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숲/책 증정] 《거짓 공감》, 캔슬 컬처에서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

D-29
꼭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불필요할지도 모르는 자기검열이 퍼져 있는 것 같습니다. 캔슬컬쳐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기에 신청했습니다.
맞습니다. 캔슬컬쳐 생소해보이지만 이미 우리 일상을 덮고 있는 현상이죠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공감에 거짓이라는 단어와 연결된것에 놀랐습니다. 공감을 한다, 안한다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거짓공감은 어떤것일까요? 저도 하지 않았을까 궁금해져서 신청합니다.
비슷한 개념으로는 군중심리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검증된 판단이나 자신의 생각에 기반한 공감이 아니라, 다수의 여론으로부터 손가락질받지 않기 위해, 혹은 공동체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공감하는 척’ 하게 되는 거죠. 마치 마녀사냥처럼요. 가연님이 생각하시는 거짓공감이란 어떤 느낌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나의 진실된 모습을 세상과 연결시키는 방법 알아보고 싶네요. 책이 일러줄 방법을 기대하며 모임 신청합니다!!
점점 개인의 의견 표현이 없어지는 사회에서 나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내용으 담고 있습니다^^
작가 이름이 낯이 익어 자세히 살펴보니 <유별난게 아니라 예민하고 섬세한 겁니다> 이 책 저자였다는 것을 알고 바로 신청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말들도 있었고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책의 저자입니다. 캔슬컬쳐에 휩쓸리는 사회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면서도 그 안에서 내 자신을 지키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입니다.
캔슬컬처 재미있는 얘기네요. 저도 신청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벌어지는 현대인의 사회적 현상인 '캔슬 컬처'을 알게 되어 또 하나를 쌓아갑니다.
안 봐도 뻔한 안일한 대처, 간과하고 무심코 지나쳐 버릴 뻔한 그릇된 사고나 타인을 의식한 잃어버린 자아를, 마치 족집게처럼 콕 집어 매우 세세하고 가슴 뻥 뚫린 멋진 해법을 제시해 줄 것 같아요. 너무 기대됩니다.
'폭로'와 '나락 보내기' 도 캔슬 컬처와 비슷한 개념일까요? 함께 읽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라 조금 떨리기까지 하네요. 너무 늦게 신청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믐 새내기입니다. 어제 가입했는데, 이렇게 바로 참여 신청을 해도 되는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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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지식의 숲 편집자 K입니다. 이번에 <거짓 공감> 함께 읽게 되어 반갑습니다. 현대인에게 sns는 이제 일상이 되었는데요. 우리가 이렇게 만난 그믐도 sns나 커뮤니티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인터넷엔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가 항상 있어왔고, 그 현상을 제대로 분석한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번 책을 기획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익숙하지만 단어는 생소한 ‘캔슬컬쳐’라는 주제로 시작하는데요. 문제 제기만 하는 책이 많은데, 어떻게 문제를 해결까지 심리학적 근거를 들어서 설득해 나가는 책이라서 좋았어요. (먼 나라 한국의 연구실의 논문을 인용한 파트도 있어요. 그만큼 한국 sns의 문제점을 전세계적으로도 관심 있게 본다는 증거일지도ㅎㅎ) 그래서 이 책의 취지와 맞게 책에 소개된 문제점을 꼽아 간단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해볼까 하는데요. 참여해 주신 독자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 책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신청해서 저는 당연히 못 받을 줄 알고, 급하게 책을 구매했는데, 오늘 책이 도착해서 조금 놀랐어요. 제가 구매한 책은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 그믐 외에도 다른 독서 모임이 있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열심히 쫓아가며 읽도록 하겠습니다.
분주하게 흘러간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어제 책을 잘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제 막 읽기 시작했습니다. 서론을 읽자마자 느낀건 작가의 정서와 문제인식이 우리의 정서와 잘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읽은 책 <유별난 게 아니라 예민하고 섬세한 겁니다>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엄청난 위로의 말이 아니었는데도 많은 공감이 되었는데, 돌아보니 어떤 불편한 지점들을 명확하게 정리해 놓은 글을 읽는 것 자체로도 내가 겪는 일련의 현상들을 조금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되어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책도 사회적인 현상이지만 비슷한 부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각적인 통제가 되지 않는 SNS는 최대한 멀리하려고 하는 제 개인적인 선택과도 연관된 지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님 말씀처럼 문제 제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결’까지 언급했다고 하니 기대감으로 책장을 넘겨봅니다.
오 전작을 읽으셨다니, ㅎㅎ 채피쿠키님의 리뷰가 기대됩니다.
말실수 한 번에 누군가는 소외당하고 누군가는 고립된다. 생각이 서로 다를 뿐인데 안색을 굳히고 감정의 문을 닫는 결과를 가져온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9 서문,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말 한마디에도 감정이 곤두서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여유는 사라졌다. 사람들은 실수할까 봐, 오해받을까 봐 말을 아낀다.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p.9 서문 / '자기침묵',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저도 어제 책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오늘 파트 1까지 읽었는데 좀 천천히 소화해야 할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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