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_삼프레스] 모두의 주거 여정 비추는 집 이야기 『스위트 홈』 저자와 함께 읽기

D-29
한 푼 돌려받지 못한 상태에서 보증금 마련을 위한 새로운 대출을 받으려면 기존 대출을 무조건 상환해야 했다.
스위트 홈 -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여정 이야기 29, 오지은 지음
"얼추 3년 사셨네요. 그냥 월세 300만 원짜리 집에서 살았다고 생각하세요." 제 서류 다 보더니 너무 아무렇지 않게.. 세상은 저보고 잘못했다고, 네가 선택한 결과라고 해요. 원래는 행복한 가정도 가지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행복한 가정은 이제 꿀 수 없는 꿈이 됐어요.(창문이 있는 전셋집에서 비로소 겨울 이불을 샀다. 본문 중에서)
다른 책에서 읽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사람들이 했다는 말도 생각나네요 "아직 젊잖아. 액땜한 셈 쳐. 비싼 수업료 냈다고 생각해. 살다 보면 1,2억 원은 아무것도 아니더라." 1,2억 원은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은행 역시 속았지만 은행의 손실액은 단 한 푼도 없고 대출자에게 반드시 갚으라고 요구하는데 말입니다...
전 은행직원이 "월세 300씩 내면서 살았다 생각하세요."에서 화가 났어요. 돈 만원도 아껴가며 모은 사람한테 월세 300을 그렇게 쉽게 말하다뇨. 고시원이 밥이랑 김치 줘서 식비 아낄 수 있고, 돈 5만원이 한 달 교통비인 사람들에게 할 소리인가요.
저도 이 부분 읽으면서 정말 화났어요. 저걸 말이라고... 피해자지만 피해자로 생각되지 못했던 부분들이 힘드셨던 부분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남의 이야기에 굳이 '이러면 좋을 거야'라고 앞서가서 말해주는 거는 반절 이상이 역효과인데 말이에요...
책을 막 받고 이제 읽어보고 있는데, 첫번 째 사연부터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헉 밍묭 님 중말 늦게 받으셨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여러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딩 1주차 시기, 출퇴근길에 수북강녕 님이 언급해주셨던 노마드랜드를 읽어보고 있는데요. "임금과 주거비용이 너무도 극적으로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 나머지, 점점 많은 미국인들에게 중산층은 이루기 어려운 꿈에서 불가능한 꿈으로 변해버렸다"는게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깊고 정성스런 취재와 고심에 기반해 탄생한 결코 한 결로 설명되지 않는 '미국 노마드'의 면면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를 띄우고, 그 이야기에 반응하는 분들을 통해서 교차하는 다른 이야기로 연결되는 북클럽 경험이 모임 '오픈자'면서 동시에 참여자 정체성이 강한 저로서는 다음 기획에 도움도 받고 너무 좋네요. (이러면 안 되는 것인가!) 저는 듣는 사람이자 기록한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전해들을 때마다 인터뷰이에게서 '다양한 힘'을 느꼈던 기억이 있는데요. 첫 주차에 그 부분을 조금 공유해드리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맨 처음으로 배치한 박현수 님에게 집 이야기를 들을 때 상당히 구체적이라고 생각되는 현수 님의 기억들, 이야기 표현력이 인상적이었어요. 송충이 에피소드도 그 일부입니다. 어느날 하굣길 장면을 집에 관한 기억과 연결시켜 들려주셨던 게 인상에 깊이 남았어서, 징그러운 그 벌레의 기억이 아름다워서 맨 앞에 배치했습니다. ㅎㅎ 그분이 살았던 동네가 우연히도 저 역시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동네라 그런지 아닌지, 그 장면이 그려지는 것 같았거든요. 현수 님은 침착하게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는 분이었고, 제 생각과 마음을 파고 들어오는 지점이 많았는데 전달이 읽으시는 분들도 각자의 몸과 마음의 자리에서 그런 지점이 있으셨길! 먹먹하지만 그것만은 또 아니길 바라며. 그리고! 이 책을 선택해서 읽으시는 분들에게 이번 주차에 드리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이 작업을 하면서 몇 번 들은 질문이 "네가 전세사기에 왜 관심을 가져?" 였는데, 이 질문의 의미는 '너는 피해자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었을 거예요. 