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

D-29
👁️‍🗨️ 스토리 탐험단의 스핀 오프를 <스토리 수련회>를 시작합니다. 《호러의 모든 것》 × 김봉석 작가와의 대화 – 장르를 파고드는 두려움 없는 탐험, 호러 수련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토리 수련회는 조금 특별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책만 읽지 않습니다. 호러 바이블을 쓴 호러 교주님과 온라인상에서 무려 29일 동안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12월에는 직접 교주님을 영접합니다. 📘 이번 수련회 지참 도서 『호러의 모든 것』 – 김봉석 지음 20년 넘게 호러, 스릴러, B무비, 서브컬처를 분석해온 평론가이자 작가 김봉석. 그가 장르와 대중문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쓴 이 책은 단순한 호러 안내서가 아니라, 공포가 어떻게 이야기로 작동하는지를 통찰하는 해설서이자 탁월한 작법서입니다. 호러의 정의는 무엇인가 좀비, 귀신, 사이코패스는 왜 끊임없이 반복되는가 대중은 왜 두려운 이야기에 끌리는가 한국 콘텐츠에서 호러는 어떻게 변주되고 있는가 스토리텔링을 공부하는 이라면 반드시 지나야 할 ‘공포의 교양서’. 이제, 그 이야기 속으로 작가와 함께 들어갑니다. 🗣 이번 수련회의 특징 📌 저자 김봉석 작가 직접 참여하여니다. 호러 장르, 이야기, 창작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 스토리텔링 중심의 호러 장르 분석 창작자와 독자를 위한 시선으로 이야기 구조, 감정 설계, 장르 전환 가능성까지 📌 ‘호러의 밤’ 북토크 예정 (12월 중) 김봉석 작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저자 북토크 🗓 모임 안내 모임명: 스토리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주제 도서: 『호러의 모든 것』 – 김봉석 진행 기간: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오프라인 북토크 12월 예정. 진행 형식: 온라인 모임 + 저자 참여 + 오프라인 북토크 대상: 장르물 창작자 (호러, 스릴러, 판타지, 웹툰 등) 콘텐츠 기획자, 문화 평론에 관심 있는 독자 두려움을 창작으로 바꾸고 싶은 이야기꾼 신청의 아래 링크 또는 온라인 북클럼 '그믐' 📚 공포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이 만든 가장 오래된 이야기의 도구다. 📌 ‘호러의 모든 것'은 온라인 작법 강의 플랫폼 '작법 편의점'에서 <호러 작법>이란 타이틀로 12월에 론칭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호러의 모든 것』과 함께하는 이번 탐험은 장르를 넘어, 이야기의 본질에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스토리 수련회에 지금 참여하세요. *** 모임 모집과 동시에 <호러의 모든 것> 증정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구글 폼으로 신청을 해주시면, 다섯 분을 선정해 출판사에서 <호러의 모든 것>을 보내 드립니다.
<호러의 모든 것> 증정 이벤트 신청하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nC8h7BEkwfuNqACuYXh2146jMpB8fdA4zuesOfPxg_s/edit
스토리 탐험단 시즌2 응원합니다.
기대됩니다!
와! 너무 기대되네요!!
신청완료 ~~ 호러 기대됩니다 ~~ 그리고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까지 호러였어요 ~~
신청합니다~!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데 호러에 관련된 여러 배경 지식을 배우고 싶습니다!
정말 빠른 속도로 모집이 성공했네요. 앞으로 더 많은 분이 들어오시리라 예상됩니다. ㅎㅎ 11월 1일부터 그믐(29일) 동안 재미있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김봉석 작가가 쌍두마차가 되어 행복하고 보람찬 온라인 수련회가 되도록 힘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서운 영화 좋아합니다. 어릴 적 <씨네21>에서 김봉석 작가님의 글을 좋아라 읽었던 기억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신청합니다.
무서운 영화 잘 못보는데 책은 도전해보겠습니다!
신청완료합니다. 호러에 대해서 한 번 읽고싶었어요.
신청 완료!! 재목 그대로 제가 바라던 상상하던 그 어느 무엇보다 더 재미난 기대 이상의 빅재미를 기대해 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11월 1일부터 정식 모임이 시작되지만... 그 전에 군불을 때는 의미에서 모임 전 수다를 좀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첫 번째 호러는 무엇이었을까요? 동화일 수도, 영화일 수도, 자신의 삶 속의 어떤 것일 수도 있겠죠. 그게 무엇인지 고백 좀 해볼까요? 제게 있어서, 기억하는 한, 첫번째 호러는... 그림 동화였습니다. 어머니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곗돈을 타신 뒤 사준 세계 명작 전집에 있던 그림 동화... 그 안에서 헨젤과 그레텔 등을 포함한 여러 편의 동화들이 저를 오싹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호러의 모든 것>을 시작하면서 떠오르네요. ㅎㅎ
그림형제 잔혹동화
제 인생의 첫번째 호러가 뭐였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제 기억 속에 남아있는 최초의 강려크한 호러물은 <공포특급>입니다! 어릴 때 이 책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표지만 봐도 달달달 떨려서, 평소엔 책상 서랍 깊숙한 곳에 안 보이게 꼭꼭 숨겨뒀던 기억이 나네요. 마치 책 자체에 악령이라도 깃든 것처럼 말이죠. 시간이 많이 흘러 어른이 된 지금도, 밤에 불을 끄고 누우면 가끔씩 생각나는 대목이 있어요. “통 통 통, 드르륵, 여기도 없네?”
공포특급 1
안데르센의 분홍신에서 도끼로 발목을 자르는 장면이었던 거 같습니다. 신체 절단이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이 안 되었던 어린 시절에 접한 동화라서 상당히 낯설게 느껴졌는데 그 낯섦과 생경함의 감각 자체가 호러처럼 느껴졌던 거 같네요.
분홍신
저의 첫번째 공포는 <헬로강시>였어요. 초등학교 2~3학년 때 비디오테이프로 빌려보던!! 3탄이 가장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헬로 강시.. ㅎㅎㅎ 추억 돋습니당 ㅎㅎ
생각해보니 동화에도 잔혹한 장면이 많았는데 공포로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 것일 수도) 가장 처음 느낀 시청각적 공포는 전설의 고향이었던 듯... 그리고 <캐리>요. 어렸을 때 아빠 책장에 꽂혀 있던 캐리 책 표지가 너무 무서웠어요
제 인생의 첫 번째 호러는 영화 '오멘4' 였습니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였는데 왜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저희가 그렇게 문제 없이... 빌릴 수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뭐가 뭔지 내용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뭐야! 안 무섭잖아!" 했던 것 같네요. ㅎㅎ 그때는 그냥 다른 친구들이 못 보는 무서운 영화를 본 게 하나의 자랑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아이가 놀이기구에 뒤집어져서 누워있던(?) 장면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는 전설의 고향, 홍콩할매귀신???이 생각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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