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41. 2026년, '웰다잉' 프로젝트 책을 함께 추천해요.

D-29
@새벽서가 도우리님이나 새벽서가님이 제안하신 명칭처럼 '그믐' 단어가 상징적으로 들어가는 게 더 좋아 보여서 좀 더 길게 명명할 수 있다면 '그믐 웰다잉 오디세이 2026' 으로 다시 제안해보고도 싶어요
유명한 책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몬스터 콜스'를 추천합니다. 책 내용을 구상한 작가분과 책을 쓰신 작가분이 두 분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중 한 분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지금 딱 떠오르는 책 중에 '숨결이 바람이 될 때'랑 '어떻게 죽을 것인가'도 있는데 '몬스터 콜스'가 전 제일 좋았어요. 겨우 세 권뿐이라니 ㅜ.ㅜ) 엄마의 암투병과 학교에서의 괴롭힘으로 고통받던 소년 코너에게 밤 12시 7분마다 몬스터가 나타나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 주며 시작됩니다. 이 책은 죽음을 맞이하는 당사자인 엄마 보다는 그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슬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원작도 뛰어났지만, 작년에 국립극장에서 9명의 배우분들이 돌아가며 주인공을 연기하는 모습과 연출을 보고 우리나라 연극의 발전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혹시라도 또 하면 재관람하고 싶은 최초의 연극이었어요. 영화 '강변의 무코리타'는 이 방에서 다루는 '죽음'과 결이 조금 다르지만, '애도'의 모습을 좀 특이한 방식으로 보여줘서 인상에 남아 올려 봅니다.
몬스터 콜스 - 영화 [몬스터콜] 원작소설카네기 메달 수상 작가 시본 도우드가 작품을 구상하고, 패트릭 네스가 완성한 청소년 소설. 엄마를 간절히 구하고 싶은 동시에 엄마가 세상을 떠나길 바랐던 코너의 모순된 마음을 통해 복잡한 인간의 내면세계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코너가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외할머니와 관계를 회복하는 등 자신을 둘러싼 고민에 당당히 맞서며 한 걸음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다.
강변의 무코리타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삶을 위해 작은 어촌 마을 공장에 취직한 ‘야마다’는 공장 사장의 소개로 낡고 오래 된 ‘무코리타 연립주택’에 입주한다. 그곳에는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 주인 ‘미나미’ 남의 집을 제집 드나들 듯 오가는 옆집 이웃 ‘시마다’ 아들과 묘석을 방문 판매하는 ‘미조구치’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야마다’는 인연을 끊고 살았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정에 혼란스러워 한다.
제가 위에 말씀드린 책과 영화를 페어링 하는 북클럽에서 봤던 작품이에요~ 말씀하신것처럼 아픈 엄마옆에서 그걸 지켜보는 아이의 슬픔과 고통과 두려움을 청소년소설로 잘 드러낸 작품인거 같아요.
오 저는 이 책과 연극을 못 봤는데, <몬스터 콜스> 연극의 연출자인 민새롬 감독님의 다른 작품, <젤리 피쉬>를 보았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함께 아울러 출연시키고 멋지게 연출하시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웰다잉.. 이라는 말을 잘 써본 적은 없는 것 같고.. 오래전부터, 죽음에 관심이 많았어요. 관심이 생기면 관련 책을 여러 권 읽는 습관이 있는데.. 몇 해전에 죽음에 관련된 책을 읽고 간단히 인스타에 올렸던 기억이 떠올라 찾아보니.. 얼마 전인 줄 알았더니 2001년이네요. https://www.instagram.com/p/COcuCshlQhL/?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지금도 이 책들은 제 침대 머리맡.. 손 닿는 곳에 있어요. 종종 꺼내서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곤 합니다. 죽음과 슬픔, 상실에 관련된 책들이에요. 웰다잉.. 죽음이 아닌 좋은 죽음에 곰곰이 머무르며 생각해보겠습니다. 책도 떠올려볼게요 :) 이번 그믐밤 함께하면서 좋은 책들 더 찾아서 읽고 나누고 싶어요 :) 편안하고 따뜻한 밤 보내세요. 너무너무 추울거래요!!!
