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철 작가님의 <낯선 아들>은 아래 두 책에 수록돼 있어요. :-)
이번 기회에 공민철 작가님과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홍보하고 싶네요오오~~~ !
시체 옆에 피는 꽃한국 추리 문단이 주목하는 신예 작가 공민철의 첫 번째 소설집. 『시체 옆에 피는 꽃』은 2014년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공민철 작가의 첫 번째 중단편소설집이다. 등단 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 온 작가는 아홉 편의 추리소설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의 아픈 단면들을 보여주면서 범죄라는 사건에 휘말리는 인간의 내면을 파고든다. 각 편마다 섬세한 심리묘사, 절묘한 반전의 충격과 함께 독자의 마음에 던져지는 메시지가 있다. 이제 막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07-2020 특별판미국에 ‘에드거상’이 있고 영국에 ‘대거상’이 있다면 한국에는 ‘한국추리문학상’이 있다. 한국추리작가협회에 의해 1985년에 제정되어 35년간 한국 추리문학의 성장을 견인해왔으며, 특히 2007년에는 단편 부문인 ‘황금펜상’을 신설하여 최고의 추리적 재미와 소설적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들을 발굴하였다. 추리소설적인 구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형식이 단편이란 점에 착안해, 추리소설의 기본 문법에 대한 충실함과 참신한 시도, 문학적 완성도가 빛나는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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