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책 증정] 『악은 성실하다』를 저자 &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어릴 때 저도 경찰 꿈을 가졌었는데, 제가 피를 잘 못 봐서ㅠㅠ 아쉽게도(?) 경찰 꿈을 접엇어요...^^; 근데 이 책에 있는 사진들을 보니까 작가님께서 직접 살인현장도 보고 그러셨을 거같더라구요. 대단하십니다....ㅠㅠ 저는 시작은 그리 거창하지 못하더라도 직업정신이나 자신감으로 뭉쳐 있는 작가님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라면 알자마자 바로 취소했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필리핀으로 처음 여행을 가기 직전에 내전이 일어났습니다. 뉴스에서도 연일 보도가 되어 가족들이 많이 걱정했지만, '세부는 관광지니까 괜찮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떠났어요. 그런데 막상 도착해 보니, 거의 호텔 안에서만 지내야 했습니다. 밖으로 나가도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고, 실제로 장총을 멘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한국에 돌아와서야 비로소 안심할 수 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장을 읽으니, 그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저는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금방 돌아왔지만, 작가님이 본격적으로 2년을 어떻게 필리핀에서 생활하셨을지 궁금해집니다.
우와... 말씀만으로도 당시 상황이 어땠을지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서 소름이 끼쳤어요;; 작가님도 종종 제게 한국은 굉장히 안전한 나라라는 사실을 일러주셨었는데, 그믐족발님의 말씀을 들으니 다시 한번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ㅠㅠ...!!
이벤트엔 탈락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악의 성실이는 두 조합이 마음을 끌었습니다. 악이 성실하지 않으면 악이 될수없습니다. 스토킹도 부지런해야하고 신뢰를 깊이 주어야 사기도 칠수있습니다. 많은 사건들 속에는 성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악과 성실을 같은 선상에 두지는 않았습니다. 우리의 뇌리에는 반대의 개념에 더 가까웠습니다. 이 두 조합덕분에 성실의 의미를 생각하며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것을 하나의 생각으로 고착시킨것은 없는지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1. 첫출근이 기억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요) 새로운 환경을 거의 만들지 않았습니다. 한번 공황장애가 온 후로는 더욱 익숙한 길, 장소로만 다녔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왜라는 단어만 떠오릅니다. 2. 한동안 역사를 즐겨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일본의 오키나와, 대마도의 슬픈 역사, 필리핀의 주요관광지는 역사의 상흔이 있는 곳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헉! 그러셨군요ㅠㅠ!! 그럼에도 저희 북클럽에 관심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 시작 전 도서 증정 이벤트는 아쉽게 떨어지셨지만, 모임 이후 우수참여자 분들에겐 저희 회사 신간 증정 이벤트가 있으니 꾸준한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연마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히려 '악'과 '성실'이라는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개념이 같이 놓여서 역설적이면서도 작가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말씀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그 조합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첫 출근... 저도 너무 공감해요ㅠㅠ...! 신입사원일 때나 경력 이직일 때나 매번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ㅠㅠ 저는 아직 필리핀을 역사적으로 살펴본 적이 많이 없어서 가연마미님의 시각이 새로워요!! 당장 살펴보겠습니다!! 😾
1 대학생 때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가서 새로운 나라에서 언어도 잘 모르고 적응 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 문화도 다르고 모든 것을 새로 알아가고 적응해야하는 모습들이 읽으면서 공감됩니다 ~ 2 저도 필리핀은 겨울에 가고싶은 따뜻한 여행지 즐거운 곳이었는데 책 속의 필리핀은 무섭고 환락의 도시 같은 느낌이라 놀라워요 !
저는 외국에서, 그것도 조금 특별(?)한 곳에 살고 계신 교민분들도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책에서도 현지에서 20년 넘게 사신 분 계시다는 거 너무 신기. 왜 그 멀리, 그것도 그렇게 위험한 곳에서 살게 되셨을까, 어떻게 지금까지 살고 계실까.. 저는 일가 친척 중에 외국 사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외국 사는 친척'이 있는 게 어릴 때 로망이었거든요. 근데 앙헬레스에 사는 친척은 그리 부럽지 않을 거 같아요.. ^^;;;;;;;
책을 다 읽고나면 정말 카지노와 범죄도시4를 봐야겠어요 ~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 언어...ㅠㅠ 소심쟁이 모임지기에게는 너무나 힘든 단어들이에요😿 bookhunter님께서 열심히 적응하시느라 노력하셨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계신 거라고 생각하니 굉장히 존경스럽습니다ㅎㅎ...!! 같이 책 모두 읽고 나면 <카지노> 정주행 한번 달려보시죠!! ^_^
사건일지 1 다 읽었습니다. 필리핀 경찰이 부패했다고만 생각했는데 경찰로써 대우를 잘 받지 못하는데도 위험도가 높은 총격전에 반대사격까지 하면서 최선을 다했다고하니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완독했어요. 궁금해서 다음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서요. 과연 그들을 부패경찰이라 단정 지을수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죄는 엄정한 벌을 받아야합니다. 분명 다른 선택도 있을건데 그 방법을 선택했으니까요 하지만 주변상황도 무시할수는 없다는것도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AI가 이런것까지 고려해판견 할 수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오늘을 즐겁고 고민이 될때는 내 삶에서 정말, 꼭 필요한가 중요도는? 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섭고 끔찍한 상황일수 있는데 그런 것들을 당신이라면 아니 인간이라면 가져야하는 품행(사라진 단어 같네요)과 적절하게 버무려진 친근한 인문학 한권을 읽은 느낌입니다. 체험을 멋진 글로 읽을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연마미 좋은말씀감사합니다.부패경찰..말씀하신대로 실제보니 참 하나로 설명하기가어렵더군요. 완독축하드려요^^
지구 끝까지 쫓는다도 주문했네요. 책장에 추리소설과 이 쪽 류로 변경되는것이 아닐지 벌써 사회추리소설도 같이 주문해거든요. 다음 책도 기대해봅니다.♡♡♡
우와! 벌써 완독까지 하셨군요!!! 사실 저도 한번 읽자마자 페이지를 계속 넘기게 돼서 멈추기 힘들었다는... 이야기(소곤소곤) 완독 축하드리며, 북클럽도 끝까지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___^!
@bookhunter 드라마 카지노는 굉장히디테일하게 구현잘해놨죠~극중 코리안데스크가 멱살잡히고 무시당하는것처럼 나와서 혼자 분노(?)했던 기억이..ㅎ
@ExLibris 유튜브도 보셨군요ㅎㅎ요새 캄보디아 등 건으로도 유튜브 crime, 뉴사이드, 사건의뢰, 용감한형사들 형수다, 꼬꼬무 등 촬영했는데 흥미있으시다면 보심좋겠네요^^ 아울러 좋은말씀감사해요^^
@서초구솜주먹 캄보디아ㅜㅜ요새 동남아자체에대한 두려움이 많이있으신데 제가 생각하기에 관광객의 여행은 두려워하지않으셔도됩니다~~^^
첫페이지를 펼친 순간 순식간에 한 챕터를 읽었네요. 담담한 묘사 아래 깔린 앙헬레스의 상황이 더욱 암담하게 보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이어질 장에서 '코리안데스크'로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흥미롭게 이야기를 따라가게 되네요.
담담한 묘사...! 맞아요. 저도 책을 편집하는 동안 작가님의 담담한 문체에 오히려 더 배경이 서늘해지고 나아가선 무기력감도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 점을 최대한 살리고 싶었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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