너의 슬픔이 아름다워 나는 편지를 썼다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의 책. 삶의 숙명과 같은 죽음, 슬픔, 사랑의 본질을 문학.철학적으로 고찰하고 특유의 차분하고 섬세한 문체로 풀어내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장가"로 손꼽히는 와카마쓰 에이스케의 에세이다.
[큰글자도서]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문학평론가 신형철이 4년 만에 새로운 산문집을 출간한다. 이번 산문집은 「한겨레21」에 연재됐던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을 비롯, 각종 일간지와 문예지 등에 연재했던 글과 미발표 원고를 모아 엮은 것이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개정판존재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일상 속 성찰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서울대 김영민 교수. 일상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학교에서 학생들과 자극을 주고받고 사회에서 부조리를 목도하고 영화를 통해 질문을 움틔우고 대화에서 스스로를 발견한 김영민 교수의 첫 산문집이다.
슬픔의 위안 - 어느 날 찾아온 슬픔을 가만히 응시하게 되기까지, 개정판사랑하는 사람의 상실로 비롯된 슬픔의 궤적을 따라 네 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에서는 죽음으로 비롯된 슬픔에 맞닥뜨려 겪게 되는 엄청난 고통의 무게와 상태를 ‘측량’한다. 2장에서는 슬픔의 한가운데를 지나며 경험하는 여러 양상과 그 작용을 ‘관찰’한다.
헤아려 본 슬픔믿음의 글들 208권.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6권. 지은이가 N. W. 클러크(N. W. Clerk)라는 가명으로 썼던 책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에 대한 회의와 아내에 대한 그리움, 다시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격정적으로, 깊은 묵상 가운데 그려 낸 일기이다.
그리고 죽음이 책의 원제는 'Being Dead', 우리말 제목은 '그리고 죽음'이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따르자면, 제목을 '죽음, 그리고'라고 바꿔도 무방할듯. 소설 첫장부터 죽어있는 두 부부-조지프와 셀리스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신형철님의 산문 너무 좋았어요!
철학자 김진영 선생님이 쓰신 애도 일기 <아침의 피아노>를 추천합니다.
아침의 피아노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미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철학아카데미 대표였던 김진영 선생의 첫 산문집이자 유고집이다. 임종 3일 전 섬망이 오기 직전까지 병상에 앉아 메모장에 썼던 2017년 7월부터 2018년 8월까지의 일기 234편을 담았다.
웰다잉에 대한 책 수다. 평소에 깊이 생각 안 했고 어쩌면 외면하지 않았는지 생각 드네요. 누구나 갈 수 있고 반드시 이뤄질 죽음에 어떤 수식어를 이루고 싶을까. 저는 죽음은 메타포라고 잠깐 얼핏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메타는 '데려가다' 포는 '저편으로'라는 뜻이 합쳐진 말로 은유를 뜻한다는 걸 어디서인가 보고 바로 떠오른 게 죽음이었어요. 돌아가신다는 말이 저승으로 간다는 거면 원래의 자리로 가는 것이고. 그래서 프로젝트 이름을 <아름다운 은유>로 지어봤어요. 책은 많이 읽지를 않아서. 전에 읽었던 《미 비포 유》나 《숨결이 바람 될 때》 정도 떠오르는데 시간이 아직 많으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미 비포 유2014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쇄를 거듭하며 사랑받은 소설 『미 비포 유』가 10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 더현대 사진전 11만 관람객을 동원한 봄을 찍는 포토그래퍼 ‘테레사 프레이타스’와 협업한 표지로 새로운 시작을 화사하게 알린다.
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서른여섯 젊은 의사 폴 칼라니티의 마지막 2년의 기록.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2주 연속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다.
@부엌의토토 메타포가 그런 의미를 가진 말이었군요~그냥 은유라고만 알고(외우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의미를 듣고 보니 <아름다운 은유> 너무 아름다운 은유적 이름이네요!
이 두 권의 책도 인상깊었어요.
저도 두 권 다 재미있게 읽었네요. 《미 비포 유》는 처음에 단순 로맨스인 줄 알았다가 끝 부분에 아주 묵직한 질문들을 던져 인상적이었습니다.
