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내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자주 자기침묵에 빠져 있었는지 돌아보게 된 점이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남의 반응을 두려워해 내 생각을 말하지 않고 고개 만을 끄덕인 적이 한두번이던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나에게 그 방법의 하나가 이와 같은 독서 활동일 것이다. 좋은 책 잘 읽었어요.
[지식의숲/책 증정] 《거짓 공감》, 캔슬 컬처에서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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