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

D-29
저는 공포영화 보는게 무서워서 잘 안보는 편이라 그나마 대중적인? ㅎ 에이리언, 샤이닝을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 그리고 또 있을까 열심히 떠올려보니 공포영화가 맞나 싶긴 한데요. 패컬티 좋아합니다 ㅎ 아, 뒤늦게 생각나서 덧붙이면 검은 물밑에서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공포영화가 뭐가 있지 곰곰히 떠올려보다가... 공포영화를 보는게 무서운데 왜 관심이 있을까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ㅎ 초딩때 열심히 추리소설을 보고즐겼던게 좀 큰 것 같아요. 어린맘에 죽음을 다룬 것만으로도 두근거리며 봤던 것 같아요. ㅎㅎ 좀 지나고는 돌연변이같는 로빈쿡의 소설들이나 링 시리즈도 좋아했고, 퇴마록 국내편을 좋아했고... 오랜만에 옛기억 떠올리니 재밌습니다. ㅎ
지금 스티븐 킹을 다루는 부분을 읽고 있는데... 그 동안 스티븐 킹 영화를 제법 봤다고 생각했는데, 3분의 1도 못 봤네요. ㅠㅠ 봉님(사모님이 김봉석 작가님 부르는 애칭)은 그걸 다 보셨겠죠? ㅎㄷㄷ 근데, 옛날에는 스티븐 킹을... 스테판 킹이라고 번역서에 표기하던 때가 있었다는 기억이... ㅎㅎ 연식이 들통났습니다. ㅎㅎㅎㅎ
어제는 <미저리>를 '다시' 봤습니다. 역시 명작!! 첫 장면 부터 넘 좋았는데요. 담배 끊은지 꽤 됐는데, 탈고 후 럭키 스트라이크 담배 한 대를 피면서 돔페리뇽 한 잔을 마시는 작가 폴 쉘던을 보면서 흡연 욕구가 꿈틀꿈틀 ~~ 담배 사러 뛰어갈 뻔 했습니다. 미저리의 여주인공 애니는 모든 편집자의 로망인 듯^^
저도 스티븐 킹 파트 읽는데.. 정말 많더라고요. 대단한 작가
책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쿠팡플레이에서 <그것: 웰컴 투 데리>를 보기 시작했는데, 좋습니다. 스티븐 킹 짱!
스티븐 킹은 정말.. 엄청난 작가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못 쓰는 쟝르가 뭘까 싶을 정도로.
나도 그것 봐야겠어요. ㅎㅎㅎ
제게 스티븐킹 공포영화중 최고는 캐리입니다. 핏물 뒤집어 쓴 캐리의 비주얼은 압도적이었네요. 미스트는 원작보다 영화의 결말이 훨씬 인상적이었고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도 최고죠. 쫄보면서 왜 호러물 혹은 스릴러를 좋아하나 좀 의아하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극강의 긴장감으로 정신을 붙들어 놓아 강한 몰입을 가능케한다는 점과 감춰진 인간의 추악함 어리석음등이 까발려지는데서 쾌감을 느껴서인듯해요. 2장 읽고 있는데 사탄 악마 악귀의 차이를 알게됐어요. 자기전 한챕터씩 읽고있는데 책에 언급된 영화도 한편씩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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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원작 영화는 거의 봤습니다. 일단 소재는 좋으니까요. 스테판 킹이라고 부르던 시절부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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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는 걸작이죠. 브라이언 드 팔마의 연출이 너무 좋고, 연기도 탁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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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샤이닝, 패컬티, 검은 물밑에서....호러의 모든 장르를 좋아하시네요 ㅎㅎ
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 동화가 더 잔인하다 싶어요. <빨간 모자> 에 담긴 여러 함의들도 그렇고. 하긴 어른 되고 나서 그림동화에 대한 환상은 다 깨졌죠;;
쟝르소설을 좋아해서 이번 책과 북토크, 너무 기대됩니다^^
@비연 다음 주에 북토크 공지 올라갑니다. ㅎ
@향팔 엑소시스트는요?? 넘넘 공포스러웠던 장면들 떠올리ㅕㄴ 아직도 쫌 쫄리는...
<엑소시스트>도 진짜 무서웠지요. 예전에 무삭제판? 감독판?이었던가요, 재개봉했을 때 처음으로 제대로 본 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서 다시 보기가 힘들어요.
저 참여 가능한가요 ? 이기원 선생님의 1기 멤버인데요.. 11월 시작된 2기 신청을 이제야 하게 됩니다. 참여 가능한가요 ? 감사합니다.
@kristine 당근 가능합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러 장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스토리를 좋아하고 앞으로 조금 써볼 야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씩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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