숨결이 바람될때 슬퍼서 너무 울었던 기억이 나는 책입니다. 강추
@초록책잔 어디서 들은 거라 틀릴 수도 있어요. 요즘 기억이 자주 오락가락해서요^^
지금 막 보는 책인데요, 박산호 선생님 신간 추천합니다. ^^ 죽음의 면면을 다섯 명의 시선으로 볼 수 있슴다!
죽음을 인터뷰하다 - 삶의 끝을 응시하며 인생의 의미를 묻는 시간우리 모두가 직면할 상실과 이별을 사유하며 삶의 의미와 희망을 찾아가는 인터뷰집이다. 번역가, 소설가,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며 제18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한 박산호가 다섯 명의 ‘죽음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책들도 올려봅니다.
죽음을 배우는 시간 -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슬기롭게 죽는 법관절염의 기초·임상연구에 다양한 업적을 남긴, 한국 류머티즘 연구를 대표하는 의학자 김현아 교수의 저서. 건강을 유지하는 일과 죽음을 배우고 준비하는 일이, 좋은 삶이라는 목표를 위해 똑같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학과 공중 보건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대폭 늘어났다고 하지만,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언젠가 죽는다. 인간의 어떤 시도에도 불구하고, 종국에는 죽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아툴 가완디의 문제의식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언젠가는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죽어갈 때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무엇이 있을까? 그 자신이 의사이기도 한 가완디는 우선 의료계의 변화를 촉구한다. 관절염, 심장질환 같은
단식 존엄사 - 의사 딸이 동행한 엄마의 죽음스스로는 먹을 수도, 걸을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삶.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 없고, 본인뿐 아니라 가족까지 침몰시키고 마는 삶.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이 아닌,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을 견디며 사는 삶. 이 책은 바로 그런 삶을 사는 당사자와 그 가족에게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영국 문학의 제왕, 맨부커상 수상 작가 줄리언 반스의 인간의 영원한 숙제, 죽음에 대한 유쾌한 한판 수다. 작가이기 전에 인간일 수밖에 없는 그, 줄리언 반스. 예순을 넘긴 시점에 그는 고민에 빠진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결론, 죽음에 대하여.
모든 인간은 목에 밧줄을 두르고 태어난다. 하지만 고요하고 은밀하며 늘 우리 곁에 있던 삶의 위험을 깨닫게 되는 것은 언제나 갑자기 방향을 튼 죽음과 마주할 때다.
[그믐밤] 41. 2026년, '웰다잉' 프로젝트 책을 함께 추천해요. 60장
얼마 전에 읽은 '모비딕' 문장입니다.
죽음을 앞둔 어떤 사람은 -미래를 알고 있지만 - 평상심을 이내 되찾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만으로도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보여요. 그런 게 아마 숭고함이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책은 뮈리엘 바르베리의 두 권의 책. 덮었을 때 감동한 기억은 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 나네요. 혹시 선정되면 ^^ 또 읽겠죠?
가디언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가 5인’ 중 한 명이자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시대 프랑스 작가, 『고슴도치의 우아함』의 작가 뮈리엘 바르베리의 『맛』이 개정된 번역과 새로운 장정으로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고슴도치의 우아함'프랑스 아마존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장편소설. 쉰네 살의 박식한 수위아줌마 르네와 열두 살 천재소녀 팔로마, 같은 공간에 사는 두 사람 각자가 써내려가는, 일상에 대한 성찰이 교차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경쾌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철학, 문학, 회화, 영화, 만화를 아우르는 한 편의 문화 산책'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사회적 차별을 고발하는 비판적인 내용이 공존한다.
고슴도치의 우아함은 제인생책입니다! 몇해마다 꼭 한 번씩 읽어요. 이 책을 원서로 읽고 싶어서 불어공부도 해봤는데, 원서도전은 실패했어도 한국어판, 영어판으로 읽어도 너무 좋았어요.
역시 제가 그 당시에(약 15년 전) 책 보는 눈이 없었나 봐요. 제목이 맘에 들어 사 봤는데, 다 읽고 뭐지? 했거든요.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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