저는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분의 이유도 궁금합니다. 1) 피해를 직접 입은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는데 후자라면 어떤 감각에 이끌려 이 책을 펼치셨는지요? (프롤로그에 일부 쓰긴 했지만 제 감각과 포개어보고 싶네요!) 2) 그리고 집. 집을 생각할 때 좋은, 혹은 괴로운 경험이나 기억에 박힌 장면들이 다들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장면이든 경험이든 물건에 얽힌 이야기든, 실례가 아니라면 그것도 같이 수다마냥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3)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요즘 얼마만큼의 시간을 어떻게 머무르곤 하시나요? 전세사기 피해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모두의 집에 관한 안부도 궁금하네요. (사진은 지금 제 책상의 부분입니다 ㅋㅋ 「빅이슈 」 「 복음과상황」 책 소개 코너에 스위트 홈이 소개되었습니다! 초보 제작자로서 매체에 책이 소개되는 게 얼마나 귀한가, 느끼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보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전세사기 피해로 키우던 고양이와 함께 차에서 1년간 생활했다는 분 이야기를 읽고, 또 곧바로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이 전세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이 허술함을 그대로 두고 볼 건지…)
저 역시 박현수 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 어릴 적 집에 대해서도 떠올렸고요 1) 책에 실린 여덟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하정'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만, 원래부터 부동산 광풍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삶의 터전인 집이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더 크게 기능하게 되고, 상속이나 증여가 아니고서는 근로 소득을 저축해 거주지를 마련하기 어렵게 되는 걸 보면서, 『부동산 공화국 경제사』 같은 책을 읽고 토지허가제 등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했고요 2) 어릴 때는 단독주택에 살았는데요 마당과 정원, 골목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마당에서 놀고, 밖으로 나가 골목에서 놀았지요 골목에는 정말로 찹쌀떡 장수, 뻥튀기 장수, 엿장수가 오갔고, 야쿠르트 아줌마, 화장품 방판원을 만날 수 있었어요 분뇨차와 소독차도요 :) 3) 지금 집에서 8년째 살고 있어요 직업인 두 명과 학생 한 명이 사는데, 집에 모여 얼굴을 보는 시간이 길진 않네요 아침 일찍 집을 떠나 저녁 늦게 들어가는 데다, 주말에도 엇갈린 일정들... 최근 20년 동안 산 집을 생각해 보면, 지금 집이 8년, 그 전 집이 5년, 그 전 집이 4년, 또 그 전 집도 4년을 살았네요 집은 안녕한가? 문득 생각해 봅니다 모임지기 님께 인터뷰 받는 느낌이에요 ♡
부동산 공화국 경제사부동산 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본 대한민국 경제사. 다양한 시각자료와 친절한 용어해설을 넣어 내용의 이해를 돕는 한편, 쉽고 명징한 문체와 논리로 그동안 일반에 잘못 알려져 온 부동산 문제 관련 신화를 해체하고 진실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
단독주택. 단독주택에 대한 경험을 들을 때마다 (사실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서도) 좋은 점에 마음이 쏠리는 거 같아요. ㅋㅋ 특히 정원, 마당, 골목. 저는 '아파트 키드'였지만 단독이었던 시골 할머니 집을 잊을 수가 없고... 거기 얹어서 빌라나 연립에 살았던 친구들의 집도 기억으로 쌓였고, 이런 다양한 집 공간의 이미지가 저한테는 아파트 아닌 집을 집으로 그린 '모이' 같은 거였다는 생각이 드네용. 오호 그러시군요 수북강녕님 직업 특성상 주말이 더 바쁘실 것 같습니닷 ㅎㅎ 저는 서비스직을 병행하는데 직이 직인지라 역시나 주말에 더 많이 출근하는 사람! ㅋㅋ
