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다시 화제가 되길래 찾아보다가 과거 2010년도에 어떤 리뷰어가 쓴 글을 발견했습니다. 별점 1점을 주면서, 말 그대로 개인의 리뷰를 써 놓았는데, 공감 수가 상위권 이더라고요. 지금 시대라면 과연, 가능한 일인지 생각하게 되는 지점이었습니다. <거짓 공감>을 읽고 가장 유효했던 점은, 바로 이런 점입니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었던 댓글인데도. 우리가 어느덧 캔슬 컬처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꾸준히 자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에는 정치인 이름을 언급하며, 부자와 하버드 등 미국의 '먼 이야기'에서 시작해 한국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캔슬 컬쳐 당하기 딱인 텍스트를 썼죠. 내용을 잘 보면, 책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어떤 리뷰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솔직하게도 책이라는 범주 안에서만 책 이야기를 이야기 해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분노에 차서 쓴 글이 어쩌면, 책과 동떨어진 이야기이지만 책의 주제성만 놓고 보았을 때 책과 가장 밀접한 이야기 였어요. 책의 퀄리티가 아니라 책이 나와서 대중들에게 읽히게 된 시대상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인터넷 문화가 더 아름답고 지향해야 할 방향이 아니었는지 생각하는 지금입니다. 나아가 <거짓 공감> 책의 55쪽에 // 남을 깎아내려야 점수를 얻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예의 바른 날카로움이나 건설적인 사고는 결코 주목받을 수 없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요. 2025년의 인터넷 문화와 15년 전, 과거의 인터넷 비교하면 이 문장이 사뭇 와닿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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