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

D-29
나도 그것 봐야겠어요. ㅎㅎㅎ
제게 스티븐킹 공포영화중 최고는 캐리입니다. 핏물 뒤집어 쓴 캐리의 비주얼은 압도적이었네요. 미스트는 원작보다 영화의 결말이 훨씬 인상적이었고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도 최고죠. 쫄보면서 왜 호러물 혹은 스릴러를 좋아하나 좀 의아하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극강의 긴장감으로 정신을 붙들어 놓아 강한 몰입을 가능케한다는 점과 감춰진 인간의 추악함 어리석음등이 까발려지는데서 쾌감을 느껴서인듯해요. 2장 읽고 있는데 사탄 악마 악귀의 차이를 알게됐어요. 자기전 한챕터씩 읽고있는데 책에 언급된 영화도 한편씩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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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원작 영화는 거의 봤습니다. 일단 소재는 좋으니까요. 스테판 킹이라고 부르던 시절부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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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는 걸작이죠. 브라이언 드 팔마의 연출이 너무 좋고, 연기도 탁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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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샤이닝, 패컬티, 검은 물밑에서....호러의 모든 장르를 좋아하시네요 ㅎㅎ
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 동화가 더 잔인하다 싶어요. <빨간 모자> 에 담긴 여러 함의들도 그렇고. 하긴 어른 되고 나서 그림동화에 대한 환상은 다 깨졌죠;;
쟝르소설을 좋아해서 이번 책과 북토크, 너무 기대됩니다^^
@비연 다음 주에 북토크 공지 올라갑니다. ㅎ
@향팔 엑소시스트는요?? 넘넘 공포스러웠던 장면들 떠올리ㅕㄴ 아직도 쫌 쫄리는...
<엑소시스트>도 진짜 무서웠지요. 예전에 무삭제판? 감독판?이었던가요, 재개봉했을 때 처음으로 제대로 본 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서 다시 보기가 힘들어요.
저 참여 가능한가요 ? 이기원 선생님의 1기 멤버인데요.. 11월 시작된 2기 신청을 이제야 하게 됩니다. 참여 가능한가요 ? 감사합니다.
@kristine 당근 가능합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러 장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스토리를 좋아하고 앞으로 조금 써볼 야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씩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의 대화에서 브라이언드팔마 이름을 본 순간 너무나 조아하는 “드레스투킬”이 생각납니다. 백번을 봐도 무서븐 명작! 조만간 캬라멜 팝콘을 씹으며 봐야겠어요ㅎㅎ
드레스드 투 킬정신과 전문의 엘리엇(마이클 케인 분)의 환자인 케이트(앤지 디킨슨 분)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것을 우연히 목격한 리즈(낸시 앨렌 분)가 범인으로 몰리지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케이트의 아들 피터(키이스 고든 분)와 금발 여인의 모습인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정소년 우와... 드레스드 투 킬.... 잊고 있었는데, 불현듯 보고 싶어집니다. ㅎㄷㄷ
일본 요괴소설을 좋아해서 교고쿠도 나츠히코의 책을 거의 다 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기억이 소환되네요 ㅎ 한동안 푹 빠져 있었죠. 책에서도 얘기하지만 끝없는 이야기 - 요괴 이야기를 포함한 - 에 정신없이 좇아가다가 어느새 인간의 뒤틀린 욕망과 감추어진 비밀의 폭로로 이어지는 내용이 재미있죠. 좀 토할 것 같은 묘사도 많지만 ㅎㅎ <우부메의 여름>과 <망량의 상자>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교고쿠도가 일본에서는 아주 인기 작가인데, 한국에서는 소수 취향이죠. 요괴 전문가라 너무 말이 많기는 한데, 스믈스믈한 기운이 매력적이죠.
교고쿠도 시리즈는 전혀 몰랐었는데 <호러의 모든 것>에 소개된 내용을 읽어보니 너무 매력적이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워낙 장광설이 심하기는 한데, 그런 투를 꺼리지만 않는다면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대충 구별없이 쓰던 악마 용어 해설을 읽으니 아하, 싶네요. 사탄, 루시퍼, 데몬, 데블은 알고 있었는데 바포메트, 바알, 바알제붑은 처음 들은.. 암튼 역시나 제게 가장 무섭고 처음 경험했던 퇴마 영화인 <엑소시스트>를 떠올리니…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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