저 또한 박현수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죽지못해 사는 삶이지만이라는 말이 공감되면서도 마음 아팠어요. 저도 여러 주거형태를 거쳤고 그 중 고시원도 있었거든요. 거기서 10년을 어떻게 버텼을까 하는 마음에 만나뵙게 된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었습니다. 1) 직접 피해를 입지 않은 분들이라면 어떤 감각에 이끌려 이 책을 펼치셨나요? 지난 달, 클럽장비 도서로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를 읽었어요. 읽으며 가슴 아파 하고 내가 그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피했던 무지들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 이후, 기록을 읽고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생각이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는 10번째 인터뷰이신 이철빈님과 같이 연구탐사대라는 활동을 했었는데요. 거기서 철빈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학술적인 내용들이라 잘 와닿지는 않았지만 전세사기 문제를 인지하게 되었어요. 철빈님의 이야기도 있어 살짝 놀랍고 어떤 이야기를 전해들은 적은 없지만 함께 연구자의 첫걸음을 시작했다는 연대감또한 이 책을 고른 두번째 이유인 것 같습니다. 2) 그리고 집. 집을 생각할 때 좋은, 혹은 괴로운 경험이나 기억에 박힌 장면들이 다들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장면이든 경험이든 물건에 얽힌 이야기든, 실례가 아니라면 그것도 같이 수다마냥 같이 나눠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억은 본가에서의 기억입니다. 저는 강원도 홍천이라는 곳에 살고 있고 자가로 어린시절부터 아빠가 쭉 사셨던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기억은 아빠에게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처음 배웠던 일이었어요. 그림자로 자전거 뒤를 붙잡던 손을 놓은 아빠, 자전거를 혼자 타며 아빠와의 거리가 멀어지던, 그 그림자를 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전세를 제외한 고시원, 쉐어하우스, 월세, 기숙사 등 다양한 주거 형태를 경험했었는데요. 대학에 가고 본가와 멀어지며 거친 어떤 주거 형태들은 전부 외로웠거나 혹은 제가 심하게 망가졌던 기억들로만 남아있습니다. 그 중, 첫 고시원에서 반수를 준비한다는 핑계로 도망쳐 좌절감에 매일 새벽 울다 잠들고, 라디오 한 코너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며 그 적막을 벗어나려 했던 기억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것 같아요. 3)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요즘 얼마만큼의 시간을 어떻게 머무르곤 하시나요? 전세사기 피해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집에 관한 안부도 궁금하네요. 저는 요즘 본가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자취방을 정리하고 본가로 와 살고 있어요. 제가 더이상 못 버티겠는 것이 본가에 머무르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초반에는 방에만 틀어박혀 그저 누워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부트캠프 교육을 9시부터 7시까지 들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까진 아빠의 손길이 많이 닿은 이 집의 구석구석을 추억하는 일이 버겁기는 하지만 최대한 일상을 영위하려 하고 있구요. 가족들과도 잘 보살피며 살아야 할 것 같아 서울로 취직해 올라가지 않는 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며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는 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시 가족과 사는 것이 불편하지 않을까 싶엇는데 회복에는 더 좋은 것 같아요. 누군가와 함께 사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짧은 이야기임에도 읽으면서 마음이 울렁이네요. 저는 아직 부모님 두 분 다 살아계시는데 간혹 (꼭 밤에) 이 사람들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상상을 하면 그 다음에 제가 어떤 존재일지 잘 그려지지 않아서 불안할 때가 있거든요. 여러 감정을 통과하는 중이실 거 같아요. 이 시기에 지금 머물고 계신 집에서 단백질 많이 드시고 삶은 채소도 많이 드시고 깊은 잠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랄게요.
