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D-29
머리말로 시작해서 듀번째 챕터까지 읽었다. 각 챕터의 부제도 멋있다.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읽으면서 내용을 모두 담은 것에 놀라며읽었다. 우주 생명의 푸가 음 푸가와 이부분은 무엇이 어울리지하며 읽는데 조금씩 그 이유를 설명하다 추, 찌, 사냥꾼에서 획실히 다가왔다. 모든 생명의 기원은 하나라는 문장에서 다윈의 나무가 떠올랐으며 우주, 생명의 시작을 읽는데 나와 주변을 생각 그중에서 특히 내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지 모르겠다. 이또한 읽다보면 알게될거라 기대해본다.
@가연마미 <코스모스> 2장은 장대한 스케일의 내용이 옛날 이야기처럼 흘러가죠. 독후 감상도 왠지 칼 세이건의 유려한 문체처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다윈의 나무, 라는 키워드가 잔상에 남으셨나 봅니다. 생각이 조금 더 명료해진다면 또 정리해서 말씀 나눠주셔요. 저는 이렇게 손이 잡힐 듯한 묘사로 가득찬 다큐와 책을 준비하던 칼 세이건의 책 바깥의 여정에 관해서도 알아봐야겠어요.
한마디로 과학의 성공은 자정 능력에 있다. 과학은 스스로를 교정할 수 있다.
코스모스 29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과학에서는 새로운 실험 결과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때마다 그 전에는 신비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있던 미지의 사실이 설명될 수 있는 합리적 현상으로 바뀌어 간다.
코스모스 29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우와. 저 올해 도서전에서 soak부스 보고 우와!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제가 코스모스 읽기 시작했다 하니 책 읽으면 nasa 보내 주는 이벤트 한다고 하셔서 반만 믿었는데.. 정말이었군요!!! 코스모스는 올해 제 자리끼책이에요. 머리맡에 두면 지식이 습득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참 과학적이지요? 하하.
@송현정 어맛!! 반갑습니다! 왠지 저 말코가 말한 것 같네요. 반만 믿으셨군요 ㅎㅎㅎ 머리맡에 오래 놓아둔 책을 새로 시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침대에서 -> 책상으로만 이동시켜두면 어떨까요? 그다음엔 손이 갈 수도 있답니다. 호로록 끝내지 못한 책들은 일단 환경을 바꿔줘야.. (후략)
서국도에서 soak을 알게 된 후 소식듣고 신청합니다. 코스모스 모임을 기획했지만, 사람이 모이지 않아 접어야 했던 기억이 있어 더더욱 참여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믐에서 코스모스를 읽고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두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1) AI와 같은 실생활과 밀접해지는 기술공학이 대두되는 현 시대에서, 코스모스를 읽어야할, 추천할 이유가 무엇인지 2) 2025년이라는 시간동안 과학이론, 패러다임이 바뀌왔음에도 코스모스 및, 과학고전이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과학을 좋아하는 문과생으로서 SF, 과학교양서를 여럿 접하며 늘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던 책인데 이번에 새해가 아닌 연말목표로 잡아보려고 합니다.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지요... 저는 시방 위험한 짐승입니다. 딱 한 권 읽은 과학책이 '코스모스'여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재미있게도, 코스모스를 읽고 나니 또 다른 코스모스가 궁금해져서 <<세포-생명의 마이크로 코스모스 탐사기>>를 읽기 시작하였답니다?
