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5. 가을비 다음엔 <여름비 이야기>

D-29
아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눈물 글썽)!!! ㅇㅅㅎ!!! 😆🫡
일단 집히는 것들 위주로 놓고 인증 올렸습니다. ^^
우와ㅏㅏ 당첨됐네요!! 책 받았어요, 너무 기대되네요!!!
축하드려요오오 함께 재미있게 읽어봐요~~!!!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표지가 제법 무섭습니다 ;;; https://www.instagram.com/p/DQdCCF9E0iA/?igsh=OTVuY3hsdDVsZXI0
어두운 밤에 불꺼진 방에서 보면 무서울 법한...
인증샷 및 sns 공유에 감사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여러분, 박장살 <여름비 이야기> 독서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 11/3-9 <5월의 어둠> 일주일간, 첫 단편 <5월의 어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텐데요. 질문을 세 가지 준비해 봤습니다. 세 질문에 대해 답변해주셔도 좋고, 따로 리뷰만 올려주셔도 좋고 둘 다 해주셔도 좋습니다. ☺️ 자, 3일까지 <5월의 어둠> 읽고 여기서 만나요. Q1. 여름, 하면 떠오르는 호러영화나 소설이 있다면? 비가 오는 장면이 있는 작품도 좋겠네요. Q2. 치매를 소재로 한 영화나 소설이 떠오른 게 있다면? <5월의 어둠>과 차이점은? Q3. <5월의 어둠>에서 인상적인 구절 혹은 장면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 세 가지 질문 다 너무 좋습니다!!! 저는 일단 Q1. 과 Q2를 먼저 남겨보겠습니다. 방이 조금 더 활성화 되길 바라며.. ㅎㅎㅎ Q. 여름,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일단 호러 장르 자체를 찾아서 보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넘기고요..(꿈에 나올까 무섭기도 하고.... ^^;;;;) 바로 떠오르는 소설이 있으나.. 그건 겨울이 배경이라 .. (박장살에서 함께 읽었던 <해피 벌쓰데이> 무서웠습니다.. ㅜㅜ) 그리고 <엘리펀트 헤드> 요것도 무서웠는데요.. 이건 뭐랄까 너무 등장인물이 미친자(??) 여서 오히려 조금 안심이 되더라고요.(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꿈을 꾸다가.. 어느 순간.. 이건 너무 꿈이어도 꿈같아서 몰입이 깨지면서 꿈에서 깨는 경험..???) 그래서 하나를 고르자면.. 예전에 조금 보다가 접었던 웹툰인데요. 이것도 따지고 보면 등장인물들이 <엘리펀트 헤드>쪽에 가까운 인물인데.. 너무 묘사가 이상하게도 현실처럼 느껴졌어요. 그 이유는 시간이 오래되서 기억이 흐려진 것 같습니다.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포기한 기억만 또렷합니다. 어유.. 다시 생각해도 무서운데.. 흐으.. .... 겁쟁이는 웁니다. ㅜㅜ
바닿늘 님이 첫 타자가 되어 주셨군요~! 👍 호러영화를 못보신다니... 안타깝(?)지만 다행히 <여름비 이야기>는 소설이라 무난히(?) 읽을 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여름과 호러하면 <랑종>이 떠오릅니다...! 아시아 국가 중 태국이 호러 강국인데요, 무더운 동남아의 날씨와 오컬트가 결합되어 오싹(!!!)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
앗..?! 호러 영화를 못 보는 건 아닙니다. 안 보는 게 맞습니다. ^^;;; (구차해 보여도 꼭 남겨야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랑종>이라.. 메모해뒀다가 정보를 따로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저는 아직까지도 무서웠던 영화를 떠올리면.. <장산범>이 그렇게 떠오릅니다. 뭐랄까 상상력이 유독 더 자극된달까요?? (솔직히 어떤 포인트였는지 가물가물합니다. ^^;;)
장산범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은 무언가에 겁을 먹고 혼자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애를 만난다. 희연은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남편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이 소녀를 수상하게 여긴다. 소녀가 찾아온 뒤 하나 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사라진 시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들려오는 그것의 목소리. 누군가 우리 가족의 목소리를 흉내 내고 있다!
Q2. 치매를 소재로 한 영화나 소설은 일단 영화 중에는 <살인자의 기억법>이 떠오르고요. 영화 끝나고 나서... "잉??????????" 했던 기억이 나는데.. 왜 "잉??????" 했는지는 이제와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소설은 <쌈리의 뼈>가 떠오릅니다. <쌈리의 뼈>와 <5월의 어둠>의 차이점은... 마저 읽고 와서 추가로 남기겠습니다. ㅎㅎㅎㅎ
쌈리의 뼈조영주 장편소설 ‘쌈리의 뼈’는 치매 걸린 엄마의 혼란스러운 기억과 딸의 위태로운 심리를 쫓는 압도적인 심리 스릴러이자,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가득한 미스터리다. 잊혀진 공간 ‘쌈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여자의 엇갈린 운명과 슬픈 연대, 그리고 그 끝에 기다리는 잔혹한 비밀을 확인해보자.
살인자의 기억법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살인자의 기억법>은 명불허전이죠. 저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치매를 소재로 한 소설 중에선... 추협 공민철 작가님이 2015년에 황금펜상을 받으신 <낯선 아들>이란 추리 단편소설을 제일 좋아합니다. 치매를 소재로 한 소설 중엔 마스터피스가 아닐까 합니다~! 👍👍👍 바닿늘님께도 추천드려요. 📚
영화에 대해서는 평가가 나뉘더라고요?? 저는 소설 원작을 안 봐서.. 비교는 못 해봤지만 어쨌든 영화도 좋았습니다.(함께 본 아내는.. 보다가 잠이 들었던 기억이... ^^;;;) 오... <낯선 아들>이라.. 낯선과 아들.. ㅎㅎㅎㅎ 제목부터 뭔가를 풍기네요?? 마스터피스라.. 오오....... 일단 요것도 메모해두겠습니다. 랑종과 낯선 아들을 배웠네요. 덕분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ㅇㅅㅎ!!
랑종은 다시 생각해 봐도 저엉말 으시시~~~한 영화였고요. 낯선 아들은 치매를 소재로 이렇게 짜임새 있게 잘 엮다니... 절로 감탄이 나오는 작품이었습니다! 🥺
<랑종> 이라는 제목은 정말 많이 들어봤습니다. 🤣🤣 만추, 암살, 밀정 요런 두 글자 작품 제목은.. 왠지 더 잘 각인이 되는 거 같아요.
두 글자 제목이 잘만 지으면 더 임팩트가...
<쌈리의 뼈>는 아직 완독을 못해서 독서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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