1) 제 인생의 사기는 저희 아버지가 다 당해서인지, 어렸을 때부터 '사업=사기 당하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박혀 있어 절대 리스크 없는 곳에서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 직장이 망할 경우/남편이 잘릴 경우를 대비해 플랜 B, C까지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돈을 모아 놓은 게 아니고, 노동의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ㅜ.ㅜ) 물론, 피해자분들만의 모임도 좋지만, 피해자분들만의 연대는힘든 상황이 겹쳐져 힘에 부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해를 당하지 않았어도 공감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필요하고요. 성함이 잘 기억 안 나는데, 경북지역에서 6학년 때부터 우유배달 하신 분도 친구 부모님의 도움으로 이겨낸 거잖아요. 누군가의 '여유'는 시간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유가 있어야 누구를 도울 수 있으니까요. 물론 있어도 안 나누는 사람도 있지만요. 2) 초등학교 1-2학년 때 살았던 집이? 방이? 양옥집 옆에 붙어 있는 작은 단칸방에 부엌 달린 집이었어요. 그래서 화장실도 밖에 있었고, 엄마가 주인집 마당 뒤 수도꼭지에서 빨래판과 다라이에 빨래하시던 모습도 기억이 납니다. 그 화장실이 지금 기억에도 너무 더럽고, 무서웠는데 밤에는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나네요. 근데! 웃긴 건 동네 친구들은 다들 단독주택에 살았는데, 심지어 집주인 아이까지 저희집 단칸방에 모여 놀았다는 사실. 아마 엄마아빠가 일하러 나가셔서 자유롭게 놀 수 있어 그랬던 거 같아요. 집에서 종이인형 오리고, 딱지놀이(네모난 딱지 아니고 동그란 캐릭터 그려진 50원짜리 판딱지) 했던 거 기억나요. 3) 지금 집이 결혼하고 3번째 집인데요.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평일에는 거의 저녁에만 있는데, 사실 집순이입니다. 쉬는 날에도 집에 누워만 있습니다. 두 번째 집은 전세로 살던 빌라 신축이었는데, 저희가 3층, 집주인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2층에 사셨어요. 그래서 전세 사기에 대한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운이 아주 좋았던 거 같아요. 아이가 태어나고 뛰어도 할머니가 '응~~ 고녀석이 뛰는구먼~'이라고 넘어가 주시고요. 근데 첫 번째 살았던 오피스텔은....전세금을 반은 송금하고, 반은 이체한도가 넘었다고 했나... 글쎄 수표 몇 백장으로 가지고 와서 문 앞에서 집주인 여자친구까지 저랑 남편이랑 넷이서 세고 있었습니다..어우 생각만 해도... 8개월 전에 이사가 정해져서 이사를 정확히 언제 나갈 거라고 했는데도 답도 없어서 내용증명까지 보냈는데, 돈을 저렇게 들고 온 거예요. 저희 X 먹으라고 이러나 싶었고, 이렇게 돈 주고 밤에 도둑으로 쳐들어와서 수표 다 훔쳐 가려고 그러나?해서 받자마자 그 밤중에 은행에 넣었어요. 물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와 정말 드라마 아닌 이야기가 없네요 정말.. 참... 세상에나
신탁사기 부분을 보는데, 제3자로 보면서 이게 뭔소린지... 하니 당사자는 정말 갑갑했을 것 같네요.
저도 이런 적이 있고 이 경험을 소설로 쓰기도 해서 깊이 공감했습니다. ^^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제 30대 시절이 떠오르네요. 사정이 있으면 인내심이 늘어난다는 말에 극공했습니다.
당장 읽어봐야겠네요.
오늘 결혼식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직장에 있으면 죽어서 나가겠다 싶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은하님과 영주 님이 남기신 이 댓글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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