(너무 웃기셔요.) 매우 공감합니다! 비판적 사고 없이 한 권의 책 메시지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도그마에 빠지기 쉽지요. 두 번째 과학책 여정을 응원합니다 후후. 저도 내친김에 <칼 세이건의 말> 책을 슬쩍 슬쩍 들추어보고 있답니다? ㅎㅎ
과학책 좋아하시나요? 2025년 연말, <코스모스> 완독에 도전해보는 건 어떤가요? 저는 과학플랫폼 SOAK(soak.so)의 말코손바닥사슴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코스모스>를 읽고자 모임을 개설했는데요, 저는 왠지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그리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싶을 때, 과학책에 손이 갑니다. 쉬이 풀리지 않는 일상에서 머릿속이 복잡할 때, 과학책을 읽으면, 세상의 흐름이 명료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불확실한 세계에 머무는 의미를 곰곰이 사유하게 됩니다. 시끄러운 세상에서 '과학책'이 제시하는 이 확실함과 불확실함 속에 가만히 휩싸여 있다 보면, 묘한 힐링이 찾아옵니다. 과학플랫폼 SOAK(soak.so)은 과학책 함께 읽기를 통해 과학문화 공론장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과학자들은 왜 책을 썼을까요? 과학 지식의 최전선과 우리의 일상이 멀어질 대로 멀어지고 있는 와중에 과학 지식을 전달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분투는 어떤 것일까요? 찬찬히 코스모스를 읽으며 '과학책을 읽는다는 것'을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병렬 독서의 유혹을 이기고, 꾸준함의 힘으로 무사히 완독을 끝낸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아래의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상세내용: https://www.soak.so/doscience/challenge/2 ) ☆ 미국 현지 NASA 탐방 (2명) ☆ 천체망원경 (5명) ☆ 레터링 볼캡 (10명) - "Let's read the cosmos(같이 우주를 읽자)" 서로의 과학책 완독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준비했습니다. 세상을 과학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과학책 읽기'로 고양시킬 수 있을까요? 이 중 다소 규모가 큰 리워드인 미국 현지 NASA 탐방은 2026년 10~11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책을 통해 우주를 깊이 바라보고, 직접 우주 과학의 최전선 현장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을 뽑아, SOAK 탐험대와 함께 미국 현지의 NASA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머리로 이해하고, 몸으로 느끼는 이 지식 탐방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꼭 리워드를 신청해주세요. <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모임은 2026년 2월 28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 1기: 2025.11.1 ~2025.11.26 2기: 2025.12.1~2025.12.26 3기: 2026.1.1~2026.1.26 4기: 2026.2.1~2026.2.26 -------------------- * 2기~4기는 각각 시작일 약 한 달 전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책을 읽으며 틈틈이 독서 감상을 남겨주세요. 챌린지 완수 후, 완수자 분들의 목록을 공지합니다. 완수자 분들 중 리워드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 [리워드 신청 조건] ① 총 20건 이상의 독서 감상+독서 대화 작성. - 1건당 (한글 기준 공백 포함) 150자 이상. ② 과학플랫폼 쏙(soak.so) 가입 (만 14세 이상) -------------------- [참고 사항] - 모임 개설 일부터 참가 권장, 하지만 도중부터 참가 가능. - 여러 기수 중복 참가 가능. - 중복 참가의 경우, 참가 기수의 작성자명 통일. - 챌린지 완수자 목록 및 리워드 신청은 매 기수 챌린지 종료 후, 차주 월요일 공지. -------------------- 물론 글의 분량만으로, 완독의 여정을 가늠할 수 없습니다. 위 조건은, 챌린지 완수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으로 생각해주세요. 단 1건의 독서 감상도 환영합니다. 자, 이제 <코스모스>를 읽어볼까요? 우리가 사는 이 우주를 이해하려는 모든 노력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미뤄왔던 책인데 마침내 읽게 될까요? 결심은 단단히 해봅니다만 쉽지 않을 것 같아 조금 떨립니다. 좋은 책, 좋은 사람들, 좋은 자리...더 이상 미룰 수가 없겠지요? 전형적인 문과형 인간에 과학 문외한입니다. 혹시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더라도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가르침을 주소서. 저는 2기에 참가합니다.
@써니풀책 안녕하세요! 까맣고 두꺼운 외관의 책이라 부담이 앞설 수 있는데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있어, 과학 문외한에게도 문턱이 낮은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언젠가는 '불편하게 읽을 수 있는' 밀도 높은 과학지식책도 읽어볼 수 있겠다, 생각까지 나아갈 수도 있고요! 반갑습니다 !
코스모스cosmos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이다.
코스모스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코스모스cosmos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이다. 라는 문장이 딱 나오니까, 아 진짜 내가 다시 코스모스를 읽고 있구나 싶더라구요. 에라토스테네스 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에서 예전엔 그냥 옛날 과학자 정도로만 지나갔던 사람이 이제는 ‘아, 지구 둘레를 계산했던 그 사람!’ 하고 바로 떠오르는 걸 보니까, 그래도 예전보다 조금은 아는 게 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막 읽기 시작한 단계인데도 예전이랑은 다르게 문장들이 더 또렷하게 들어오는 걸 보면, 이번엔 좀 더 깊이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겠다 싶네요.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으니까 비로소 열리는 부분들이 있네요.
@땅상어 오호, 그 사이에 배경지식이 늘어서, 예전보다 더 밀도 있게 읽히는 부분들이 있군요. 문장을 읽어나갈수록 오래전의 독서 경험과 현재의 경험이 자연스레 맞물리는 것이 재독의 묘미 같아요. 한편으로 칼 세이건이 '모든 어린 아이는 과학자'라고 하면서 어린 아이 시절의 호기심과 성인의 호기심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던 걸 참고로 하면, 어쩌면 땅상어님의 어린 시절에 느꼈던 호기심의 강렬함 자체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 수도요!
어제 처음 읽어 본 코스모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도 좋았고 문학적으로 아름다운 문장들도 좋았습니다. 원자 수준에서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같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헐크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도, '나'에게는 잘 안 맞는 책이 있는 것처럼, 책은 아주 개인적인 매체이기도 한데요. 종으로서의 나, 생명체로서의 나, 라는 스케일을 유기적인 맥락에서 짚어주니 쉽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 말이죠.
화제로 지정된 대화
사회학도입니다. 국제학을 전공했고 무장 분쟁과 정치 폭력을 분석하는 걸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얼마 전 같은 전공을 한 필리핀 친구와 방콕에서 만날 일이 있었습니다. 친구는 유엔 산하에서 동남아시아의 우주개발 정책에 관한 로드맵을 짜고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우주 정책에 관한 협의를 끌어내는 일을 하고 있더군요. 우주에서 바라보니 분쟁이, 인간의 지난한 폭력의 역사가 보잘것없이 보였습니다. 사실 친구가 하는 일도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인간의 발걸음을 조율하는 일이겠지만요. 머나먼 코스모스의 중심에서 보기에 우리 은하는, 태양계는, 지구는 얼마나 작고 미미할까요. 그 가운데 우리는 다투고, 서로를 죽이며, 이 조그만 육신으로 이데올로기들을 만들어내고, 그 이데올로기에 갇혀 살아갑니다. 저 또한 지난 오 년 동안 피로 점철된 분쟁의 서사를 보며 그 조그만 이념의 상자에 갇힌 거 같고요. 인간의 사회를 이해하는 건 황홀한 일입니다. 종교와 신화로 시작된 인류 역사의 흥망은 끊임없는 분쟁을 넘어서면 정말 매력적인 서사이지요. 하지만, 자연과학에서 바라보는 인류, 우주의 티끌 속에 살고 있는 우리를 보는 것도 참 새롭고 신기합니다. 나는 여전히 신화에 갇혀 살지 않았는가 자문하게 되지요. 서문과 첫 장을 막 넘겼습니다. 칼 세이건이 인도해 줄 코스모스로의 대장정이 기대됩니다.
@한규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답니다. 국제학을 전공했는데, 국가간 우주개발 정책 협의를 이끌어내고 계신다는 필리핀 친구 분의 상황도 흥미로워요. 그 분만이 취할 수 있는 고유의 관점도 궁금해집니다. 쓰신 글을 곱씹다 보니 “인간의 지난한 폭력의 역사“는 대체 무얼 위한 것이었을까. '우리' 종의 생존에 어떤 의미일까. 먹먹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종교와 신화로 시작된 인류 역사의 흥망“은 서사 자체로 보아도 참 매력적이죠.. 하지만 자연을 이해하는 과학적 태도로써만 직면할 수 있는 현실이 있다는 걸 이제는 되도록 많은 사람이, 함께 받아들여야 하는 시점이라는 걸, 우리 모두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는 듯합니다. 우주에서 바라보면 작디작은 인간 세계의 갈등을 대승적으로 조망하는 건, 저도 좁은 시야에 갇혀 좀처럼 체화되지를 않네요! 그래도 이 우주의 스케일을 가만히 느껴보는 코스모스 독서가 해결의 단초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봅니다. 긴 글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알프레도 아니 세상에 도서전 인연이 또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던져주신 두 가지 질문은 저도 곱씹어볼게요.이 모임을 해 나가면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하는데요. 일단 <코스모스>책이 아직도 중요한 이유에 대한 총체적인 생각은요. - 칼 세이건의 레토릭과 전달력에서 엿볼 수 있는 소통 윤리. - 우리 모두가 '과학하기'에 동참하는 것의 중요성. - 칼 세이건이 지식 외에 행간의 태도로서 구현한 과학과 자연에 대한 경외감, 회의주의가 지금 우리에게 주는 시의성. - 여전히 공고한 과학 대중화에 대한 편견과 그것을 타파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 - 청자의 입장에 서서 지식을 전달하는 화자의 중요성. - 과학 지식을 받아들이는 사회/문화의 중요성 등이 있는 것 같아요. 이에 대해서 앞으로 천천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좋은 질문 던져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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